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그리고 딸
1. ggg
'16.5.19 12:27 PM (58.229.xxx.28) - 삭제된댓글ㅎㅎㅎ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ㅋㅋ
새엄마네요. 진짜 지금 알았네 . 기발한 생각이네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2. ㅋㅋㅋㅋ
'16.5.19 12:28 PM (66.249.xxx.224) - 삭제된댓글너혹시 출생의 비밀이라도 안거야!?ㅋㅋㅋㅋㅋ
3. 헐
'16.5.19 12:53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정말 그러네요~ 2222
단한번도 이런 생각 해본적 없는데 ㅜㅜ
갑자기 집에 있는 우리 강아지들 생각 나네요.
울똥강아지들아~
비록 새엄마지만 울애기들 너무 너무 사랑한다~4. 친엄마도
'16.5.19 1:02 PM (122.62.xxx.226)못해주는걸 새엄마들이 해주니 강아지들이 그 은덕을 알아야할텐데.....
5. 헉
'16.5.19 1:14 PM (223.62.xxx.29)내가 새엄마였다니.... ㅠㅠ
6. 호롤롤로
'16.5.19 1:48 PM (220.126.xxx.210)오래전에 강아지를 내 자식같이 대했더니
저보구 동생이 언니는 백구 새엄마야! 이러더라구요
그때부터 일부러는 아니지만 난 친엄마는 아니라고 인지가 되었어요~
그렇다고 덜 이뻐하고 그런건 절~~~대 아님.7. ㅎㅎㅎ
'16.5.19 2:10 PM (210.221.xxx.239)정말 그렇네요..
그런데 울 강아지들은 친엄마보다 새엄마가 더 좋대요...
친엄마 녀석은 새끼낳고 저보고 보라고 물어다 놓더라구요..8. 전 울강아지
'16.5.19 2:18 PM (211.253.xxx.18)친엄마 ? 한테 넘넘 고마워요.
울애기 낳고 힘들었을 것이고
울애기 보내고 슬펐을 것이고.
울애기 안고 니엄마한테 너무 고맙다 ~~하네요.
엄마 떼고 제품에 와 준 천사 ㅎㅎㅎ
전 계모네용 ㅎㅎㅎ9. ㅇㅎ
'16.5.19 3:35 PM (49.170.xxx.113)아이고 새엄마가 밥굶겨서 그리 비쩍 말랐는줄알겠네!
밥좀 잘 먹어라 이 지지배야
새엄마 피마른다ㅠㅠ10. ...
'16.5.19 3:55 PM (121.125.xxx.71)우리 강아지 새엄마로서 콩쥐 계모처럼 행동하지 않으려 노력해요.
ㅍㅎㅎㅎ11. 저도
'16.6.6 6:55 AM (221.138.xxx.184)친엄마가 누군지 6년째 궁금함.
애기때 어찌 생겼었는지 6년째 너무~~~ 궁금함.
3살 때 첨봤을 때도 이뻤지만
강아지 때는 더더더더 더 이뻤을 것인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