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같으면 어느 학원으로 보내실건가요?

골치아파요 조회수 : 713
작성일 : 2016-05-24 11:26:30

수1 선행중인데,

아직 한번도 안봤는데 새로 샘이 바뀌었어요.

아이는 첫번째 샘보다 너무 잘하고 잘맞다고 아주 좋아했고요.

그런데 2주만에 샘이 학원 건물과의? 사정으로 승용차로 30분정도 되는 곳으로 가시게 되었어요.

아이를 데려다주고 다시 집에와서 또 데리러 가야해요.

저희아이는 두번째 샘께 배우고 싶다하는데

샘이 너무 멀다며 다른곳도 알아보라고 하셨어요.

결론은 아이는 샘을 원하고, 샘은 원하면 해줄수는 있는데,

저희가 매달리는 꼴이 되엇어요.ㅠ


수1을 한번도 안본 상태에서 두번째 샘을 만나 좋았는데

또 바뀌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어떻게 해야 좋을지 판단이 안서네요.


세번째 샘은 집에서 가깝고 아이말로는 모의수업을 30분정도 한 상태인데

괜찮다고 나쁘지는 않다고 해요.

그래도 아이는 두번째 샘을 원하고요.

그런데 두번째 샘은 너무 멀고, 샘도 적극적으로 불러주지 않는데

저희가 요구할게 있어도 적극적으로 말못하게 생겼고 이런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통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ㅜㅜ

IP : 211.54.xxx.1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4 12:02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대중교통이 전혀 불가능한 곳인가요?
    좀 멀어도 혼자 다닐 수 있는 곳이라면 보내겠어요
    아니면 갈 때는 데려다주고 올 때는 혼자 올 수 있다면ᆢ
    주2회 이상 가는건데 혼자 전혀 못다니는 곳이라면
    가까운데 보낼 것 같아요

  • 2. 원글이
    '16.5.24 12:19 PM (211.54.xxx.119)

    대중교통으로 가면 더 시간이 걸려요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25 8월까지 소비쿠폰 다 쓰면 5만원 입금 맞나요 1 소비쿠폰 06:58:19 84
1742324 일주일 지난 햄 먹어도 될까요? 1 ........ 06:56:59 20
1742323 펌 - 하룻만에 전세계에 소문 다 퍼진 ‘빤쓰Yoon’ ㅋㅋ 4 에효 06:49:46 385
1742322 윤석열 해외뉴스에 많이 나와요. 1 속옷입고 드.. 06:47:39 260
1742321 GPT 잘되세요? 1 자유 06:28:01 202
1742320 윤석열 살결이 뽀얗대요 2 ㅇㅇ 06:16:31 865
1742319 특검, '김건희 최측근' 이종호 구속영장 5일 법원 영장심사 특검 지지합.. 05:56:45 486
1742318 필터샤워기 3 05:54:36 236
1742317 더워서 깼네요 3 . . 05:28:55 817
1742316 검사출신들 수형되면 거의 속옷 바람 윤석열처럼 할 걸요. 1 ........ 04:58:57 1,203
1742315 100일된 남친이랑 싸웠어요 38 Oo 04:06:40 3,335
1742314 아랫집 누수가 발생했을때 2 ........ 04:03:26 894
1742313 20대 아들이 저출산 인구 소멸이라고 이민 가고 싶대요 8 . . . .. 04:00:31 2,111
1742312 방석과 이불은 어떻게 버리나요? 5 버리기 03:59:51 1,002
1742311 자연스레 멀어진 친구와 만남 4 허허참 03:54:41 1,330
1742310 아니, 설겆이가 표준어였던 적이 없었대요 10 ㅇㅇ 03:06:15 1,380
1742309 민생쿠폰 1주일간 사용처 통계  ........ 02:57:23 2,028
1742308 아이 자원봉사 인증 관련, 도움주실 분~ 3 . 02:07:23 430
1742307 마스가 프로젝트 참 아이디어 좋은것 같아요. 10 ... 01:57:03 1,184
1742306 항공사 보상규정이 이런가요? 2 키쉬 01:51:07 648
1742305 전아나운서 김수민 로스쿨 입학이라는데 5 .. 01:45:50 2,963
1742304 40대 중반, 자식과의 스트레스를 복싱으로 4 01:41:14 1,471
1742303 이번 여름이 너무 덥고 습하니까 짜증만 솟구쳐요 5 아몰랑 01:39:54 1,085
1742302 딩크고 사실혼인 사람올시다. 30 ㅁㅁ 01:36:45 4,192
1742301 저같은 성격은 암에 쉽게 걸릴까요? 예민하고 부정적인 10 01:33:09 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