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뻐지겠다고 천연녹차비누 사서 썼더니 각질이..

아이고두야 조회수 : 1,342
작성일 : 2016-05-20 11:03:23

어느 카페에 유기농녹차 비누 좋아보이길래 샀더니

처음 세안 했을때는 부들부들한게 좋더니

갈수록 얼굴이 가렵고 뭔가 두껍게 앉은 느낌이고 거칠거칠 장난 아니더니

이때까지도 비누 때문인지 생각도 못했어요.그냥 생리일 다가와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였나 봐요.

녹차비누 한달 가깝게 사용 했는데 얼굴이 거짓말 보태 거북등 껍질처럼 되가는거 같아

어제 종전 사용했던 크린싱폼으로 두번 했더니

얼굴에 덕지덕지 붙은게 말끔히 씻겨 나가는 느낌.

저같은 피부는(건성) 천연비누 이런게 안맞나봐요.

비누 자체는 정말 좋은 성분으로 만드신것 같았어요.

그냥 앞으론 팔랑귀 안되려구요.

IP : 122.100.xxx.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아요
    '16.5.20 12:58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그런 느낌 알아요.
    바스 때문에 온 몸에 각질이 말도 못하게 붙어 살았던 적 있어요.
    시간이 가면 갈 수도록 더 두껍게 앉았다고 할까요.
    어느 날 우연히 비누로 했더니 세상에나 그 많은 각질들이 다 씻겨 나가고서야 알게 됐어요.
    그 바스도 처음엔 피부가 매끈매끈 보들보들한 그 느낌이 좋아 애용했는데, 그렇게 만드는 성분이 피부에 쌓여서 각질이 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모든 비누 종류들 이것저것 번갈아 씁니다.

  • 2. 알아요
    '16.5.20 12:58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그런 느낌 알아요.
    바스 때문에 온 몸에 각질이 말도 못하게 붙어 살았던 적 있어요.
    시간이 가면 갈 수도록 더 두껍게 앉았다고 할까요.
    어느 날 우연히 비누로 했더니 세상에나 그 많은 각질들이 다 씻겨 나가고서야 알게 됐어요.
    처음에 피부가 매끈매끈 보들보들한 그 느낌이 좋아 애용했는데, 그렇게 만드는 성분이 피부에 쌓여서 각질이 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모든 비누 종류들 이것저것 번갈아 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596 아 놔 이거 5 ... 2016/05/20 1,156
559595 펀드에 투자하는것도 주식만큼 위험하나요? 7 rlafld.. 2016/05/20 2,233
559594 조영남, 송기창씨에게 그림 부탁하고 싶어요 15 그림 2016/05/20 5,111
559593 풍년가스압력솥 2인용으로 밥을 했는데... 15 ... 2016/05/20 4,542
559592 자궁에 혹이 있는데요... 6 꼬부기 2016/05/20 2,304
559591 2016년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20 643
559590 정신병이 있으니 여성혐오사건이 아니다? 5 서천석님글 2016/05/20 1,058
559589 왼쪽 갈비뼈 아래부분에 갑자기 쥐가 나는것 같은 증상 1 위경련?? 2016/05/20 6,051
559588 신랑 머리가 많이 큰데 아이 낳을때 많이 힘들까요 15 신랑큰머리 2016/05/20 2,373
559587 부러우면 진다는 말 5 말꼬리잡기 2016/05/20 1,647
559586 그릇 추천해주세요~ (밥공기, 국공기) 11 .... 2016/05/20 3,506
559585 런던계신분...서더크 지역 중심가에서 먼가요? 4 00 2016/05/20 1,036
559584 자궁 근종 수술 후 임신 6 2016/05/20 2,694
559583 글삭제하는거요 2 궁금 2016/05/20 724
559582 아마존직구시 2개제품을 주문했는데 입고오류 문자를 받았어요..... 10 초보 2016/05/20 1,266
559581 각종 캠프, 대회, 인증시험등이 아이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13 고지식한 엄.. 2016/05/20 2,380
559580 당시 제대로 교육 받은 사람들이 친일파뿐이 없어서 8 ㅇㅇ 2016/05/20 1,368
559579 은평구 정형외과 3 beroni.. 2016/05/20 1,647
559578 살림에 무지한 주부, 조리용 그릇? 관련 질문드릴게요. 3 스타쭌맘 2016/05/20 1,271
559577 돌아가신 고모네 집 꿈 1 2016/05/20 1,612
559576 변비 때문에 숨쉬기가 거북하고 팔다리가 저릴 수도 있나요? 5 nn 2016/05/20 2,009
559575 Bada TV 1 Funkys.. 2016/05/20 1,712
559574 대문글보면서 제발 친정식구들과 붙어살지 말아요 8 2016/05/20 3,172
559573 우리 아이가 영재래요!!!! 21 여기에라도 2016/05/20 7,602
559572 서준이는 머리가 영특한것 같아요. 22 ㅏㅏ 2016/05/20 7,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