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몇년만에 집더하기마트에 갔는데
5개들이 천원하는 라면이 있더라구요.
요즘세상에...
요금표 확인 또 확인
밑져야 본전이다싶어 하나집어와서
오늘 낮에 계란만 하나넣고 끓여먹었는데....
어릴적 먹던 삼#라면 느낌나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고급라면 나오면서 한봉에 1000원에
육박하는데 전 입맛이 저렴한건지
보물발견한 기분이네요.
저만 몰랐나요..
집더하기를 간만에 가긴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발견한 맛난 라면
내 나이 46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16-05-25 12:38:58
IP : 219.240.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5.25 1:04 PM (180.64.xxx.195)그거 홈플러스 좋은상품에서 나오는 라면 아닌가요?
팔도에서 만든건데 깔끔하고 괜찮아요.2. ,.
'16.5.25 1:10 PM (1.244.xxx.27)맞아요.. 홈플러스라면이 딱 예전에 기본라면맛이에요.
행사할떄 아니라도 가끔 사먹었는데, 그게 개운한맛하고 얼큰한맛 두종류가 있는데, 개운한맛이 더 깔끔해요.3. ..
'16.5.25 1:50 PM (119.67.xxx.19)저도 그거 좋아해요 전 개운한맛만 좋아해요.
개운한맛이 삼양. 얼큰한맛이 팔도였던걸로 기억해요
제조사가요~4. 아~
'16.5.25 3:25 PM (219.240.xxx.39)그게 삼양꺼였네요.
얼큰한맛은 안샀는데
다음에 사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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