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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바라지 골목 - 시민단체 수많은 독립투사 애환 서린 역사의 현장-박원순시장 철거중지

옥바라지 골목 조회수 : 891
작성일 : 2016-05-19 02:24:07
옥바라지 골목은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옥고를 치를 때, 
가족과 친지들이 옥바라지 골목에서 기숙했던 역사의 골목입니다. 
벅정희 전두환 등... 독재시대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기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17/0200000000AKR2016051711605100...
  


동영상 





IP : 121.163.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6.5.19 2:25 AM (121.163.xxx.73)

    기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17/0200000000AKR2016051711605100...



    동영상
    https://youtu.be/rVUqEvlu1Ig

  • 2. 옥바라지
    '16.5.19 2:54 AM (121.163.xxx.73) - 삭제된댓글

    그러나 대책위는 옥바라지 골목은 백범 김구 선생이 서대문형무소에 갇혔을 때 어머니 곽낙원 여사가 삯바느질해가며 옥바라지를 하는 등 독립투사와 가족들의 애환이 서린 100년 역사의 현장이므로 보존해야 한다며 재개발을 반대해왔다.

    옥바라지 골목은 소설가 박완서가 어린 시절 거주했던 곳으로 그의 자전적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배경이자, 판자촌 재개발 철거 문제를 다룬 조세희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 등장하는 행복동의 모델로도 알려졌다.

  • 3. 옥바라지
    '16.5.19 2:54 AM (121.163.xxx.73)

    대책위는 옥바라지 골목은 백범 김구 선생이 서대문형무소에 갇혔을 때 어머니 곽낙원 여사가 삯바느질해가며 옥바라지를 하는 등 독립투사와 가족들의 애환이 서린 100년 역사의 현장이므로 보존해야 한다며 재개발을 반대해왔다.

    옥바라지 골목은 소설가 박완서가 어린 시절 거주했던 곳으로 그의 자전적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배경이자, 판자촌 재개발 철거 문제를 다룬 조세희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 등장하는 행복동의 모델로도 알려졌다.

  • 4. 16년 4월8일
    '16.5.19 3:45 AM (121.163.xxx.73)

    옥바라지 골목길 공연
    https://youtu.be/0GcZIoAHU8I

  • 5. 이명박 때
    '16.5.19 6:05 AM (119.200.xxx.230)

    현진건 생가가 사라지는 걸 봤는데, 박시장은 과연 다르네요.
    과거를 돈 때문에 쉽게 지울 수 있는 몰지성의 사회를 반복할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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