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붙박이장과 벤타 말고 아무것도 없고
지금은 아기침대 위에 요이불을 개어 올려놓고 있어요.
잘때는 요이불을 내려서 깔고 자고요.
아기침대를 버리고 싶은데
요가 라텍스매트여서 접으면 붙박이장 안에 안 들어가요.
그렇다고 요이불을 접어서 바닥에 놓는 건 보기가 안 좋을거 같고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작은 방이라 큰 가구는 못 들여놓습니다.
싱글침대는 들어가겠지만 저도 가끔 거기서 애랑 자야 해서 그게 문제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잠만 자는 작은 방인데요
이런거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6-05-24 00:46:42
IP : 211.187.xxx.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텍스면
'16.5.24 3:22 AM (203.226.xxx.67)라텍스 매트면 두께가 있겠네요.
그걸 프레임 없는 침대로 생각하시는 건 어때요?
침대 삼아서 늘 펴 놓고
이불은 개서 그 위에 단정히 얹어 놓거나 아니면
침대 정돈하듯이 생각하고, 자고 난 이불을 판판하게 털어서 예쁘게 얹어 두면 어떨까 하는 거죠.
왜 옛날 어른들 보료 깔아 두듯이 그렇게요.
아기 침대 버리고 나면 공간도 조금 나오기는 할 거구요.
한쪽 구석에 아예 개 놓거나
아니면 아예 침실처럼 그렇게 해서 예쁜 인형이나 쿠션 같은
걸 한쪽에 올려 두고 예뻐 보이게 꾸며 쓰거나 하는 방법이 제일 나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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