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대 뭐 할만한거 있을까요?

왔다여름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16-05-23 16:06:20
구직중인 30대 미혼인데요.
평일 오후나 주말에 할만한거 없을까요?
교회나 성당에 가볼까 하는데 예배는 보통 일요일 오전이더라구요.
오전엔 좀 더 자고 싶기도 하고, 오후시간 활용방법 없을까요?
나이가 있다보니, 다들 결혼하거나 자기 생활로 바쁘고..
매번 연락하자니 별로 반가워하지도 않구요. 나이들수록 혼자 다니는 시간이 느는건 어쩔수 없네요.
다들 바쁘게 사는데 저만 한가해 보이는거 같아 스스로도 답답합니다. 뭔가 능동적이고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이 매력있잖아요ㅋ
마음에 드는 남친이 있었음 하지만 콩깍지 씌이기가 쉽나요ㅋㅋ
아직 미혼이신 분들 뭐하시면서 시간 보내시나요?
좋은 거 있음 같이 공유합시당^^
IP : 203.226.xxx.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혼은 아닌데
    '16.5.23 4:08 PM (125.240.xxx.9) - 삭제된댓글

    미혼때부터 했으면 좋았겠다 하는거 있어요.
    지금 하고 있는데 가정을 떠날 수 없어서 주중에만 참여해요. 주말에 투어가고 싶어 죽겠어요ㅠㅠ
    프리다이빙이라고 검색해보세요. 물 무서워하지 않으면 정말 재미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902 못난 글 .. 12:31:52 23
1764901 빨리 나이들면 좋겠어!! 했더니 우울증이래요 심플하게 12:31:44 29
1764900 돈을 버는 이유 -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 1 마음의 평화.. 12:30:24 52
1764899 돈까스 소스가 한병 그대로 있어요 4 요리사이트 12:28:48 78
1764898 요즘 개미들 엄청 부자네요 1 ㄹㅌ 12:24:20 336
1764897 광복절 행사마다 조는 거니 밤대통령 12:23:28 126
1764896 부동산 대책이 영향이 있나보네요 1 ㅇㅇ 12:22:35 333
1764895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작가 하늘나라로 갔네요 8 12:22:06 627
1764894 맏이한테 동생 돌보라 하지 마세요 7 .. 12:19:36 405
1764893 연로하신 부모님과 속초일대 여행합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2:16:39 97
1764892 안산,고잔역 맛집 있을까요? happ 12:16:31 31
1764891 파마하면 머리 왕창 빠지고 안 할 수도 없고 6 12:15:41 141
1764890 쥐 강력본드 어디서 구매하나요 2 .. 12:12:55 128
1764889 연초에 금 6억원 샀다는 분 생각나네요.. 13 ㅇㅇ 12:08:06 1,503
1764888 금거래소가 1년전부터 많이 예측 12:05:15 496
1764887 민희진 패소 - 법원이 직장내 괴롭힘 맞다 인정 3 뉴진스맘 12:01:37 702
1764886 윤석열과 이재명의 인성 비교 4 비교 12:01:12 361
1764885 시부모님 요양병원 계시면 글케 자주 가세요? 9 12:00:35 602
1764884 후배판사에게 90도 인사하는 이상민 2 그냥 11:59:58 557
1764883 오늘 금 한돈 90만원 3 과열 11:58:35 777
1764882 이 가방 60대에 들어도 될까요? 14 질문 11:57:42 694
1764881 다들 지피티 의존 엄청 하나봐요 12 미래 11:55:43 764
1764880 조기노령연금 대상자라고 뜨는데요 11 연금 11:52:31 998
1764879 포천에서 가까운 38선 어디가면 사진 1 ... 11:50:08 151
1764878 이런 내 맘이 정상일까 10 고민 11:49:40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