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 키를 잃어버렸는데요 ㅠ

바보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6-05-19 19:39:48
벤츠 센타에 전화하니 헉! 48만원이라든가?
이주정도 걸린대요 ㅠ
이리도 비쌌나요?
스페어 키가 있긴해서 일단 사용하는데‥
그냥 키 하나만 있다고 하니 좀 불안해요
다시 맞춰야 할까요? 50만원 정도하니 너무 비싸서
키 잃어버렸을때 다들 다시 만드시나요?

IP : 119.198.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살
    '16.5.19 7:48 PM (121.153.xxx.110)

    저도 키를 하나 분실했는데
    키가 한개도 없어서 정말 난감해본 경험이 있어서
    비싸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본인 확인 하고, 바로 만들어지지도 않고 절차가 복잡하더라구요.
    키가 없을 때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 2. 흑흑
    '16.5.19 8:15 PM (59.6.xxx.113) - 삭제된댓글

    저랑 같네요..

    제가 그래서 아직 안뽑고 있어요...
    어디서 잃어버린건지..감도 안오고
    왠지 돈내고 사고 나면..
    집에서 굴러다니는거 찾을것 같고.....슬프네요

    전 전화도 안걸어봤는데 2주 걸리는군요..

  • 3. 예진
    '16.5.19 8:25 PM (211.36.xxx.107)

    저는 외제차를 뽑고 몇달 안되서 안면도갔다가
    키를 잃어버렸어요
    디자인이 좀 특이한 차라
    사람들 눈길을 받고 난뒤 잃어버린거라
    엄청 찾다가 결국 포기하고
    남편 키로 돌아오면서 엄청 찜찜했지요
    그런데
    다음주 동생이 안면도 간다길래
    해수욕장 소나무숲 어디부근에서
    키를 한번 찾아보라고 말했는데...
    동생이 숲속에서 키를 찾아왔어요
    10년전 일인데도 가끔 말하며 함께 웃습니다

  • 4. 스마트키가
    '16.5.19 8:32 PM (14.42.xxx.215)

    비싸요.
    전 b인데 40만원에 등록비 따로 받아요.

    7시리즈는 스마트키가 200만원이에요;;

  • 5. 근데요
    '16.5.19 8:46 PM (118.219.xxx.34)

    요새 차들보면
    열쇠구멍이 없고 네모난 버튼? 있던데
    그건 뭔가요??

  • 6. ..
    '16.5.19 8:54 PM (183.99.xxx.161)

    윗분.
    스마트키를 몸에 지니고 있고 그 네모난부분에 손을 대면 문이 열려요

  • 7. 헉!!!
    '16.5.19 9:25 PM (118.219.xxx.34)

    정말요??????

    정말요??진짜 신기하다~~~~~~~~wow!!!!!

    와........
    기술이 많이 발전했군요........

  • 8. 아이둘
    '16.5.19 9:48 PM (39.118.xxx.179)

    스마트키 나온지 엄청 오래됐어요

  • 9. ...
    '16.5.19 10:50 PM (61.81.xxx.22)

    저 비싸서 안하고
    키에 체인 매달아서
    가방 안쪽에 걸고 다녀요
    혹시 잃어버릴까봐서요 ㅎㅎㅎ

  • 10. 스마트키
    '16.5.20 1:17 AM (110.35.xxx.173)

    십년도 더 됐어요

    저도 동생이 빌려가서 키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지금 비상키로 다니는 중이긴 한데
    하긴 해야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675 곡성에서 황정민은 친일파라고 생각해도 될려나요? 13 .... 2016/05/20 3,640
559674 왜 최근 뉴스들이 유난히 증오 범죄를 부각시킬까? 5 누구의설계 2016/05/20 938
559673 지구촌 사람들 난민 두 잣대.."난민수용 찬성".. 샬랄라 2016/05/20 607
559672 50살 독신입니다 14 망고 2016/05/20 8,041
559671 요즘 개** 이라고 말하는 거 왜 그러나요 11 말버릇 2016/05/20 2,815
559670 지난 주 군대간 아들의 포상전화...ㅠㅠ 67 아들맘 2016/05/20 16,262
559669 동남아여행 2 휴가 2016/05/20 1,102
559668 선 볼때 여자가 맘에 들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12 2016/05/20 3,613
559667 연세대 로스쿨 자소서 이상한 질문..등록금 '대출이냐' '부모 .. 3 샬랄라 2016/05/20 2,069
559666 죽을 때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8 보랏빛 2016/05/20 2,996
559665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의존하는데 이제 독립하고 싶어요~ 3 .... 2016/05/20 2,301
559664 매주 헌금을 모으는데 2천원만 내는 인간 심리가 뭘까요 22 인색? 2016/05/20 7,017
559663 무기력함, 단조로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11 워킹맘 2016/05/20 3,641
559662 남대문에 선글 도수넣는거 얼마하나요 ? 모모 2016/05/20 723
559661 만기전에 집을 빼야하는데 집주인은 무조건 1 0000 2016/05/20 1,417
559660 아스파라거스 한팩이 얼었는데 1 ㅇㅇ 2016/05/20 790
559659 외로운 인생 같네요 6 ㅡㅡ 2016/05/20 3,157
559658 영화 '곡성'의 장면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3 흥미로움.... 2016/05/20 1,605
559657 식사를 못하시는 아버지 입맛도는 음식이 있을까요? 18 ... 2016/05/20 5,664
559656 음식해놓고 시댁식구들 초대하시나요? 13 .... 2016/05/20 3,508
559655 섹스앤더시티2 영화 정말 쓰레기같네요 8 이해불가 2016/05/20 5,248
559654 마흔살에 대학원 졸업하네요 3 ㅇㅇ 2016/05/20 2,180
559653 아버지의 마지막 외출... 1 2016/05/20 1,535
559652 고딩엄마 선배님께 여쭙니다 2 고1엄마 2016/05/20 1,573
559651 역마살의 반대살 8 2016/05/20 5,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