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누가 프로젝트를 대신 해줬다고 소문이

.....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16-05-21 15:43:41

남자동료가 프로젝트 연구원이 아닌데 아이디어를 내서 제꺼를 대신 해줬다고 소문이 났어요

(민감한 사안이라 대신해줄경우 문제소지 100%)

제가 도움을 요청했던건 맞지만 결국엔 그남자가 애쓰다가 못도와줬구요

결국 그 소문은 남자가 도와서 해줬다고 말이 퍼지고

사실전에 그남자랑 좀 그런사이었는데 지금은 끝났지만 티났는지

그남자가 전에 저를 좋아했었다고 전부터 말도 퍼지고(사람들이 그렇게 알고있어요)

지금 남자친구가 있는데 이건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다 알고있구요

사람들이 어떤여자라고 생각할까요...?

IP : 221.238.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1 3:50 PM (49.165.xxx.77) - 삭제된댓글

    증거가 없으니 징계는 피하겠지만 무임승차했다고 미운털 박히지 않을까요... 능력이나 인성면에서 안좋은 소문날 것 같은데요

  • 2. ...
    '16.5.21 3:51 PM (211.36.xxx.230) - 삭제된댓글

    앞으로 그 회사생활 힘들어 지겠는데요

  • 3. ....
    '16.5.21 3:51 PM (49.165.xxx.77) - 삭제된댓글

    같은 팀원 아닌데 님이 도움을 요청한건 님 실책이 있네요... 문제 소지 있는거 알았으면 도움 요청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 같네요

  • 4. 결국
    '16.5.21 3:53 PM (175.126.xxx.29)

    도와준걸로 소문이 날거 같아요...저도.

    정말 윗분들말대로
    문제의 소지가 있는거라면..도움 요청도 말았어야했을것...

    애쓰다....애쓰다...
    애썼다면...당연 도와준거 맞죠.

  • 5. ㅇㅇ
    '16.5.21 3:55 PM (49.142.xxx.181)

    결과는 못도와줬지만 도움을 요청하셨잖아요. 민감한 사안이라면서
    도와줬어도 되는거였나요?
    도와줬으면 어쩔뻔하셨어요..

  • 6. ...
    '16.5.21 3:55 PM (211.36.xxx.230)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겉으로 내색하지 않아도
    뒤로 뭐라 할지 뻔합니다
    안봐도 비디오
    세상에 그 남자가 도와줬다던데
    남자가 좋아했었다며?
    뻔하지 그거 빌미로 둘이 만나고
    밥만 먹었겠어? 안그래?
    앞으로 회사생활 힘들어 질듯

  • 7. 그러게
    '16.5.21 4:01 PM (178.190.xxx.254)

    왜 도움을 청하나요? 민감한 사안에?
    결국 못 도와줬다는건 님 생각이고 저 남자 입장에선 도와준거죠.
    님 평판에 오점으로 남을거에요.
    능력도 없으면서 욕심에 남친 있는데도 다른 남자 사심 이용해 먹었다고.

  • 8. 애초에
    '16.5.21 6:38 PM (39.7.xxx.199)

    그런 소문 만들 소지를 만들었네요. 성공을 했든 실패를 했든 도움요청한거 자체는 정말 잘못하신거고 변명의 여지없으세요. 심각한거 모르고 본인 평판에나 신경쓰시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995 여행상품 한번 봐주세요~^^ 여름휴가 2016/06/03 609
563994 집안 살림살이 24 ㅇㅇ 2016/06/03 7,046
563993 오해영 위의 상사분...오해영 좋아하는거아니에요?? 3 2016/06/03 2,309
563992 꿈 해몽 잘하시는 분~~ 2 2016/06/03 930
563991 왕따였던 아이, 어떻게 보듬어야 할까요? 8 행복하자 2016/06/03 2,593
563990 강아지 림포마 항암치료에 대해 아시는분 도움부탁드립니다.(어제올.. 6 ㅇㅇ 2016/06/03 4,104
563989 원래 시골일수록 남자들이 개.. 1 Gma 2016/06/03 2,028
563988 변액연금 어떡할까요? 5 .. 2016/06/03 1,553
563987 매실청 만들때 황설탕이 더좋은지요? 5 수분 2016/06/03 1,766
563986 꿈에 이병헌에게 찹쌀떡을 받았어요 19 오우 2016/06/03 4,587
563985 어깨 회전근개 파열 치료해보신분 계신가요? 2 ㅇㅇㅇㅇ 2016/06/03 2,468
563984 흉터치료 기술 많이 좋아졌나요?? 2 얼굴.. 2016/06/03 1,908
563983 학원에서 체벌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들하시나요 4 학원 2016/06/03 1,584
563982 시내에 독립관 비슷한 곳이 있을까요? 애국 2016/06/03 518
563981 수박 자른 후 냉장고에 며칠까지 두고 먹나요? 2 수박 2016/06/03 1,779
563980 나이들면 후회할까봐 시도하는거 있나요? 16 궁벵이 2016/06/03 5,614
563979 전원책-반기문 정치 사기꾼 9 전원책 2016/06/03 2,575
563978 비절개눈매교정 해보신분~ 3 ㅇㅇ 2016/06/03 1,638
563977 [고민]동굴에서 나가는 법? 6 JJ 2016/06/03 1,666
563976 결혼한 여자분들 늦게 귀가할때 남편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9 111 2016/06/03 2,471
563975 오늘 이대호 최고네요~~ 8 보리보리11.. 2016/06/03 2,403
563974 주말 간병인 구하기가 원래 이리 힘드나요 11 . 2016/06/03 5,577
563973 논산 육군훈련소 근처 펜션 추천해주세요 10 아들맘 2016/06/03 3,894
563972 시원한 열무김치 담는법아시는분.. 3 맵지않고 물.. 2016/06/03 1,909
563971 [펌] 우리는 왜 잘못된 사람과 결혼하는가 14 ^^ 2016/06/03 3,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