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주무시는분 계신가요?
작성일 : 2016-05-24 09:14:51
2125423
새벽6시반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아침챙겨서 신랑출근시키 아이학교보내고 나면 넘 졸려요
아이가 전날 한시에 자니 저도 같이 한시에 자게 되네요
아침에 잠깐만 자고 일어나면 좋은데
한번자면 오전이 다 날라가네요
12시쯤 되야 일어나게 되는데 이 거 정상은 아닌듯해서요
힘들어서 컴퓨터도 귀찮고 집안일도 하기 싫으네요
저같은 분 또 계실까요?
저혈압이라서 그런건지 오전엔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IP : 180.230.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6.5.24 9:23 AM
(119.149.xxx.169)
-
삭제된댓글
오전에 주무시는분들
지금 다들 주무셔서
답글못단데요~~
2. 크흑
'16.5.24 9:27 AM
(183.109.xxx.87)
저요
지금 잘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저도 저혈압
맘 같아선 30분-1시간만 자고 싶은데 자고 일어나면 12시
저도 늦게까지 공부하는 아이때문에 2시 넘어서 자요
그래도 일찍일어나고 님은 운동도 하시네요
진짜 무슨 병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맨날 졸리고 골골하는데
건강한 분들 잠없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3. ᆞᆞᆞ
'16.5.24 9:32 AM
(112.148.xxx.27)
저도 별 일 없으면 오전에 자요..
원래 올빼미과 이기도 했구요.. 딱히 할 일도 없고
애들 다 학교가면 오전에 좀 자고 오후부터 집안 일
하고 장도 보고 저녁준비하고 큰애가 운동을 해서
늦게 오는데 데리러 갔다오고 간식 챙겨주고 큰애
유니폼이랑 같이 빨래 빨고 널고 애들 공부도 봐주고
하면 12시 훌쩍 넘어요.. 집도 다 정리 해 놓고 하면 피곤해서
밤에도 잠은 잘 오는데 오전에 좀 자 둬야 오후에 덜 피곤
하더라구요.. 근데 40이 넘으니 체력이 너무 딸려서
6월부터는 가벼운 운동이라도 시작할려구요~~~~
4. ...
'16.5.24 9:54 AM
(119.69.xxx.60)
고3 딸 학원 다녀오고 씻으면 한시 넘고 뒤척이다 보면 세시 넘어서 겨우 잠들어요.
남편 오전 출근 일때는 다섯시에 일어나야 하고 오후 출근 일때는 6시 오십분에 일어나 딸 학교 보내고 오전 중엔 잡니다.
오전에 안자면 머리가 텅 빈곳에서 쪼는 것 처럼 아파서 꼭 자야해요.
머리 근육이 긴장 때문에 짓눌려서 그렇다고 선생님 께서 그러시데요.
5. ㅇ,ㅁ
'16.5.24 10:05 AM
(121.131.xxx.108)
수험생 엄마들은 대부분 오전에 자요.
그렇지 않으면 못 버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61776 |
웹디자인어나 그 분야에 일하시는 분 연봉이? 10 |
MilkyB.. |
2016/05/27 |
4,451 |
561775 |
냉동실에 넣어 둔 이미 한 번 구운 립은 어떻게 데워 먹으면 되.. 5 |
립 |
2016/05/27 |
885 |
561774 |
학교행정실무사 - 세무회계사무직 어느 일이 더 나을까요? 24 |
직업 |
2016/05/27 |
4,262 |
561773 |
요즘은 여자알바들이 더 친절하더라구요.. 1 |
ㅇㅇ |
2016/05/27 |
967 |
561772 |
너무 많은 마늘쫑 16 |
.. |
2016/05/27 |
2,433 |
561771 |
버스 정류장에서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봤는데... 61 |
플라이 |
2016/05/27 |
24,999 |
561770 |
형제가족 지인들한테 돈빌리는게 보편적인 가족인가요? 1 |
fdsf |
2016/05/27 |
2,048 |
561769 |
고바야시절연침 아시는 분 계신가요(화농성여드름) 3 |
섬아씨 |
2016/05/27 |
991 |
561768 |
고양이가 새벽마다 울어요 6 |
발정인가요 |
2016/05/27 |
1,440 |
561767 |
북한산 둘레길 7코스 가보신 분요~ 3 |
goo |
2016/05/27 |
1,203 |
561766 |
제습기는 25도 이하에서는 작동이 안되나요? 5 |
때인뜨 |
2016/05/27 |
1,708 |
561765 |
저희집 아들 보험좀 봐주세요 (부탁입니다) 3 |
좀봐주세요 |
2016/05/27 |
885 |
561764 |
시모가 한 말이 참... 40 |
..... |
2016/05/27 |
15,156 |
561763 |
갱년기 6 |
질문 |
2016/05/27 |
2,704 |
561762 |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합병됐나요? 1 |
지혜를모아 |
2016/05/27 |
2,436 |
561761 |
남편과 완전 냉전중인데 시어머니 제사네요 8 |
휴ㅡㅡㅡ |
2016/05/27 |
3,277 |
561760 |
주니어 의류 사이트인데 생각이 안나요ㅜㅜ 2 |
ㅡㅡ |
2016/05/27 |
1,607 |
561759 |
컨실러 파운데이션 에센스쿠션 화장 순서좀 알려주세요 3 |
나무 |
2016/05/27 |
1,760 |
561758 |
중2아들 표덜나고 안정감입게 입을 팬티 뭘로 사야할까요? 14 |
아들 팬티 |
2016/05/27 |
2,725 |
561757 |
사리곰탕면이 맛있나요? 14 |
궁금 |
2016/05/27 |
3,198 |
561756 |
초3 담임선생님이 체벌하시나요? 18 |
gdd |
2016/05/27 |
2,245 |
561755 |
브라질리언 제모(or 왁싱)하고나서 남편? 10 |
럭셜맘 |
2016/05/27 |
11,662 |
561754 |
우리가 기억하는 그의 이야기 '무현, 두 도시 이야기' |
희수맘 |
2016/05/27 |
611 |
561753 |
수원의 먹자골목은 어디인기요? 5 |
도움요청 |
2016/05/27 |
1,223 |
561752 |
남의 댓글과 아이피 스크랩하는 사람들.. 정신상태 의심스러워요... 5 |
,, |
2016/05/27 |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