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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나왔나봐요.

....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6-05-23 23:21:01
결과는 보통 어떤 식으로 처리되나요?
아이가 작년 초3때 남자아이들 무리에게 괴롭힘을 자주 당했어요.
그 중 제일 주도적으로 한 아이의 이름을 썼어요. 반이 바뀌었는데도 급식실 오갈 때 마주치면
말도 없이 때리고 지나가고 여전해서. 
그 아이가 수업 끝나고 와서는 
오늘 너 때문에 끌려갔다 왔다며,
왜 내이름 썼냐, 이 장애인아! 라고 했다는군요.
아이는 겁 먹어서 아무말 못했구요.
그 무리에 있던 다른 남자애들은 왜 우리 이름은 안썼냐며 비아냥 
댔다는데, 이렇게 다 공개되는 거였나요? 알았으면 안쓸 걸 그랬네요. 
허탈하네요.
작년에 계단 내려가는데 뒤에서 밀치는 바람에 구른 적도 있었는데 
앞으로는 더 교묘하게 괴롭힐까봐 걱정도 되구요.
선생님들께서는 이런 일을 번거롭고 불편하게 느끼실까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IP : 118.218.xxx.1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6.5.23 11:25 PM (122.36.xxx.29)

    아이가 여학생인가봐요?

    솔직히 교사들 엥간히 인간성 좋은 사람 아닌이상 따돌림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주는 분 거의 못봤어요

  • 2. chemlove
    '16.5.23 11:58 PM (114.203.xxx.188)

    이름 몰라요 공개 안되는데요. 아마 넘겨 짚은것같고요.
    이왕 이렇게 된것 학교 가셔서 정확히 하고 오세요.

  • 3. ..
    '16.5.24 1:1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담임, 교장, 교육청에 전화해서 따져요.
    안 따지고 가만히 엎드려 있어도 원글 아이 이뻐해주지 않아요.
    차라리 쟤 건드리면 엄마가 펄펄 뛴다는 인상을 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학교에는 따질 때나 직접 가지, 선생이 오란다고 가지 마요.
    대부분 별 거 아닌 걸로 확대해석해서 불러대는 거니까.

  • 4.
    '16.5.24 1:41 AM (223.33.xxx.21)

    계단에 밀을정도면 정말 심각한거잖아요 학포위 하셔야 될거같네요 ‥ 에고고

  • 5. ㅣㅣ
    '16.5.24 2:02 AM (223.62.xxx.11)

    걱정돼서 로긴합니다
    내일 당장 담임방문 혹은 교장실로 가시고
    여기 쓰신대로 말씀하세요
    그대로 넘어가시거나 수동적으로 대처하시면 초등 학폭피해자가 중등으로 또 이어져요
    이번에 가해학생 학부모의 사과 받으시고 학교측의 조치 확인하시고 경찰에 신고할것도 염두에 두시고요
    이럴때 보호자가 나서서 확실하게 해주지않으시면 아이는 세상을 불신하게되고 불안증생깁니다

  • 6. ㅣㅣ
    '16.5.24 2:06 AM (223.62.xxx.11)

    학교폭력 신고 117번입니다
    전화하셔서 의논해보세요

  • 7. 112.149님
    '16.5.24 6:37 AM (124.49.xxx.92) - 삭제된댓글

    담임, 교장, 교육청에 전화해서 따져요.
    안 따지고 가만히 엎드려 있어도 원글 아이 이뻐해주지 않아요.
    차라리 쟤 건드리면 엄마가 펄펄 뛴다는 인상을 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학교에는 따질 때나 직접 가지, 선생이 오란다고 가지 마요.
    대부분 별 거 아닌 걸로 확대해석해서 불러대는 거니까.
    ---------------------------
    학교 교사 불신하고
    내 아이 보호 위해
    엄마가 나서는건 이해하겠는데
    학교는 따질 때-그러니까 내게 이익이 있을 땐 가고
    선생이 부르는건 별일 ㅇㅏ닌 걸 확대해서 부르는 거라니...자기 자식 잘못은 별 거 아닌 걸 확대해서 부르는 거고
    다른 아이 잘못은 그냥 넘어가니 학교 가서 뒤엎어야 한단건가요?

  • 8. 내 아이
    '16.5.24 7:40 AM (223.62.xxx.77)

    보호해주는건 학교가 아니에요 내가 뒤에 있다는걸 반드시 알리셔야합니다 선생님께 일단 전화하시고 애를 밀거나 실태조사 결과를 알고 있다는데 어찌된 일인지 진상조사부러 해달라하세요 일크게 키우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은 붙들어매세요 학교부터가 일 크게 안키웁니다 다만 원글님 아이도 원글님도 좀 강해지셔야죠 그아이들이 또 덤빌까봐 겁내지마시고 이제부턴 법대로 한다 맘먹으셔야 그들도 무서워합니다

  • 9. 124.49
    '16.5.24 8:1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세상 일이 다 그렇죠, 뭐.
    자기 자식이 남의 애 팼는데 먼저 나서서 사과하고 재발방지 약속하는 인간이 어딨어요.
    항의했을 때라도 제대로 사과하면 훌륭한 거죠.
    선생이 약한 애를 보호해주지 않으니 보호자가 나서는 건 당연하고요.
    우리 학교 같은 경우, 어떤 애는 완전 깡패인데 애엄마는 나몰라라, 전화해도 안 받거나 바쁘다고 하고,
    피해아 엄마는 대인배인 척 하니 담임이 신경 안 써요.
    근데 학교 일이나 자식교육에 적극적인 엄마한테는 애가 다른 애 밀기만 해도 호출해서 갑질하더군요.
    위에 등장하는 아이들 다 같은 반이에요.

  • 10. ㅇㅇ
    '16.5.24 9:25 AM (125.191.xxx.99)

    엄마가 나서야지 지금 선생님 번거로울까봐 그게 무슨 걱정이세요
    나같으면 일 해결될때까지 학교 못보낸다고 피치못해서 그러니 결석처리 하지말라고선생님께 말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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