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이 많은 사람은 왜 그럴까요?

^^ 조회수 : 4,488
작성일 : 2016-05-23 01:39:48

저 이 강의 내용 완전 공감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https://youtu.be/yaw2pa8X-VU
IP : 112.173.xxx.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하세요
    '16.5.23 1:40 AM (112.173.xxx.85)

    https://youtu.be/yaw2pa8X-VU

  • 2. ..
    '16.5.23 1:42 AM (211.211.xxx.196)

    말많은사람 너무 싫어~~

  • 3. ///
    '16.5.23 1:47 AM (61.75.xxx.94)

    말 많은 사람들의 하는 말들
    하소연이나 자랑이 대부분이죠.

  • 4. ...
    '16.5.23 1:54 AM (117.123.xxx.194) - 삭제된댓글

    영상은 안 봤지만 저는 편한 사람이랑 있을 때는 말이 많지 않은데 어색한 사람들이랑 있으면 막 말이 많아져요. 그 어색한 순간을 못참고 내 말로 메우는 느낌? 그런데 집에 오면서는 그런 제가 너무 싫더라고요. 어색한 사람들이니 하소연이나 자랑도 아니고 그냥 정말 쓸데없는 말들만 하고 와서 더 싫어요.저는 그래서 요즘엔 어색한 자리가면 항상 그냥 늘 사이드에 앉아서 남들 말에 고개만 끄덕이다 와요.

  • 5. 댓글님
    '16.5.23 1:56 AM (112.173.xxx.85)

    영상 한번 보세요
    저두 옛날엔 말이 좀 많은 편이었는데 지금은 말수가 반으로 줄었어요.
    지금은 말을 많이 안해도 제가 맘이 편해진게 저 분 말 그대로에요.

  • 6. ...
    '16.5.23 2:04 AM (39.117.xxx.135)

    저도 요즘 듣기만 해주는데 많이 지쳐서 동영상 봄니다.
    근데 참 말하는 분 얼굴이 반짝거리시네요 -.-;

  • 7. ....
    '16.5.23 2:06 AM (2.98.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성격이 그래요. 부모님이랑 대화도 제대로 안하고 살아온 인생인데, 말 안해도 답답하지 않고 그냥 그래요.
    말풀이 안해도 되고, 관심 받고 싶지 않아도 성격이 말 하면 힘들어져요.
    그리고 저 연설하시는 분.. 너무 심하게 반들거리지 않나요?
    땀범벅인거 같아요.

  • 8. 흠..
    '16.5.23 3:34 AM (223.62.xxx.171)

    예전에 김미경씨 강의 봤는데, 말 많은 집이 성공한다?이런 내용이었어요. 물론 쓸데 없이 횡설 수설이 아니구요, 대화가 많고 풍부한 집. 질문이 풍부한 집이요. 우리 나라는 말 많은 걸 경시하는 풍조가 있고, 말을 삭히고 참는 걸 미덕이라 가르치는데 그래서 아이들이 억압되는 것 같아요. 부부 사이도 곪고 터지구요. 잘 듣고 잘 말 하는것도 멋있는 건데요.

  • 9. 윗님
    '16.5.23 4:30 AM (112.173.xxx.85)

    김미경씨가 말하는 말이랑 동영상에서 말하는 말의 의미는 다르죠.
    동영상은 말 그대로 오지랍 넓게 불필요한 말을 상대가 피곤하게 많이 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거에요.
    알고싶지도 않는 자기 사생활을 떠든다거나 남의 일에 사사건건 관심을 표명하는거요.
    그건 대화가 아니고 공해.. 예전 제 모습이라 부끄럽습니다.

  • 10. ..
    '16.5.23 11:19 AM (168.248.xxx.1)

    동영상은 아직 못봤는데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주위에 정말 말 많은 사람 아는데.. 정말 이소재 저소재 이사람 저사람 잘도 가져와서 쉬지도 않고 끊임없이 말하는데
    멀미가 날 지경이더라구요. 저런 사람 심리상태는 어떤걸까.. 늘 궁금하긴 했어요.

  • 11. ..
    '16.5.23 12:43 PM (211.224.xxx.178)

    내용 좋네요. 근데 말하는분 얼굴 파우더로 꾹꾹 눌러주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842 위례 잘 아시는 분 아파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위례 2016/05/24 2,613
560841 낮엔 잠만 자는 강아지 12 땡글이 2016/05/24 3,597
560840 강남의 수많은 빌라들 말이예요 21 순순 2016/05/24 6,713
560839 또오해영에서 에릭에게 해영이 보이는 이유가뭘가 9 Jj 2016/05/24 4,513
560838 생일날이면 어떤 먹을거리가 생각 나나요? 8 .. 2016/05/24 1,089
560837 오토비스 힘 많이 드나요? 7 사고싶어요 2016/05/24 1,678
560836 타인앞에서 말하려고 하지 않는 아이. 18 속상합니다... 2016/05/24 1,856
560835 사춘기딸 정말 징글징글 하게 말 안듣네요. 4 ... 2016/05/24 1,963
560834 북콘서트에 가려고 하는데 처음이라 질문 드려요 2016/05/24 427
560833 저도 가스렌지 닦고 돈들어와요~~ 12 케이트 2016/05/24 3,043
560832 폐경 전/후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이 무엇인가요? 7 폐경? 2016/05/24 3,433
560831 티파니 은목걸이 어디서 팔아야할까요 2 .... 2016/05/24 2,367
560830 공항동 배달반찬 추천.. 배달반찬 2016/05/24 653
560829 개가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해야 나아질까요? 18 몽망이 2016/05/24 2,697
560828 조현병이면 주변사람 미치게 만들꺼 같은데 2 ㅇㅇ 2016/05/24 2,738
560827 이게 맞는 표현인가요? 1 궁금 2016/05/24 514
560826 하 육아는 언제 끝나나요... 15 마키에 2016/05/24 3,021
560825 은세척.. 싸게 해주는데 없나요?? 7 .... 2016/05/24 1,699
560824 수입차 금융자회사 근무조건 등 알고싶어요 워킹선배님들.. 2016/05/24 484
560823 오전에 주무시는분 계신가요? 5 ㅠㅠ 2016/05/24 1,656
560822 부모부양은 가족책임 90%→32% 2 ... 2016/05/24 1,398
560821 감자칼 어떤 모양이 더 잘되나요 4 즈유 2016/05/24 1,096
560820 청약 잘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려요. 2 .. 2016/05/24 1,096
560819 프린터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5 기대 2016/05/24 1,541
560818 초보가 지금 서울역까지 운전해 가는건 완전 무리일까요..?? 17 ,, 2016/05/24 2,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