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부전인 개가 퇴원후에
정상 아니죠?
또 병원 가야 하나요?
병원에선 이 경우 어떤 치료를 해주나요?
식욕도 거의 없고 늘 엎드려 있어요.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1. ....
'16.5.23 9:50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신장기능이 너무 안 좋으면 그렇게 됩니다
거의 마지막이예요
병원에 문의는 해 보시고..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가능하면 병원에서 가지 않고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게 해 주세요
마음이 찢어지네요.2. ....
'16.5.23 9:54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신장기능이 너무 안 좋으면 그렇게 됩니다
거의 마지막이예요
아직 방법이 있을지 모르니 병원에 문의를 해 보시고..
그래도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가능하면 병원에서 외롭게 세상 떠나지 않게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게 해 주세요
수의사를 붙잡고 예후를 정확히 물어보셔야 해요
가망없어도 그냥 병원에 잡아두려고만 하기도 하더군요
마음이 찢어지네요.3. ㅠㅠ
'16.5.23 10:18 PM (175.117.xxx.60)정말 이게 그렇게 나쁜 증상인가요?물을 엄청 먹어대고 오줌을 너무 자주 많이 싸네요...휴....전에 먼저 떠난 아이는 오줌을 전혀 못싸서 애를 태우더니....너무 먹먹하네요....아이가 많이 말랐고 침울한데 다른 애 밥주니 와서 쳐다 보길래 줬더니 잘 먹네요...이럴 때는 예전처럼 건강해 보여요...너무 힘드네요...
4. ....
'16.5.23 10:45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힘 내시고 아직 괜찮을지도 몰라요
아직 아이도 버티고 있잖아요
같이 사진도 짝어두시고 동영상도 찍어두셔요5. 네이버 카페
'16.5.23 11:40 PM (122.35.xxx.152)아픈 강아지 고양이를 위한 힐링 카페 가입하세요...저희애는 심부전인데...도움 많이 받았어요.
6. ....
'16.5.24 7:03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강아지 좀 어떤지요
저는 누가 언질이라도 좀 주었더라면 좋았을걸 너무 후회해서 글을 쓰긴 했는데 마음아픈 글 써놓고 제가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네요..
날씨가 갑자기 더워서 물을 좀 많이 마신 것이길..
병원 다녀오시면 경과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