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이렇게 경험의 차이가 큰가요...출산을 먼저한 친구

.... 조회수 : 2,394
작성일 : 2016-05-16 20:55:29


니도 아기 낳아봐라

암튼 니가 나중에 다 겪어봐..(출산 육아)

물론 모르니깐 그랬겠지..

출산한 친구가 한말입니다...

상황설명 다 안하고 앞뒤 빼먹고 글 적어서 죄송해요..

왜케 너무 자기 위주이고.. 도대체 선물을 어디까지 해야 하는걸까요 선물을 나중엔 바란적 없다 하지만 그 당시는 표현도 하고 느껴집니다...

먼저 출산한 친구에게 어디까지 하십니까..

제가 먼저 결혼하고 출산했다면.. 아직 결혼도 안한 친구가 있기에 전 아예 안 바랄것 같아요 원래도 금전적이고 선물 주고 받거나 그러질 않은 친구들이에요 다 고만고만 하게 직장생활했구요

출산 백일 돌잔치.. 등등 어디까지 바라게 되세요

IP : 119.18.xxx.2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6 8:57 PM (119.18.xxx.219)

    그리고 저 위의 세문장..
    저는 먼저 출산해도 저렇게는 표현 자제할것 같네요..

    제가 너무 속이 좁은거겠져 암!!!ㅠㅠㅠ

  • 2. ....
    '16.5.16 9:12 PM (43.251.xxx.122)

    친한친구들 애낳았다고 선물해달란적없어요
    조리원놀러갈때 먹고싶단거사가는정도랑
    애기내복정도요?
    저친구이상해요

  • 3. 속이좁다기보다
    '16.5.16 9:28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당당하세요
    선물 안줘도 되요
    축하한다 얘기만하세요
    돌이어도 바쁘다고 안주고 안가도 되요

  • 4. ...
    '16.5.16 9:37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무슨 얘기인지..
    그런데 말끝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긴 있더라구요
    넌 모른다 안겪어봤잖아..밑도 끝도 없이.

  • 5. 녹녹
    '16.5.16 10:09 PM (210.100.xxx.58)

    속으로는 말하지만 내복선물도 안바라고 애 낳는날도 안가르쳐줬습니다. 미스친구 부담주기싫어서요. 애먼저 낳았다고 세상 다아는양 유세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애셋낳았다고 육아의 달인인양 할필요도없구...
    제가 우연찮게 셋낳아보니 대단치도 않은일에 엄청 주변에서 유세떨었다는 걸 알고는 전 아무말도 안하고 그림자처럼 살고 있어요. 그여자 성격이었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082 안 친절한 남자 목격담 7 2016/05/22 3,286
560081 혼자 사니 감정 순환이 안되는 느낌이에요 22 ... 2016/05/22 6,573
560080 요즘 20대 여자들은 남녀차별 잘 못느끼고 자랐나요? 13 ... 2016/05/22 4,484
560079 아는 커플에 문제가 있어요. 3 Oo 2016/05/22 2,443
560078 방금 애기주먹만한 바퀴벌레를 봤어요 어떻게 하죠? 잠을 못자겠어.. 15 아 진짜.... 2016/05/22 6,699
560077 가슴둘레 62cm면 몇사이즈를 말하는건가요?.... 4 치수 2016/05/22 2,095
560076 더치커피 어떻게 해야 맛있게 마실 수 있을까요?? 2 커피홀릭 2016/05/22 1,313
560075 영어 해석 부탁드려요~ 5 궁금해요 2016/05/22 1,062
560074 아들 친구들 가족 모임 여행에서.. 3 친구남편 2016/05/22 1,993
560073 남친이나 남편이 손찌검을 한다면 정신차리세요. 5 구루루루 2016/05/22 4,036
560072 인권 운동가들, 진정 동애자 인권 존중할까? 15 .... 2016/05/22 1,120
560071 이거 무슨 피부병일까요? 4 급한데 2016/05/22 1,654
560070 우리 결혼했어요에 조타랑 진경커플 1 .. 2016/05/22 1,549
560069 딸들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도록 교육 잘시켜야 겠음.- 그알 44 ,, 2016/05/21 18,408
560068 가수 안치환이 부르는 요즘 제일 핫한 노래 임의 위한 행진곡 5 ^^ 2016/05/21 2,780
560067 냉장고에 가득 쌓인 제 죽순을 살려주세요 14 난토끼예요 2016/05/21 2,913
560066 오늘 가출한 언니들에 나온 ..팝송이 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dufl 2016/05/21 739
560065 달빛이 휘영청 밝다는게 이런 건가봐요. 4 ... 2016/05/21 1,378
560064 성안용기저귀는 어떤게 좋을까요? 3 여름 2016/05/21 1,111
560063 성남시 시청마당 완전 시민개방 - 취사빼고. 1 시청마당 2016/05/21 1,069
560062 개들도 성품이 각각이던데요. 38 대형견 2016/05/21 5,434
560061 모유량 늘리는 방법, 체험하신 것 좀 알려주세요. 24 초보엄마 2016/05/21 2,472
560060 어릴때 하기 싫어서 악기 그만두신분들 후회안하세요? 12 악기 2016/05/21 2,977
560059 518이 알려진게 외국인기자 때문이었네요.. 17 ㅇㅇ 2016/05/21 3,957
560058 손님초대 7 엄마는노력중.. 2016/05/21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