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예절에 대해 문의드려요

수수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6-05-16 17:43:53
어제 모임의 친구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내일이 발인이시고 천주교 신자분이시라
장례식장이 성당입니다
오늘 장례식에 참석하는것과
아님 내일 발인예배에 참석하는것 둘중에
어떻게 참석하는게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는 아닙니다
IP : 119.66.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6.5.16 5:46 PM (121.175.xxx.133)

    원글님 편리한 시간에 조문하면 되겠지만,
    천주교인이 아니라면 낯선 발인예배에 뻘쭘히 동석하는 것보다 장례식장에 조문하는 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 2. 라임
    '16.5.16 5:52 PM (113.190.xxx.177)

    장례식으로 가세요. 신자분 아니시면 장례미사 낯서실거에요.

  • 3. ..
    '16.5.16 5:52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저라면 오늘 조문하겠어요.

  • 4. 얼른
    '16.5.16 6:28 PM (223.62.xxx.161)

    복장갖춰입으시고 오늘 늦더라도 조문가세요 친구분도 무척 고마워할거에요

  • 5. 오늘 가세요
    '16.5.16 6:42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장례미사 보통 10시이고
    별로 조문할 시간여유도 없어요
    자리 배치도 다르고
    미사전 가족들은 성전입구에 도열해 있어서 인사하기 곤란...
    끝나면 바로 장지로 출발하고요

  • 6. 발인...
    '16.5.16 7:31 PM (218.234.xxx.133)

    저는 개신교인데 개신교인도 발인예배하거든요.
    상주 입장에선 발인 때 솔직히 정신이 제일 없어요.
    장례식장 정산 및 정리/장지로 갈 버스에 친인척 모시기, 가시는 분 인사드리기 등등.

    뒤늦게 발인 때라도 와주시면 감사하긴 한데
    선택의 여지가 있으면 오늘 가주시는 게 더 낫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679 친정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 여행~~ 저보고 일정 짜라는데...ㅜ.. 12 제주도 2016/05/17 2,371
558678 고딩 딸아이가 잔기침을 계속하네요 4 푸르름이 좋.. 2016/05/17 1,221
558677 열무김치 맛있는 레시피 어디가면 있을까요? 6 .. 2016/05/17 1,827
558676 두달만에 또 걸린 감기. 왜그럴까요 6 더미 2016/05/17 1,052
558675 전화로 사주 봐주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딴지는 그냥 패스해주세요.. 14 에이스 2016/05/17 3,436
558674 조의금 문의요 6 배고파 2016/05/17 1,162
558673 카풀이 안좋은 이유가 집중도가 떨어져요. 46 .. 2016/05/17 6,528
558672 편의점 500ml 커피, 딸기 초코우유, 바나나우유... 4 우유 2016/05/17 1,615
558671 이혼도 해주지 않고, 이혼과정에 행패부리는걸 방어하려면. 2 2016/05/17 1,444
558670 근로장려금 신청에 대해서요... 4 신청 2016/05/17 2,924
558669 핵 폐기물 방사능 아파트 안 무섭나요???? 30 worst 2016/05/17 4,974
558668 초등 아이들 저금액수가 얼마나 되시나요? 6 저금 2016/05/17 1,226
558667 빌라트 스타일의 그릇 있나요 동글이 2016/05/17 933
558666 암보험 저렴한거 하나 들어 두려는데, 가르쳐 주실래요 9 2016/05/17 1,526
558665 집 가계약금 걸었는데 집주인이 계약을 미루는 경우 6 질문 2016/05/17 2,067
558664 버리고 청소할게 왜이리 많은지 2 지겨워요 2016/05/17 1,262
558663 빈소 복장 청바지 매우 곤란한가요 23 급질 2016/05/17 13,990
558662 또 오해영 보고 자느라 넘 피곤해요ㅠ.ㅠ 5 직장맘 2016/05/17 2,073
558661 어머니들 험담 질투도 비슷할 때 하더군요.... 단상 2016/05/17 1,176
558660 흑미와 검정쌀현미는 같은거예요? 2 검정쌀현미 2016/05/17 2,983
558659 개인이 체험어쩌구 하면서 해외에 애들모아서 단체 관광하는거 불법.. .... 2016/05/17 630
558658 구두대신 슬립온을 살까요.. 2 .. 2016/05/17 2,007
558657 "광주에 묻히고 싶다던 남편 소망 드디어 이뤄” 1 샬랄라 2016/05/17 721
558656 책 많이 읽는데 무식한건 뭐죠?? 18 책책 2016/05/17 4,137
558655 집을사고싶어요 14 2016/05/17 3,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