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동국 안정환 까지 축구선수들은 룸쌀롱 애호한듯

ㅇㅇ 조회수 : 24,178
작성일 : 2016-05-18 13:16:15
이동국 임신한 마누라두고
룸쌀롱 갔다고 논란있었는데
안정환도 룸 다녔군요
아마 조선시대에 나라를 위해 싸우고 온 장수들은
나라에서 기생 과 술대접했듯이
국가대표 선수들도
룸 다니는건 아예 위쪽에서 지원 받은거 아닐까요
돈많은 선수들이라해도
그바닥에선 일상적인가 봐요
돈많이 들텐데
한국 아저씨들이 룸쌀롱 애호가들이긴 해도

술자리에서 선수들로부터 가장 인기 있는 선수는 누굴까? 카리스마의 대가 홍명보? 아니면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은 황선홍? 그것도 아니면 음주가무가 뛰어난 유상철일까. 모두 아니다. 바로 ‘테리우스’ 안정환이다.

선수들이 술자리 최고의 파트너로 안정환을 지목한 것은 유흥업소 인기 넘버 원이 안정환이라는 사실 때문이다. 잘 생긴 외모에다 CF를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안정환을 직접 만나보려는 마담이나 여종업원들이 안정환의 등장 여부에 따라 서비스를 달리하는 탓이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선수들은 안정환을 데려가기 위해 갖은 애를 쓴다고.

그러나 안정환은 선수들과의 술자리보다 개인적으로 친한 지인들과의 만남을 선호하는 편. 얼굴이 널리 알려진 탓에 대중들이 몰려 있는 곳은 기피 1순위. 룸과 같이 분리된 공간을 선호하는데 한번 룸에 들어가면 술자리가 파할 때까지 자리를 옮기지 않는다고 한다.


미국에서 활약중인 홍명보는 ‘카리스마’의 대가다. 그의 개성은 그라운드에서뿐만 아니라 술자리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된다. 월드컵을 치르고 쏟아지는 행사 속에 정신없었던 어느날, 홍명보는 선수들을 모두 ‘집합’시켰다. 집합장소가 숙소나 운동장이 아닌 룸살롱이라는데 시선이 모아졌다. 일명 ‘룸살롱으로의 초대’. 대표팀 최고참인 홍명보의 부름을 누구 하나 마다할 선수가 없었다.

태극전사의 음주문화 훔쳐보기
http://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5744
일요신문 기사 일부 발췌함
IP : 175.208.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16.5.18 1:18 PM (49.175.xxx.96)

    설마 그 대박이 아빠가요??

    말도안되네요 그럴리가요...

  • 2. ..
    '16.5.18 1:20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이런 쓰레기를 퍼오는 인성이 의심스러움.

  • 3. ㅋㅋ
    '16.5.18 1:37 P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한국의 룸쌀롱 애호가라는게 에러.
    주변이 얼마나 쓰레기 같으면 ㅋ
    술집여자들은 자기들이 매일 출근해서 그런넘들만보니
    그리 생각하는것인데..주변수준이 답 나오네요.ㅋ

  • 4. ㅋㅋ
    '16.5.18 1:37 P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한국의 아서씨들이 룸쌀롱 애호가라는게 에러.
    주변이 얼마나 쓰레기 같으면 ㅋ
    술집여자들은 자기들이 매일 출근해서 그런넘들만보니
    그리 생각하는것인데..주변수준이 답 나오네요.ㅋ

  • 5. ㅋㅋ
    '16.5.18 1:39 PM (223.62.xxx.232)

    한국의 아서씨들이 룸쌀롱 애호가라는게 에러.
    주변이 얼마나 쓰레기 같으면 ㅋ
    술집여자들은 자기들이 매일 출근해서 그런넘들만보니
    그리 생각하는것인데..주변수준이 답 나오네요.ㅋ

    얼마나 할짓없으면 13년전 기사꺼리른..진짜 한가

  • 6. ..
    '16.5.18 1:39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이건 안정환 , 이동국 가정을 시기하는 어떤 아줌마가 퍼온 글..

  • 7. qqq
    '16.5.18 1:51 PM (175.223.xxx.221)

    남자들은요 룸싸롱가서 여자끼고 술마시는게
    잘못된거라는 인식이
    전혀 없어요.
    얼마전에 무도 초창기 영상보고 깜놀 했어요.
    개그랍시고 유흥업소 룸싸롱 가자를 아무렇지도 않게 입에 올리더라구요.
    사람들이 최고의 바른남자라고 하는 유재석도요.
    점점 인식이 개선되고 있어요.
    아주 조금씩이요. 그래도 갈길이 멀긴 하지만요.

  • 8. ..
    '16.5.18 2:26 PM (211.114.xxx.85)

    룸싸롱가는 남자는 얼굴에 씌여있나요?
    대박이 아빠는 말도 안된다니....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223 냥이 집사님들 이거보세요 3 ... 2016/05/18 1,356
559222 사시는게 재미있나요 . 9 다시금 2016/05/18 2,830
559221 맘까페에 세금지키기 서명 엄청 올라오네요. 1 dd 2016/05/18 1,393
559220 설거지 하는 아내, 말이 통하는 아내 5 내조의여왕 2016/05/18 2,531
559219 나름급질]선물로 받고 싶은 것, 추천바랍니다. 6 방문자 2016/05/18 1,180
559218 2011년 그렌저 hg 2만킬로대 시세? 6 .. 2016/05/18 1,312
559217 정부가 조작했던 세월호 위치를 드디어 밝히게 됐습니다 7 아마 2016/05/18 2,520
559216 HWP(한글) - 양쪽 정렬이 뭔가요? 1 컴컴 2016/05/18 1,804
559215 음식만들기 실패담 6 저도 동참 2016/05/18 1,733
559214 부적을 보내신 시부모님. 2 에휴 2016/05/18 1,795
559213 신차 받아도 요즘은 비닐제거 해서 오나요? 2 ... 2016/05/18 1,915
559212 나이 먹으니까 나를 싫어 하는 사람은 나도 싫으네요 19 gg 2016/05/18 8,491
559211 싹나거나 초록색인 감자는 그 부분만 도려낸 후 먹어도 되죠?? 4 .. 2016/05/18 1,665
559210 우렁. 두부로 강된장 만드는법좀 갈켜주세여~~ 1 호야 2016/05/18 1,416
559209 오늘 물걸레밀대 추천해주신분 고맙습니다~~~!! 27 우오옷 2016/05/18 8,446
559208 중1 첫시험성적이 계속 가는걸까요? 9 성적 2016/05/18 2,109
559207 여름 섬유의 최고봉은 뭘까요? 3 .. 2016/05/18 1,931
559206 수전증 병원 추천부탁해요 1 산과 바다 2016/05/18 1,577
559205 복수전공 선택 신입생 2016/05/18 666
559204 삿포로 살기는 어떤가요? 7 2016/05/18 3,547
559203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VS내가 좋아하는 남자... 어느 편을 선호.. 13 .. 2016/05/18 5,778
559202 여혐이 판칠땐 동조했던 사람들이 남혐이 올라오니 발끈하네요 11 ... 2016/05/18 2,032
559201 지금 유부초밥 만들었는데 냉장고에 안 넣어도 될까요? 3 ttt 2016/05/18 1,062
559200 요리블로그나 요리책 추천해봐요~ 42 .... 2016/05/18 6,585
559199 안된다고 화내는 32개월 아이 25 dd 2016/05/18 2,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