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을 때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1. 존경
'16.5.20 12:59 PM (125.186.xxx.121)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존경스럽습니다!
2. 부질없네요
'16.5.20 1:00 PM (121.157.xxx.217)나 죽은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길 바라는일요 ㆍ
그냥 현재 많은 사람과 즐겁게 살아야죠3. . . .
'16.5.20 1:02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죽을때 내 가치가 인정되는거라 보시나요?
엄마에게 벗어나기 위해 봉사를 택한 이유가
그 이유때문이라면 죽기위해 사는거지요.
저는 가끔 아이들위주로 봉사를 갑니다.
제목적은 가면 행복해서 예요.
그뿐이지 그 이상 바라는건 아직 없네요.
원글님은 봉사에 대해 더 전문가이신데
속은 썩어 문들어져가고 있군요.
죽음으로 도피하지 마시고 상담받으세요.4. .....
'16.5.20 1:02 PM (211.109.xxx.214)눈물 나네요.
존경스럽습니다...5. 내비도
'16.5.20 1:10 PM (121.167.xxx.172)꼭 그렇게 될거예요.
6. 기억
'16.5.20 1:14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그분들 모두 오래오래 원글님을 기억하고 그리워할겁니다.
7. ㅇㅇ
'16.5.20 1:26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훌륭하신 분이네요. 저도 얼마전 이런 생각을 했어요. 내가 죽고난 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올까. 계기는 우연히 검색한 젊은 시절 지인이 노조위원장을 하다 죽었더군요. 그런데 해마다 사람들이 모여서 추도제를 올리고 심지어 추모위원회 그의 이름의 상까지 있더군요. 동갑인 그의 사후의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8. ...
'16.5.20 1:34 PM (58.233.xxx.33)어쩌면 자기자식에게 조차 버림받은 이미 늙어버린 원글님 엄마가 가장 불쌍한 존재가 아닐런지요. 님 이제 그만 어린시절 슬픔에서 벗어나세요. 온전히 자기자신에게만 집중된 삶도 살고요. 죽은후에 찾는게 뭐그리 중요합니까? 이제 원글님은 아름답게 성숙한 어른이 된걸요.
9. 윗님께
'16.5.20 1:41 PM (222.119.xxx.47) - 삭제된댓글동의. 죽은 뒤에 나를 찾는 게 뭐가 중요해요. 봉사활동 많이 하셔도 자존감은 여전히 낮으신 것 같네요. 저도 그렇거든요.... 나한테 집중하는 삶을 사세요. 봉사도 나한테 집중하는 것의 일부로 하는 게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10. ..
'16.5.20 1:54 PM (222.234.xxx.177)원글님 잘못아니에요 그러니 상처 잊어 버리시고 재미나게 사세요^^
11. ..
'16.5.20 3:5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장례식장이 바글바글 하려면 자식이 권력있는 사람이어야 해요.
정승집 개가 죽으면 잔뜩 모여도 정승이 죽으면 아무도 안 오니까요.
그러니 부질없는 바램은 접고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맘대로 살아요.
승질도 있는대로 부리고, 하고싶은 거 다 하고.12. 이해 안 가
'16.5.20 5:07 PM (109.12.xxx.171)저런 이상한 엄마가 원글이가 10대때까지는 사랑해 주고 잘 키워줬다는건가요?
그러다가 갑자기 10대 때부터 돌변했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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