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안타깝네요

...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16-05-16 08:41:33
공과금 내는것도 몰라서 캄캄한방에서 울었다니
정말 맘이 짠하네요
우리애들 생각하면 암것도 모르는데,
돈500만원가지고 사회로 나오면 얼마나 막막할까싶네요.
보호소에서 나오기전에 생활관련 경제관련 교육이라도 해주고
내보내면 좋겠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7&oid=020&aid=00029...
IP : 116.123.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출산
    '16.5.16 8:44 AM (223.62.xxx.18)

    이니 뭐니하지말고 이런 거나 신경쓰지나
    솔직히 일자리는 더 빠른 속도로 사라지는데 애만 낳으라고 하는 정책도 이해가 안 가구요
    멀쩡히 있는 애들도 감당 안 하면서

  • 2. ..
    '16.5.16 8:45 AM (223.62.xxx.75)

    이런 친구들 돕는 봉사활동 같은 걸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3. ..
    '16.5.16 8:45 AM (223.62.xxx.75)

    금전적 후원이 제일 빠르고 보탬이 되겠지만 제 형편이 넉넉하질 못해서요.

  • 4. 원글
    '16.5.16 8:49 AM (116.123.xxx.29)

    금전적후원보다는 부동산계약하는법, 간단한 요리
    은행업무 등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교육이 이뤄져야할것같아요. 저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털리는건 시간문제 같아요

  • 5. ..
    '16.5.16 8:51 AM (223.62.xxx.210)

    맘이 아프네요. 혹 도움을 줄 방법이 있을까요? ㅠ

  • 6. ***
    '16.5.16 8:59 AM (222.107.xxx.241)

    보육원에서 나옴 캄캄절벽이겠어요
    나오기 전에 사회교육 필수인듯 한데
    지~발 저출산이라고 하지말고 한 해2000 명이나 된다는
    아이들 미래 위해 제대로 된 프로그램이 있어야될듯요
    아기 많이 낳으라고 주는 출산 장려금 보다는 이 문제가 더 절실한데 ㅠㅠ

  • 7. ㅜㅜ
    '16.5.16 9:10 AM (175.118.xxx.94)

    불쌍해요
    부모없는애들이 세상에서제일불쌍해요

  • 8. 원글
    '16.5.16 9:14 AM (116.123.xxx.29)

    그르게요. 아이키워보니 진짜 부모없는것처럼 가여운건
    없는것 같아요.
    출산장려금 이런곳에 세금쓰지말고 퇴소앞둔 아이들
    교육에 세금썼음 좋겠어요

  • 9. 원글
    '16.5.16 9:18 AM (116.123.xxx.29)

    그리고 제가 예전에 직장에서 봉사를 나갔던 곳 선생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성년되기전까지 보호소생활한 아이들은 착하고 성실한애들이래요.
    그곳도 규율지키고 규칙지켜야하니...
    놀고싶고 범죄며 문제일으키는 애들은 벌써 나간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138 임신확인을 했어요. 입덧 궁금한게 많아요 6 감사합니다 2016/05/18 1,758
559137 가수 김현철 자동차 홍보영상 찍었네요 2 ㅇㅇ 2016/05/18 1,895
559136 곡성 혼자 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8 갈등 2016/05/18 2,060
559135 빌라 지하층 살아보신 분 조언 듣고싶어요. 38 세입자 2016/05/18 6,850
559134 우리나라사람들 병원에서의 거지근성 34 2016/05/18 8,249
559133 성장클리닉 다녀와서 34 성장 2016/05/18 4,727
559132 세종시 시민문화제 내일 2016/05/18 551
559131 반찬 도우미 페이는 어떻게 정하나요? 2 반찬도우미 2016/05/18 2,312
559130 유상무 덕?에 조영남글이 잘 안보이네요 2 양파 2016/05/18 1,519
559129 베스트글 돈안쓰는 돈많은 사람 저 같으네요... 39 ... 2016/05/18 7,941
559128 은근히 따돌리고 잘난거 곱게 보지 못하는 사람은 도대체 8 성인 2016/05/18 2,006
559127 해운대 해변 커피숍에 앉아 있어요 6 여유 2016/05/18 2,431
559126 시댁식구들 무시가 안되네요 6 ㅠㅠ 2016/05/18 2,388
559125 베이비시터 비용 합당한지 여쭤봅니다~~^^ 7 시터비용 2016/05/18 1,792
559124 저 진짜 귀 잘파는데 10 뻘글 2016/05/18 2,512
559123 오해영 작은엄마 이름이 뭐죠? 6 멍청해짐 2016/05/18 2,669
559122 직장 생활 20년 가까이 되니.. 9 . 2016/05/18 3,769
559121 블로그만 믿고 첫 손님상 차렸다가 망했어요. 138 초보 2016/05/18 31,749
559120 초6여학생 영어학원 질문 2016/05/18 760
559119 이사가면서 고마운 분께 선물드리고 싶어요 1 고마워요 2016/05/18 545
559118 지역 까페에 올라온 글 중에 전세 내놓는다는 ... 2 지역 까페 .. 2016/05/18 1,123
559117 혈압약을 먹어야된데요.ㅠㅠ 12 ㅇㅇ 2016/05/18 4,399
559116 안희정 ­˝'임행진곡', 모두의 노래…논란될 주제 아냐˝ 5 세우실 2016/05/18 1,370
559115 간단한 초대 메뉴 좀 봐주세요^^ 19 초대 2016/05/18 2,714
559114 집에서 비빔밥뷔페에 추가할 손님초대음식 무엇이 있을까요? 7 !! 2016/05/18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