께서 작년 의료사고로 돌아가셨네요
아드님이 밥맛없어하신다고 영양주사 놔드린다고 병원갔다가
사망에까지 이르셨더군요 '새..날..'에서 들었는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도 노모를 모시고 있는데 혈압약때운에 주기적으로 병원가면 어디 아프다는말을 못해요 이검사해라...저검사해라...처음엔 모르고 다했는데 이젠 잘라 말해요 물론 필요한검사도 있지만 과잉 이에요 정신 차리지않으면 안되더라고요 노인한테 굶고 피검사해라 등등병을 만들어요...믿을수가 없어요 의사를...주위에 노인에게 그냥 지내야할병을 수술해서 수명단축 하는 경우늘 많이 봐서요
과잉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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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님의 큰따님 의료사고
쿠이 조회수 : 2,938
작성일 : 2016-05-19 08:22:27
IP : 61.79.xxx.2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5.19 9:48 AM (210.217.xxx.81)저도 정말 과잉진료도 그렇고
조기진료? 이것도 조기진료-조기수술-조기 사망..이런 코스같아요
의술이 아닌 의료산업이 되ㅂ어버린 현실이라 그런지..2. ..
'16.5.19 5:07 PM (112.140.xxx.23)아나필라틱 쇼크사로 사망에 이르렀나 보네요
정맥으로 주입되는 수액들...정말 위험합니다.
우리몸이 어떤 반응을 할지는 맞기전까지는 절대 모르니
웬만하면 안 맞는게 좋아요.
(ast라고 항생제피부반응검사를 해도 쇼크사를 면하지 못 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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