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 이야기Y 여자가 정신병자네요

이상하네 조회수 : 6,276
작성일 : 2016-05-13 21:43:45
여자가 완전 피해망상에 정신병자네요.
그런데 여기 게시판에 남편에게 폭행당했다느니 도저히 믿기 어려운 얘기 늘어놓는 몇 몇 여자들도 저런 정신병이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더이상한건 그 미친 여자의 친정부모네요

IP : 222.106.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13 9:46 PM (121.168.xxx.86)

    진짜 저런여자들 양심있으면 결혼하지말고 혼자 쳐살지 여러사람들이 불행해지네요 애들이 제일가엽네요ㅠㅠ친정부모 제정신인지ㅡㅡ

  • 2.
    '16.5.13 9:49 PM (182.208.xxx.57)

    그 부모에 그 딸이더만요.
    정말 싸이코들이 많긴한가봐요.

    저런 정신병자에게 아이들을 양육하게 하면 안되는데...
    우선 아이부터 데려와야죠.

  • 3. 여기
    '16.5.13 9:50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맞아요.
    남편얘기 시댁얘기 소설쓰는

  • 4.
    '16.5.13 9:51 PM (61.98.xxx.84)

    친정부모 왜 그러는걸까요. ???
    마지막에 남편이 아이들꺼랑 친구들 선물 준비한거보고 울컥했어요. .

  • 5. y에 나온
    '16.5.13 9:54 PM (182.208.xxx.57)

    그 미친여자도 말은 청산유수라잖아요.
    전부 거짓말인데
    같은 아파트 이웃은 여자말을 그대로 믿고 있고..

  • 6. ㅁㅁㅁㅁ
    '16.5.13 10:54 PM (211.217.xxx.110)

    세모자 사건.
    4월 초에 친절했던 경찰관이 자기 말을 안 들어준다고 황산 테러한 망상증 환자 사건.
    성폭행 당했는데 원미 경찰서가 내 말은 안 듣고 가해자 말만 듣는다던 사건
    확인 결과 그런 사건 자체가 없다는 원미 경찰서 답변. 경찰서에도 비난 빗발쳐서 당혹스러웠다고.
    최근 페북 떠들썩한 남자선배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중앙대 대나무숲 글
    남학생은 실명까지 밝혀지고 한 3일 성폭행범으로 인격살인 당했는데
    여학생 해명글로 선배랑 썸타다 상황이 뜻대로 안 돌아간 보복성 글이었음이 밝혀짐.
    망상증은 사실 남자가 더 발병률이 높은 질환임에도
    뉴스에 나고 이슈화 되는 게 여자가 많은 건 건
    사회가 여자의 말을 더 진지하게 들어주는 결과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댓가로 실제 성폭행 당한 피해자의 2차 피해는 가중되겠죠.

  • 7. 망상증..
    '16.5.13 11:04 PM (210.100.xxx.103) - 삭제된댓글

    정신병환자인데 환자인데 안타깝네요.. 어서 치료를 받아야 할텐데.. 전 한편으로는 저런 병에 걸린 아기 엄마도 안타까워 보여요.. 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자이구요.. 남편은 아내가 저렇게 병들고 아파할때까지 뭐를 한것일까요... 속된말로 아내가 정신줄 놓을때까지 한 가족인 남편이 아무런 조취를 취하지않은게 이상하네요.. 하루아침에 아내가 피해망상환자가 된건 아닐텐데요..

  • 8. 망상증..
    '16.5.13 11:08 PM (210.100.xxx.103) - 삭제된댓글

    애 엄마 정신병환자인데 안타깝네요.. 어서 치료를 받아야 할텐데.. 전 한편으로는 저런 병에 걸린 아기 엄마도 안타까워 보여요.. 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자이구요.. 남편은 아내가 저렇게 병들고 아파할때까지 뭐를 한것일까요... 속된말로 아내가 정신줄 놓을때까지 한 가족인 남편이 아무런 조취를 취하지않은게 이상하네요.. 하루아침에 아내가 피해망상환자가 된건 아닐텐데요..

    그리고 세모자 사건의 그 엄마도 결혼생활에서 남편의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지요.. 그 남편이 아이들과 엄마에게 폭력을 행사했고 결국 그 엄마 무당 꼬임에 넘어가 완전 망상증 환자되고.. 물론 세 모자사건의 엄마가 애들 앞세워서 그리 기자회견하고...잘했다는건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955 편도염 일주일 넘었어요. 3 say785.. 2016/05/18 3,103
558954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 남편 어찌해야하나요? 5 .. 2016/05/18 2,082
558953 아이 부모가 지방에 있는데 제가 있는 지역으로 조카를 동거인으로.. 2 2016/05/18 1,909
558952 한 사람, 한 사람의 용기가 모이면...지구 지킴이 그린피스 한사람의 용.. 2016/05/18 533
558951 지금...공부의배신 2편 2 대학 2016/05/18 3,553
558950 부탁드려요 이혼변호사 선임 도와주세요. 9 제발 2016/05/18 2,663
558949 또!오해영 6회 리뷰) 지구는 박살 나는 걸로.. 5 쑥과마눌 2016/05/18 4,035
558948 식품건조기로 말려먹으면 맛있겠죠? 5 yanggu.. 2016/05/18 2,605
558947 대구가 취업하기 어려운 도시 맞나요? 7 .. 2016/05/18 2,117
558946 신축빌라 3년살고 팔려고하는데요 2 궁금 2016/05/18 2,294
558945 자식 손자 유난히 좋아하는 엄마들이 따로 있는 듯해요 1 ..... 2016/05/18 1,648
558944 2달 동안 7kg감량... 넘 배고파요. 8 휴우... 2016/05/18 5,032
558943 일빵빵 70강중에 4 ᆢᆞ 2016/05/18 2,159
558942 하이네켄은 너무 쓰죠? 8 2016/05/18 1,583
558941 마녀보감 보시는 분? 14 2016/05/18 3,254
558940 28개월된 딸아이가 부쩍 아빠를 찾는데 왜 그럴까요? 3 .. 2016/05/18 1,116
558939 고속도로 터널진입시 속도를 줄이는게 정답입니다 30 면박씨의 발.. 2016/05/18 5,371
558938 저는 김완선땜에 봐요. 8 불타는 청춘.. 2016/05/18 3,673
558937 재테크 포럼을 한번에 정리하기 133 2016/05/18 14,998
558936 미국 이민가는 고2 제자에게 줄 책 선물 추천 좀~~ 4 2016/05/18 1,085
558935 20대 후반입니다 친구가 뭔지.. 1 .... 2016/05/18 1,180
558934 syllable 질문요.... 4 윤준 2016/05/18 961
558933 티잔으로 눈 마사지 하는 글 없어졌어요. 3 눈건강 2016/05/18 1,196
558932 핸드폰 보는게 왜? 이상해? 3 .. 2016/05/18 1,111
558931 나이들어 공부하는 분들... 19 ㅇㅇ 2016/05/18 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