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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암 의심 관련..정말 피가 마르네요

ggg 조회수 : 3,026
작성일 : 2016-05-19 13:39:36

보름쯤전에 아빠가 건강검진 받다가 폐쪽에 뭔가 혹같은게 보인다고 해서 암쎈터로 가서 더 유명한 의사샘을 만났어요

그냥 염증 같다고는 하고 좀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도 해서 다시 판독한다고 며칠 기다렸어요

다시 또 피마르게 며칠 기다렸는데 그냥 염증 같다고 하면서 그래도 의심은 되니까 다시 좀더 싸이즈가 크기를 기다렸다

재검사 해봐야 한다고 하네요

6월에 또 날 잡았는데..

아..진짜 피마르네요

6월까지 또 기다리라는데...

아...

이거 원래 이리 오래 걸리나요

그냥 염증 같다는 말이 희망적이기도 한데 다시 또 재검 받자니..

아빠도 또 기다리라는 말에 침울 하시고

그냥 염증일꺼야 하면서 가족들은 좀 안심하긴 했는데

그래도 무섭네요

IP : 210.97.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19 1:41 PM (49.142.xxx.181)

    암도 아닐것 같고, 혹시 만에 하나 그게 암이라 할지라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조직검사도 안될정도의 사이즈면 0기나 1기일테니깐요. 그 혹부분만 절제하면 됩니다.

  • 2. 크기가
    '16.5.19 1:41 PM (211.199.xxx.199) - 삭제된댓글

    어떠신가요?

  • 3. 민유정
    '16.5.19 2:17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혹..암으로 의심되고 가능성이 높다면
    이렇게 시간 안끌어요.

    바로 구자리에서
    검사들어가고 결과봅니다.

    저 아는 분이 그러셨어요.ㅠㅠ

    넘 걱정마세요.

  • 4. ㅇㅇ
    '16.5.19 2:25 PM (121.166.xxx.73)

    우리 아버지도 그런 적 있어요. 폐 사진에 무언가 보인다. 큰 병원에 보시고 가봐라.
    큰 병원 가니 일단 CT 찍고.... 몇달 후 다시 한번 찍어보자고...커지면 문제라고.

    몇개월후 다시 찍었는데 별 문제 아닌거 같다고... 계속 반년마다 지켜보자고...
    그러더니 한 1년 후 별말 없이 흐지부지....

    괜찮으시길 바래요

  • 5.
    '16.5.19 2:32 PM (61.102.xxx.238)

    제가그랬는데
    결론은 폐를 앓았던 흔적이 남은거래요
    전 유방암환자라 전의일까봐 조바심나긴했었어요

  • 6. 원래
    '16.5.19 2:46 PM (122.36.xxx.25) - 삭제된댓글

    원래 그래요
    저희 남편도 검진 중 폐에 이상한게 발견되어서
    CT찍고 3달 뒤에 사이즈 변화 있는지 또 보고
    또 3달 뒤에 또 찍고 그랬어요
    저희 남편은 의사라 일하는 병원에서 모든걸 다 검사했는데도 저 순서대로 검사했어요.
    그게 폐조직검사는 너무 작으면 못하고요
    조직검사도 쉬운게 아니라 입원해서 전신마취하고 내시경으로 째고 들어가는 검사라 일이 커지거든요
    그래서 먼저 지켜보는게 맞는거에요

  • 7. 111
    '16.5.19 2:53 PM (182.227.xxx.35)

    암은 아닐 확률이 큰듯해요. 암은 모양이 있어서 의사들도 조직검사 전에 대충 알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은 입원해서 조직검사 받으셨어요.

  • 8. .....
    '16.5.19 6:47 PM (222.108.xxx.15)

    그게 그냥 전세계적으로 정해진 진료 과정이예요..
    Solitary Pulmonary nodule인 것 같은데,
    사진 찍어보고, 몇 개월 뒤 다시 찍어보고 그러는 거예요..
    너무 노심초사하면 없던 병도 생기니,
    그냥 마음 편히 날짜 맞춰서 오라는 날 가셔서
    하라는 검사 다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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