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바라지 골목 - 시민단체 수많은 독립투사 애환 서린 역사의 현장-박원순시장 철거중지

옥바라지 골목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6-05-19 02:24:07
옥바라지 골목은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옥고를 치를 때, 
가족과 친지들이 옥바라지 골목에서 기숙했던 역사의 골목입니다. 
벅정희 전두환 등... 독재시대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기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17/0200000000AKR2016051711605100...
  


동영상 





IP : 121.163.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6.5.19 2:25 AM (121.163.xxx.73)

    기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17/0200000000AKR2016051711605100...



    동영상
    https://youtu.be/rVUqEvlu1Ig

  • 2. 옥바라지
    '16.5.19 2:54 AM (121.163.xxx.73) - 삭제된댓글

    그러나 대책위는 옥바라지 골목은 백범 김구 선생이 서대문형무소에 갇혔을 때 어머니 곽낙원 여사가 삯바느질해가며 옥바라지를 하는 등 독립투사와 가족들의 애환이 서린 100년 역사의 현장이므로 보존해야 한다며 재개발을 반대해왔다.

    옥바라지 골목은 소설가 박완서가 어린 시절 거주했던 곳으로 그의 자전적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배경이자, 판자촌 재개발 철거 문제를 다룬 조세희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 등장하는 행복동의 모델로도 알려졌다.

  • 3. 옥바라지
    '16.5.19 2:54 AM (121.163.xxx.73)

    대책위는 옥바라지 골목은 백범 김구 선생이 서대문형무소에 갇혔을 때 어머니 곽낙원 여사가 삯바느질해가며 옥바라지를 하는 등 독립투사와 가족들의 애환이 서린 100년 역사의 현장이므로 보존해야 한다며 재개발을 반대해왔다.

    옥바라지 골목은 소설가 박완서가 어린 시절 거주했던 곳으로 그의 자전적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배경이자, 판자촌 재개발 철거 문제를 다룬 조세희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 등장하는 행복동의 모델로도 알려졌다.

  • 4. 16년 4월8일
    '16.5.19 3:45 AM (121.163.xxx.73)

    옥바라지 골목길 공연
    https://youtu.be/0GcZIoAHU8I

  • 5. 이명박 때
    '16.5.19 6:05 AM (119.200.xxx.230)

    현진건 생가가 사라지는 걸 봤는데, 박시장은 과연 다르네요.
    과거를 돈 때문에 쉽게 지울 수 있는 몰지성의 사회를 반복할 수는 없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479 버스 30분거리 7 버스 30분.. 2016/06/05 2,385
564478 '해외여행 갈 돈 있으면 이거 하겠다' 하는 거 있으세요? 25 여행 2016/06/05 6,342
564477 넉넉치 않은 가정은 아이들과 주말 어떻게 보내세요 14 ... 2016/06/05 5,677
564476 걱정이 안되는 상황인지 좀 봐주세요ㅜ 남편과 같이.. 2016/06/05 983
564475 머쉬멜로우 보관방법은? 레몬 2016/06/05 1,310
564474 아파트 분양가계약..소송 가능할까요? 4 나무 2016/06/05 1,531
564473 교권이 무너지다보니 참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네요 12 ./.. 2016/06/05 3,345
564472 1박 정도 여행가거나 할 때 쓸 배낭 어디서 사나요? 1 배낭 2016/06/05 918
564471 대청역 루체하임이란 곳 청약 고민입니다. 7 집중 2016/06/05 2,505
564470 익명을 빌어/ 베이킹 선생 욕 14 기분 나뻐 2016/06/05 5,768
564469 똑똑하고 선한 사람은 눈빛이 다른가요? 13 눈빛 2016/06/05 17,493
564468 휴가계획 무한루프네요 ... 2016/06/05 913
564467 정우성과 차승원을 대하는 남녀의 차이??? 17 미남의기준 2016/06/05 7,482
564466 상사병같이 사랑때매 힘들면 식음을 전폐하잖아요 3 상사 2016/06/05 2,912
564465 그알) 오씨형제: 청원에 싸인 부탁드립니다. 3 detroi.. 2016/06/05 1,284
564464 김군 유품사진에서 가슴아팠던 것은 컵라면이 아니라 12 슬픈 유품 2016/06/05 5,426
564463 그알때문에 남초는 난리났네요 151 그알 2016/06/05 25,309
564462 오늘 디마프 옥의 티 18 디마프 2016/06/05 6,357
564461 2017년~2018년 아파트 입주물량 최고 5 70만채 2016/06/05 3,576
564460 안구가 선천적으로 없으면.. 심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2 기적의 피아.. 2016/06/05 1,549
564459 중년남자얘기나와서 그러는데요 2 2016/06/05 1,978
564458 계란 토스트를 도시락 쌀 예정인데, 안 따뜻해도 먹을만할까요 2 rPfks 2016/06/05 1,607
564457 댓글 퍼왔는데 전남쪽 섬 -_-;;;; 임산부패스. 심약자 패.. 11 옴마 무서워.. 2016/06/05 8,201
564456 36세면 소개가 어려운 나이인가요? 17 ... 2016/06/05 4,880
564455 원래 연애라는건.. 3 다시금 2016/06/05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