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행기 좌석을 바꿔 타도 되나요?

happy 조회수 : 4,098
작성일 : 2016-05-18 15:45:36
그러니까 하나는 이코노미, 하나는 프레스티지...
그런데 자리가 없어서  엄마랑 저렇게 가야할 경우
제 이름으로 발권된 프레스티지에 엄마 앉으시라고 하고
제가 엄마 성함으로 된 이코노미석 타려는데 혹 문제될까 해서요 ㅎ
IP : 211.196.xxx.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8 3:49 PM (119.197.xxx.61)

    안된답니다

  • 2. ....
    '16.5.18 3:51 PM (183.104.xxx.155)

    안되는데 승무원에게 사정 이야기 하면 그정도는 바꿔줄꺼예요.

  • 3. happy
    '16.5.18 3:51 PM (211.196.xxx.46)

    아이공...대한항공 탈건데 안되는가봐요?
    대한항공 직원은 규정상 어쩌고 할거 같아서 82님들 경험은 어떠신가 해서요.

  • 4. ....
    '16.5.18 3:53 PM (121.157.xxx.195)

    원칙적으로는 안되는데 승무원에게 말하고 오케이하면 자리 바꿔 앉기도 해요. 어머니가 몸이 불편하셔서 바꿔드리고 싶다할때 아주 운이 좋으면 (프레스티지 좌석이 텅텅 비어있거나 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좌석으로 옮겨주기도 해요. 기내식이나 서비스는 이코노미급으로 받구요.

  • 5. 왠만함 괜찮아요
    '16.5.18 3:55 PM (220.244.xxx.177)

    왠만하면 하게 해 줘요. 대신 이륙, 착륙시에는 원래 자리로 돌아가서 앉으라 안내 받았구요.

  • 6. ....
    '16.5.18 4:01 PM (221.164.xxx.72)

    이착륙할때는 안되지만, 그 이후는 특별히 안된다고 안할걸요...
    이코노미만 타보았지만,
    좌석이 많이 비어 있을때, 안전벨트 등 꺼지고 자리 옮겨 앉아도 아무말 안하던데요.

  • 7. ...
    '16.5.18 4:04 PM (114.204.xxx.212)

    원래는 안되지만, 들어갈때 얘기하시면 ...아마 바꿔줄거에요

  • 8. 두분이
    '16.5.18 4:09 PM (42.147.xxx.246)

    자리를 바꿔 앉아도 아무도 모릅니다.
    티켓 보자고 안합니다.
    티켓보자고 하면 우리 딸 저기있어요하고 부르면 되지않나요?

  • 9. 괜찮아요.
    '16.5.18 4:11 PM (183.103.xxx.243)

    바꿔서 타봤는데(대한항공)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 10. 괜찮을것 같아요
    '16.5.18 4:19 PM (14.52.xxx.171)

    저 20년전에 그런적 있거든요
    이코노미 안에서 좌석 바꿀때도 당사자끼리 합의되면 그만이잖아요
    이건 급간 차이 나도 어차피 모녀지간이라...

  • 11. 바로 얼마전에...
    '16.5.18 4:35 PM (178.83.xxx.192)

    제 친구 경험이네요. 몸이 살짝 불편하신 친정어머니와 여행했는데, 친구가 프레스티지 클래스, 어머니는 이코노미 클래스로 티켓 끊었구요, 탑승 게이트 통과할때는 본인이 제대로 해야되요. 티켓의 이름과 여권을 일일이 대조해서 검사하거든요.
    탑승구 안쪽으로 들어가서 비행기에 오르기 직전에 보딩패스를 바꿔서 들어갔대요. 비행기 입구에서 승무원들이 보딩패스 보면서 자리 안내할때는 여권확인 안하니까요.

  • 12. ..
    '16.5.18 4:45 PM (121.253.xxx.126)

    전 타인이 지인과 앉겠다고 우리 아이와 자리를 바꿔앉더군요
    제가 무슨일이냐고 묻고하는 사이 승무원이 이 사실을 저절로 알게되었는데
    안된다고
    사고날때 보상문제와도 관련이 있다면서 안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는 도로 제자리에 앉은 경험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75 재혼해서 아이 몸에 자꾸 멍이 들어 몰카를... 6 학대 2016/06/04 7,458
564174 신안사건 세명이 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2 구루루루 2016/06/04 2,270
564173 진정 상대를 위한 도움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5 2016/06/04 1,166
564172 성박격서(聲朴擊鼠)vs성동격서(聲東擊西) 아마 2016/06/04 819
564171 '구의역 사고' 빈소에 '엄마부대' 등장해 사진찍다 유족과 마찰.. 5 moony2.. 2016/06/04 2,519
564170 불매가 필요합니다. 1 신안 불매 2016/06/04 1,193
564169 환경부, '태아 피해' 알고도 1년간 은폐 2 샬랄라 2016/06/04 927
564168 지방시골은 학교 관련된 감투나 지역유지들 깡패들 많아요. 3 지금 2016/06/04 1,569
564167 미자언니는 섬마을선생님을 애타게 불렀지만... 4 언니 2016/06/04 2,277
564166 류승완 감독부인 멋지네요 8 호감 2016/06/04 5,624
564165 땡볕에 걸어 다니며 일하는 직업인 분 있으세요? 3 여름 2016/06/04 1,479
564164 단체 카톡 내용을 복원해보셨는지요? .. 2016/06/04 852
564163 실전이 약하다는 아이에게 무슨 말이 약이 될까요 2 ... 2016/06/04 941
564162 절교 당한 사람들은 당할만한 짓을 했다? 10 인생 2016/06/04 3,933
564161 직업을 바꾸려고 컴이라도 배우려는데 관심이안가요.. 4 미혼녀 2016/06/04 1,150
564160 감사합니다.. 글 내립니다.. 53 나나 2016/06/04 18,484
564159 패디큐어라는거 처음으로 해보려고하는데요 1 ... 2016/06/04 1,379
564158 디마프는 노배우들만 5 4567 2016/06/04 3,651
564157 독일서 부엌가구 7 먼산 2016/06/04 2,383
564156 뮤지컬 넌센스 2 보신 분 계신가요~~ 6 흐음 2016/06/04 772
564155 저혈압인데 운동하려면 밤에만 시간나네요. 1 저혈압 2016/06/04 1,185
564154 비행기때문에 두근거리고 잠도 안오네요 ㅜㅜ 4 엉엉 2016/06/04 2,864
564153 이혼 후 후회는 안할까요? 9 ... 2016/06/04 4,371
564152 개밥주는 남자.. 대중소 이야기 나왔나요? 4 .... 2016/06/04 2,532
564151 어떻게 조진웅님이 무관의 제왕? 2 ## 2016/06/04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