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도 비만이었다가 살빼신분들

;;;;;;;;;;; 조회수 : 2,977
작성일 : 2016-05-24 12:51:57

살쳐짐 어떻게 하시나요?

배부분이 심하게 살이 쪘는데

지금 다이어트중이예요.

탱탱한 20살은 바라지도 않고

바람빠진 풍선같이 되어가는데 걱정이네요

피부 절제만 답인가요?

 

IP : 211.57.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4 12:57 PM (220.72.xxx.168)

    몸무게가 처음보다 절반정도 됐으니까, 고도비만에서 뺀거 맞아요.
    저는 몸무게 3자리부터 시작했으니까요. 지금 나이는 40대 중반 넘었어요.

    저는 운동을 아주 많이 해서 뺐어요.
    한 2년 반 됐는데요. 직장생활하면서 아주 격렬한 운동 2가지를 같이 해서, 할 수 있는 시간동안은 운동만 한 셈이예요. 최근 1년은 다른 취미생활도 책읽기도 다 때려치고 운동만 했을 정도예요.
    살 별로 안쳐졌어요.
    지금은 팔뚝살만 조금 처졌는데, 이것도 아마 운동 계속하면 올라붙을 것 같아요.
    똥배도 뭐 별로 안쳐지고 그냥 두툼한 정도예요.
    얼굴도 주름없이 조그만해졌어요.
    없던 목 주름은 좀 생겼네요.

    운동 많이 하면 살 거의 안쳐져요.
    먹는 거 줄여서만 다이어트하면 백발백중 다 쳐지는데, 운동으로 빼면 살 거의 안쳐져요.

  • 2. ;;;;;;;;;;;;;
    '16.5.24 12:59 PM (211.57.xxx.194)

    답글 감사 드려요
    근력운동 위주로 하는 중인데 참고 해서 꼭 뺄께요

  • 3. ...
    '16.5.24 1:53 PM (220.72.xxx.168)

    근력운동만 할 필요 없어요.
    고도비만이면 근력운동으로는 지방이 금방 안빠져요.

    저는 근력운동 거의 안했어요.
    두가지 운동이 다 보통 유산소라고 하는 운동들이었어요.
    게다가 한가지 운동은 유연성 떨어진다고 코치가 근력운동은 아예 못하게 해서 근력운동 안했어요. 원래도 싫어했지만...
    미친듯이 뛰어다녀도, 유산소만 해도 다 근육 붙어요.

    지금 제 팔다리는 근육골 쫙쫙 보이고 혈관이 불거질 정도로 운동한 사람 티 나요.
    옷으로 가려지는 윗팔뚝, 허벅지 윗부분, 배부분 이런데만 살이 좀 많지만...
    천천히 빼야 살이 안 늘어져요.
    급해 빨리 빼면 백발백중 늘어져요. 살껍데기 들러붙는데는 시간이 걸려요.
    근력운동만 하지 마세요.

  • 4. 예전에
    '16.5.24 2:27 PM (1.236.xxx.90)

    고도비만이에요.
    예전에 한약다이어트 했었는데... 요요와서 추천은 못하겠고....
    암튼 그 한의원에서 주신 주의사항이 식사량 줄이고 (약 먹으며 공복을 덜 느끼면서)
    약 먹는 동안은 운동하지 말고 (배고파서 식사량 안줄어드니까)
    약 다 먹은담에 운동하라고 하셨구요.

    일단 식사량 줄여 몸을 좀 가볍게 만든 다음에
    윗분 말씀대로 천천히 빼면 별로 안늘어진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고도비만->체중람량 10kg -> 임신->유산->조리하며 요요 요렇게 된거구요.

  • 5. 보험몰
    '17.2.4 9:05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947 BCBG스타일의 여자..매력있을까요? 15 봄비 2016/05/24 6,094
560946 손 끝 저리고 아픈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3 2016/05/24 2,181
560945 부산 동래쪽 물리 화학 학원 어디로 알아봐야 할까요 고2맘 2016/05/24 724
560944 문학가도 타고나나봐요 3 ㅇㅇ 2016/05/24 1,485
560943 이럴때 수리비는 누가 내는건가요 김밥조국 2016/05/24 661
560942 계약서만으로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가능한가요? 1 2016/05/24 703
560941 시아버님께서 중환자실에 계시는데 생신은? 6 .. 2016/05/24 1,948
560940 어제 봉하에서 심상정과 노회찬 5 정의당 2016/05/24 1,853
560939 중3 딸 충치치료 견적 좀 봐주세요 4 .. 2016/05/24 1,586
560938 파리바게트 맛난케잌 추천해주세요 8 공황상태 2016/05/24 2,186
560937 전복 몇 분 삶아야할까요? 5 전복 2016/05/24 3,949
560936 콘도같은집. 미니멀하게살기 노력중인데요. 16 심플라이프 2016/05/24 7,840
560935 담배 두 개비 때문에…고교생 칼부림 3명 다쳐 세상이무섭네.. 2016/05/24 874
560934 사는게 재밌고 늘 즐거우신가요? 5 ... 2016/05/24 1,902
560933 대기업 계약직인데 평사원들 무섭네요 9 ㄷㄴㄷㄴ 2016/05/24 5,265
560932 신랑 될 사람이 심리치료 받으러 가자네요.. 15 심리치료 2016/05/24 4,291
560931 하루 신은 운동화 5 어휴 2016/05/24 1,133
560930 아이가 열이 닷새째... 5 걱정 2016/05/24 1,078
560929 말이 자꾸 기생집에가서 말을죽였다는ᆢ 17 모모 2016/05/24 4,189
560928 ebs 다큐프라임 보셨나요? 너무충격받았어요... 25 SJ 2016/05/24 24,948
560927 초등아이 손뜯는 버릇 2 차니맘 2016/05/24 1,908
560926 친정엄마와 해외여행문의.. 1 모던 2016/05/24 1,025
560925 부산 노랑 콘서트 3 5월이면 2016/05/24 701
560924 마이너스 통장 만드는거요 3 라떼 2016/05/24 1,288
560923 순금 몸에 지니고 다니면 돈복 들어온다는 말.. 믿으세요? 17 ,,, 2016/05/24 10,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