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에서 콜라를 줬다는데‥
무슨색이냐고 물어보니 검은색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콜라라고 속이고 다른 것을 주는 경우도 있는지‥
어린이집에서 콜라를 주는 경우도 있나요??
화가 나는데 너무 늦은시간이라 어린이집에 확인도 못해보고 여기에 적어요.
1. ㅁㅁ
'16.5.25 9:50 PM (175.116.xxx.216)콜라주는 어린이집 첨봐요..ㅡ.ㅡ 그냥 요구르트는 많이주지만...콜라나 요구르트나 설탕물인건 마찬가지지만 콜라는 심했네요.. 전 예전에 아이어린이집 알아보러다니다 다른건 다 맘에드는데 식단표에 오후간식 라면이라고 적혀있는거보고 포기했었네요
2. @@
'16.5.25 9:51 PM (180.92.xxx.57)저도 어린이집 다니면서 많이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콜라는 좀 심한 것 같네요...
설마 애들한테 콜라를 줬을까요?
그냥 주무시고 내일 전화해 보세요...3. 원글
'16.5.25 9:55 PM (218.232.xxx.59)7살에게 줘도 화날텐데 4살 아이에게 콜라를 주었어요. 아놔‥ 참고 내일 전화하자.‥라고 생각하면서 주소록에 있는 선생님 전화번호로 자꾸 손이가요
4. 돌돌엄마
'16.5.25 9:56 PM (222.101.xxx.26)일단 지금은 참고요, 내일 등원시킬 때 다른 애 엄마한테도 한번 물어보시고...
선생님한테 따지더라도 만나서 하세요..5. 움
'16.5.25 9:59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가끔 제가 콜라 마실때 4살짜리 아이가 조금씩 맛보는데
갑자기 엄청난 짓을 한거 같은 느낌이네요
반성하고 갑니다.6. 헉..
'16.5.25 10:01 PM (182.222.xxx.79)콜라는 아니죠...
7. 헐..
'16.5.25 10:10 PM (141.58.xxx.140)콜라는 너무했네요.
8. ..
'16.5.25 10:12 PM (121.140.xxx.79)포도주스 아니구요?
콜라를 줬을리가요 헉9. 원글
'16.5.25 10:26 PM (218.232.xxx.59)포도주스였으면 정말 정말 좋죠‥ 그치만 포도 주스는 아이가 알아요~ㅜ
10. 설마요
'16.5.25 10:26 PM (211.203.xxx.83)콜라줬다는건 첨들어봐요.
11. 설마
'16.5.25 10:27 PM (61.82.xxx.181)반 엄마들에게 먼저 물어보심이 나으실거 같아요
혹시 아이가 잘못 전달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12. ..
'16.5.25 10:49 PM (222.109.xxx.161)선생님들 간식 먹는데 아이가 달라해서 한모금 준 건 아닐까요?
13. 므슨
'16.5.25 10:56 PM (121.167.xxx.59)학부모가 치킨이나 피자 보내면서 콜라 따라 왔는거 아이가 옆에서 얻어먹으면서 콜라 한모금 얻어
마셨거나 아니면 포도쥬스를 콜라라고 생각하고 먹었거나 했겠지요.
내일 알아보세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이 집에 가서 너무 상상력을 많이 이야기 해서 어린이집마다 난립니다.
때리지도 않았는데 (요즘 때리는 어린이집 없어요) 때렸다고 그것도 새선생님이 (보조교사나 실습생)
그랬다고 집에가서 말하면 엄마는 진짜로 믿고 난리나서 씨씨티비 돌려라고
돌려주면 아무일 없어요. 그럴때 하는말 사각지대 가서 때렸겠죠
억장이 무너지는거지요. 남의아이 본 공 없다는 소리 그때 가장 많이 느끼는 순간이예요.
답글이 삼천포로 빠졌는데 내일 가서 확인해보세요.14. 윗님
'16.5.25 11:23 PM (58.231.xxx.76)요즘 때리는 어린이집이 왜 없어요?
툭하면 영상나오는게 학대인데.15. 어머
'16.5.26 12:35 AM (1.240.xxx.48)무슨콜라를줘요 4살애한테....못쓰겠네
16. ..
'16.5.26 1:47 A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때리지도 않았는데 (요즘 때리는 어린이집 없어요) 때렸다고 그것도 새선생님이 (보조교사나 실습생)
그랬다고 집에가서 말하면 엄마는 진짜로 믿고 난리나서 씨씨티비 돌려라고
돌려주면 아무일 없어요. 그럴때 하는말 사각지대 가서 때렸겠죠 ㅡ
억장이 무너지는거지요.
ㅡ님 오늘도 뉴스 나왔는데요 어린 애를 마구 때리던데 댓글 보니 강남이라 하고
님이 말하는 그 사각지대에서 때리다가 거울에 비치는 바람에 걸렸어요
요즘 애들 때리는 어린이집이 없긴 뭐가 없어요
하루가 멀다하고 씨씨티비에 찍힌것 걸려서 뉴스에 나오는판에
씨씨티비로 확인한게 이 정도지 보통은 확인안하고 부모가 참고 있으니 새발에 피지17. ..
'16.5.26 1:50 AM (39.7.xxx.112)때리지도 않았는데 (요즘 때리는 어린이집 없어요) 때렸다고 그것도 새선생님이 (보조교사나 실습생)
그랬다고 집에가서 말하면 엄마는 진짜로 믿고 난리나서 씨씨티비 돌려라고
돌려주면 아무일 없어요. 그럴때 하는말 사각지대 가서 때렸겠죠 ㅡ
억장이 무너지는거지요.
ㅡ님 오늘도 뉴스 나왔는데요 어린 애를 마구 때리던데 댓글 보니 강남이라 하고
님이 말하는 그 사각지대 골라가며 때리다가 맞은편 거울에 비치는 바람에 걸렸어요
요즘 애들 때리는 어린이집이 없긴 뭐가 없어요
하루가 멀다하고 씨씨티비에 찍힌것 걸려서 뉴스에 나오는판에
씨씨티비로 확인한게 이 정도지 보통은 밉보일까봐 확인안하고 부모가 참고 있으니 새발의 피지18. 이그..
'16.5.26 10:44 AM (211.36.xxx.97) - 삭제된댓글많은 어린이집은 성실히 이뻐하며 보살피고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것같아요. 아이들이 과장하거나 자기생각대로 재해석해서 말하는 시기가 있잖아요.
무조건 의심만 하지말고, 차근차근 잘 알아보고 대처하세요.
진짜 간식으로 준거면, 어휴....19. 3년전..
'16.5.26 11:47 AM (116.120.xxx.140)직장복귀때문에 18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보냈었는데..
그때 보냈던 어린이집에서.. 콜라를 먹였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미치겠는데,
아이가 볼모로 잡혀있단 생각이 드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더라고요.
그러고나서 어린이집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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