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학원을 좀 크게 하는데.. 최근에 개원해서 cctv를 성능 좋은 걸로 했더니.. 보지 말아야 할.. 안 봤어야 했던 거까지.

cctv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6-05-25 18:12:12

다 보게 되네요

어제도 어떤 아이가 안경을 잃어버렸다는데.. 학원 전체층을 다 찾아봐도 없어서 cctv를 돌려서 확인을 했더니

같은 반 아이들이 서로 껴보고 놀고 그러다가 책상 위에 두고 뒤돌아서 애들끼리 놀고 있을 때 어떤 아이가 안경을 들고는 자기 책상 밑에 있던 가방에 쓰윽 넣고는 아무일도 없었던거 처럼 모른 척..(표정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영상 보고 직원들도 전부 멘붕 ㅠㅠㅠㅠ


cctv 확인하고 직원이 아이만 불러서 조용히 물었더니 어떤 친구가 자기한테 가지고 있으라고 했다고 그래서 가방에 넣었고
안경은 집에 있다고..

남의 안경 몰래 가지고 간 아이는 이제 초1
안경을 가져간 아이는.. 정말 착하고 야무지다고 생각해서 예뻐 했던 이이라 충격이 두배네요
잃어버린 아이는 초2


씁쓸하더라고요


저번에도 어떤 아이가 8만 원인가 10만 원짜리 요요를 잃어버려서
며칠 동안 원내 방송도 하고 찾았는데 못 찾아서
cctv를 확인했더니
어떤 아이가 가져가는 게 보이더라고요......


원내에 사각지대 없이 화장실만 빼고 다 cctv 설치를 해서
각종 사건사고 확인할 때마다 (아주 선명하게 나옴)

너무 슬프요 ㅠㅠ
IP : 116.126.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안녕
    '16.5.25 7:20 PM (39.118.xxx.156)

    뭘요~아이들이 그 맘때는 다 한번씩 그러지 않나요?안 그런 아이도 있겠지만...커가는 과정이라생각해요.
    엄마 지갑도 손대고 저금통도 깨고 등등
    잘 가르쳐서 안그러도록해야죠

  • 2. ..
    '16.5.25 8:45 PM (222.112.xxx.52)

    손버릇이 나쁜아이라면 어릴때 제대로 훈육해야하죠. 부모가 해야하지만 그 아이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왜 나쁜지 그리고 부모한테도 알려야하지 않을까요? 손버릇은 습관이 되는거라.

  • 3. ..
    '16.5.25 9:47 PM (116.126.xxx.214)

    알려도 괜찮을까요? 너무 민감하고 조심스러운 일이라..
    괜히 분란만 만드는건 아닌지..
    여러모로 고민이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746 드라마 사랑의 이해 결말 알려주세요 2 우엥 03:28:39 229
1787745 '음주 거부' 공무원 승진시킨 남원시.. 최경식 시장 경찰 출석.. 1 ㅇㅇ 03:07:04 367
1787744 명언 - 아름다운 사람 ♧♧♧ 03:02:37 139
1787743 李 "對中 무역 적자, 혐중·혐한 때문…中 배척하면 우.. 4 .... 02:36:03 275
1787742 박나래건도 보면 3 연예인 02:32:33 1,081
1787741 저는 부채살 좋아해요. 2 ........ 02:22:34 476
1787740 성인아들이 게임을 하느라 이시간까지 10 .. 02:05:57 681
1787739 새로생긴 문화? ㅂㅅㅌ 01:58:00 341
1787738 82밑 광고로 다음넷 들어가면 뜨는데 광고 안뜨는.. 01:48:56 73
1787737 노후문제는 동서고금 상관 없나봐요 6 부모님 01:28:04 1,122
1787736 "내란의 산실 방첩사" 2 그냥3333.. 01:25:35 372
1787735 눈으로 욕하는 아기들 ㅋㅋㅋㅋ 3 아기는사랑 01:20:42 1,197
1787734 주변에 보니 재산 많은집 딸들은 결혼 안하네요… 22 01:08:10 2,581
1787733 홍콩여행을 앞두고 20대중반 딸이랑 영웅본색봤어요 5 . 00:56:12 828
1787732 대학병원 호흡기내과는 6 00:47:40 804
1787731 요즘 기자들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10 0000 00:40:50 1,044
1787730 전문직 좋아서 결혼했는데요 5 D d 00:31:15 3,237
1787729 아이들 키우는 데 블루오션이 생각났네요 7 00:07:07 1,520
1787728 외식이 맘에 들긴 힘들구나 7 ㅇㅇㅇ 2026/01/08 2,346
1787727 맥주 500에 오징어 땅콩 3 마마 2026/01/08 975
1787726 원형 식탁 1200 쓰시는 분께 여쭈어요 4 ... 2026/01/08 694
1787725 겨울에 쥐가 다니나요,?? 아니면 참새소리? 10 ㅇㅇ 2026/01/08 1,140
1787724 허공에 흥흥!!하면서 코푸는거 미치겠어요 6 강아지 2026/01/08 1,289
1787723 미국 공무원이 시민권자 사살하는 장면 보니 12 윌리 2026/01/08 3,516
1787722 먹는게 건강에 정말 중요할까요? 15 먹는거 2026/01/08 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