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양체질이신 분 중에 건강 좋아지신 분 계신가요??
혹시 저와 같은 금양체질에 실천해서 효과 보신 분 있으심 경험 좀 나눠주세여 몸이 너무 힘들어요ㅜㅜ
1. 금양이
'16.5.14 2:48 PM (124.53.xxx.27)젤 가려먹어야해서 그리고 원래 약한 체질이라합니다
저희 둘째도 금양이고 8체질 발견한 권도원박사님도 그리고 가수들중에도 금양 많답니다
자우림 김윤아씨도 금양인걸로 알아요
10년정도 체질식한 입장서 말씀드리면 확실한건 건강해진다는거에요 감기도 거의 안걸리고 편두통있었는데 없어졌구요 무엇보다 몸이 엄청 가벼워요
찌뿌둥하게 무거운게 없어요
이러다 내게 해로운 음식 좀 먹었다 싶으면 어깨가 묵직해지는게 누가 누르는거 같고 다른걸 몸이 먼저알지요
사회생활으는중에 금양 토양이 체질식하기가 어렵죠
일단 매운 고추 마늘 양파 파 참기름 깨 후추 생강 다 해로우니 한식을 먹기가 그렇죠
매번 일식집으로 갈수도 없을테니
하지만 익숙해지면 그전에 즐기던 것들 하고싶지않을때가 옵니다
견과류 뿌리채소 버섯 토마토 치즈 그외 많은 건강식을 즐기던 저는 이제는 땡기지가 않네요
몸의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음식은 절대적인 영향이 있으니 잘 가려드세요2. 처음엔가리다가
'16.5.14 2:53 PM (118.32.xxx.208)그냥 적게 먹으니 그게 그거 같다고 하네요.
남편은 금야이고 저는 토양인데 첨에 가리다보니 장볼때마다 먹을게 너무 없는거에요.
먹을게 없으니 안먹는 쪽으로 가거나 매우 적게 먹다보니 어느순간 몸이 가벼워져서, 지금은 그냥 적게 먹고 골고루 먹는데 가벼운 증상은 비슷하다고 하네요.
저는 토양이라 일단 우유 치즈 등등도 잘먹다보니 그리 많이 안가렸어요. 현미가 오히려 토양에는 안맞는다고 했는데 그냥 현미밥도 해서 먹고 있어요.3. ᆢ
'16.5.14 4:27 PM (114.203.xxx.200) - 삭제된댓글8체질 중 본인체질을 정확히 아는게 쉽지 않아요.
전 오래전 권도원박사님께 직접 체질침을 맞았었는데
침 치료 한달만에 다른 체질이라 얘기해주셨었어요.
그만큼 쉽지않다생각해요.
여러번 진료받던가 체질침하는 한의사분을 복수로 진단받아보시는게 좋아요.
잘못알고 체질식하는 것도 조심해야해요.4. ᆢ
'16.5.14 4:30 PM (114.203.xxx.200) - 삭제된댓글체질식하면 당연좋지요
그런데 여건상 쉽지 않지요
건강한 평상시는 고루먹다
몸이 안좋으면 체질식하라고 얘기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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