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격이 너무 안좋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16-05-23 15:48:37
외모..예쁘진않은데 사람들이 호감형이라고 생각해주시고 마음이 예쁘다는 말도 많이 들어요
처음에는 너무 좋아해주시는데 점점 갈수록..비호감녀가 되어요
ㅜ--ㅜ

개념이 없거나 민폐끼쳐서가 아니라
성격이 너무 안좋아서요
인간관계가 유지가 잘안되고, 남자친구도 없어요ㅜ--ㅜ

자신감이 너무나 없고요
남의 말에 위축도 잘되고
잘서운해하고
관심이 좋기도하지만 부담되고 숨고만싶고요

멘탈이 너무 약하고
소극적이고 뭐든 회피적이에요
그래서 대인기피증도 걸리고
일터에서도 실패후 계속 백수로 지내네요
사람관계가 어려우니 일까지 망쳐지고 그래서 모두 손놨네요ㅜ--ㅜ

사람들이 점점 절 싫어하는 그런패턴때문에 그닥 인간관계에 적극적이지않은데 친하게지내고싶은친구에게나 사람들애게 잘하는편인데도 사람들이 좋아해주질않네요
이득만보고 끝이고요
그때만 이용해먹기만하고 끝이고요, 더이상 함께하고싶지않나봐요

따뜻하고 착한사람과 같이 있으면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좋고한데
이들은 인기도 많아서 저와 친구하고싶어하질않고
같이 있을때는 잘해주긴하지만 부담스러워하는게 눈에 보이고
저도 너무 의존적인 제모습이 미안해서 더 부담주고싶지않아서
저도 그만하게 되더라고요

너무 힘들고 답답하고 외로워요
제성격 어떻게 고치나요?

사람때문에 너무 신경이 쓰이는데 이런 신경쓰면 무기력하고 정신병까지 올정도로 그래요
그래서 친구없이 지내도 괜찮을까요?
외롭긴하지만 너무 신경쓰는게 힘들어서요ㅜ--ㅜ
친구없이도 지낸다면 많이 이상할까요??

성격조언도 부탁드리고요
친구없이 지내는거 이상하게 보이나요? ㅜ--ㅜ


IP : 211.36.xxx.12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6.5.23 5:26 PM (223.62.xxx.234)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과 멀어지는 듯한 느낌 들지 않나요? 성격이 문제가 아니라 어울릴 줄 몰라서 그럴거예요.
    사람관계에 기대마시고, 님 하고싶은 거 해보세요..
    이것저것 하다보면 가깝게 지내는 사람 생길테고요.
    스스로를 매력 없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도 그걸 알고 함부로 한답니다. 혼자 다녀도 깔끔하게 밝은 모습으로 다니면 좋아보이더라구요.
    계절의 여왕인 5월답게 화사하게 웃으며 살아요. 살다보면 좋은 일도 생기겠죠^^

  • 2. ..
    '16.5.23 6:36 PM (175.223.xxx.142)

    성격 문제가 아닐 거예요.
    Mbti 기질 검사 한 번 해보세요.
    자신감과 동료애 생기는 거 즉빵이에요.
    인터넷 mbti 카페 들어가면
    내가 인간계의 구성원 맞구나, 라는 사실이 막 절감돼요. ^^

    말씀하시는 문제는
    상담사에게 좀더 털어놓으시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토로하시는 문제가 자존감과 사회성 관련이니
    심각한 인격 장애 케이스도 아니고 상담 후 예후가 참 좋을 것 같아요. 친구 사귀는 걸 포기하면 원글님같은 사람이 필요한 사회의 어느 곳이 큰 일 나지 싶네요.
    세상엔 원글님처럼,
    혹은 원글님보다 애정을 갈구하고 우정이 필요한 사람들이 넘쳐나요.
    원글님이 애정을 주면 활짝 피어날 사람들도 반드시 있구요.
    걱정하시지 말고 일단 해결 루트를 찾으면 된다, 라고 생각하세요. 그 길은 분명히 있고, 걸어나가면 됩니다.

    하나님이, 원글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하고
    쓰담쓰담 하고 계실 걸요.

  • 3. ..
    '16.5.23 6:40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어, 근데 하나님 운운해서 불쾌하셨으면 사과드릴 게요.
    (^_-)

  • 4. 원글이
    '16.5.23 7:35 PM (211.36.xxx.229)

    모두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mbti검사는 어디서 할 수 있는건가요?

  • 5. ..
    '16.5.23 7:58 PM (175.223.xxx.142)

    http://www.4gunja.com/#!2/c1m7c

    일단 여기.. ^^

    이쁜 원글님, 힘내세요. 좋은 일만 있기를요~

  • 6. 원글이
    '16.5.23 8:03 PM (211.36.xxx.230)

    예쁜 댓글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께두 좋은일만 있길 바라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 7. 원글님
    '16.5.23 8:15 PM (211.36.xxx.128)

    저 왠지 원글 유형 알거 같아요
    혼자보다 여럿일 때 에너지가 생기시나요?
    혹 에니어그램 7번이 아닌가 잠시 생각을..
    저도 성격검사 먼저 추천해봅니다
    유형이 나오시면 이 곳에 더 상세히 올려보세요..

  • 8. ..
    '16.5.23 9:06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심리해부 토크쇼 : 살려는 드릴게 http://m.podbbang.com/ch/7802

    보너스예요. ㅎ
    1회부터 제목보고 들어가시면 좋아요.

  • 9. ..
    '16.5.23 9:07 PM (175.223.xxx.142)

    심리해부 토크쇼 : 살려는 드릴게 http://m.podbbang.com/ch/7802

    보너스 선물 살짝 놓아두고 갑니다. ㅎㅎ

  • 10. 원글이
    '16.5.23 9:24 PM (211.36.xxx.226)

    혼자일때랑 함께일때랑 같이 다 좋고 모두 에너지를 받는것 같아요. 근데 사람을 너무 의식하고 신경쓰일때는 함께하는게 불편하고 그래요?

    일반인 누구나 성격검사하는것이지만..성격검사도 성격상담 저에게 모두 필요해 보여요ㅠㅠ
    성격검사해서 유형나오면 새글로 쓰면되나요? 여기지금 제 글에 쓰면 되나요??^^;

  • 11. 원글이
    '16.5.23 9:26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175.223님..보너스 선물까지..감사합니다.
    정말 이런분들이랑 너무 친해지고싶어요..우리 친하게지내요^^
    따뜻하고 예쁜마음 정말 감사해요~

  • 12. 원글이
    '16.5.23 9:27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175.223님..보너스 선물까지..감사합니다.
    정말 이런분들이랑 너무 친해지고싶어요..친구하고싶구옷~우리 친하게지내요^^
    따뜻하고 예쁜마음 정말 감사해요~

  • 13. 원글이
    '16.5.23 9:29 PM (211.36.xxx.226)

    175.223님..보너스 선물까지..감사합니다.
    정말 이런분들이랑 너무 친해지고싶어요..친구하고싶습니다~우리 친하게지내요^^
    따뜻하고 예쁜마음 정말 감사해요~

  • 14. ..
    '16.5.23 10:30 PM (175.223.xxx.142)

    고운 분이 너무 칭찬해주시니까 급 소심해지네요. ^^;
    그렇게 기대받을 사람은 아닌데 ^^

    상담사와 이야기하시다 보면
    뭔가 보이기 시작하실 거예요.
    아름답게 인간 관계 잘 해내실 거니까
    좋은 기대, 소망 마음에 품으셔도 돼요.

    저같은 사람은 웬지 부끄럽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587 남편이 이기주의자 1 ㅡㅡ 10:54:14 144
1786586 돌반지 시세 올려봅니다 ... 10:53:19 145
1786585 코랑 귀가 엄청 예민한데 1 초예민 10:52:20 61
1786584 반드시 드라이 해야할까요? 4 이옷 10:49:00 169
1786583 인플루언서 지인에게 남편 책 홍보 부탁하면 3 새해복많이 10:47:59 251
1786582 치매엄마 주간보호센터에 보낸 썰. 4 치매엄마 10:45:33 411
1786581 아메리카와 베트남 ... 10:41:26 136
1786580 내일 환율 어떻게 될까요 8 10:40:26 445
1786579 남직원한테 약한척하는 남미새 여자과장 ㅇㅇ 10:37:04 260
1786578 아까운 크래미 어떻하죠 7 ㅁㅁ 10:34:35 446
1786577 저아래 월세 확정일자 문의관련 내용 수정해서 다시 여쭈어봐요 3 .... 10:29:17 144
1786576 이태원 참사 피해자 조롱 비하 60대 자영업자 구속 5 그냥3333.. 10:27:52 654
1786575 치매호전 글 2 20 원글이 10:18:15 1,199
1786574 고등 졸업하는 조카 용돈 얼마나 6 제상황좀 10:15:41 703
1786573 로컬카페가 자꾸 없어져요 맘맘 10:12:12 433
1786572 지금 제가 82하면서 듣고있는 '사계'는 2 ㅇㅇ 10:12:05 411
1786571 노브랜드는 노현금 9 .... 10:11:43 971
1786570 시댁의 호칭만 봐도 종년 거느린 양반집 행세한게 엿보임 17 ㅇㅇ 10:11:41 1,024
1786569 밸런스쿠션 쓸모있던가요?보수볼 같은 작은거요 1 바닐 10:09:24 96
1786568 여행을 다니며 맛집 다녀보니 .. 10:04:36 763
1786567 "이혜훈 5번 공천 하더니 ..며칠만에 비리 정치인이.. 16 10:03:11 1,025
1786566 치매 초기 엄마의 고집 9 00 10:02:21 1,195
1786565 크리넥스 키친타올 두께가 변한건가요? 3 코슷코 09:51:27 395
1786564 중년 남미새 강유미 유투브 보세요 4 09:48:46 1,421
1786563 따뜻한데 가벼운 패딩좀 추천해주세요 4 aaaaaa.. 09:48:42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