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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공부의지 없는데 포기 해야 할까요 ..

싹수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16-05-12 20:40:52
중간 고사 멘붕이고 방정식 풀어놓은거 보니 단순계산류도 다틀렸네요..고치라 하니..짜증내고 난리치고..그냥 학교에서 뭐배우고 오나 싶네요..내지식이지만..
이런 아이는 그냥 어차피 놔버리는게 ..사이라도 안나빠지게 그런생각이 들어요..저런계산도 못하는데 학원은 가서 뭐하나 싶고..모르면 고분고분이나 할것이지..참견말리고 해요..참나...너무 꼼꼼하지 못해서 매사가 힘이듭니다..돈은 돈데로 들고 보람도 없고 ..남편보기도 미안할때가 있네요..
IP : 112.152.xxx.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병상련
    '16.5.12 9:00 PM (39.118.xxx.16)

    미투 입니다
    어쩜 저희딸이랑 같은지
    의지가 없어요 폰중독도 심각하고요
    어쩔까 고민중입니다

  • 2. 싹수
    '16.5.12 9:04 PM (112.152.xxx.96)

    보태어 글씨도 너무 못써요..답체크하다..혈압이..고3 맘님들..어떻게 긴세월 버티시는지..그래도 글들보면 잘하는 애들 너무 많은것 같고..초등은 그래도 못한다 생각은 안해봤는데..참..답답하네여

  • 3. ...
    '16.5.12 9:05 PM (124.56.xxx.35)

    5~6학년 수학은 다 이해하는지 점검부터 하시길
    수학은 선행보다 복습이 중요해요
    초등수학 완전 이해 하고 중등수학 들어가면
    인강만으로도 수학 어렵지 않아요
    시험에 실수하고 너무 어려운것 틀려도
    70~90사이 점수는 나온답니다

  • 4. ...
    '16.5.12 9:08 PM (124.56.xxx.35)

    아직 중1이니까 시험 성적 신경쓰지마시고
    국영수공부 기초 기본 다 다지세요

  • 5. 블루
    '16.5.12 9:23 PM (39.112.xxx.3) - 삭제된댓글

    울집 중1도 중간고사 치고는 느낀게 있는지 기말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누구를 이겨야겠다 이래 욕심을 보이기에 내심 기대를 했거만 공부를 안해요. 시험도 4월말에 끝나서 계속 놀기에 방금 앉혀놓고 그냥 공부하지 말고 지칠때까지 놀다가 하고 싶은맘 있을때 해라.꼴등해도 괜찮다. 했더니 또 안논답니다.ㅠ.ㅠㅔ
    목표도 뚜렷이 있는 아이인데 맘을 못잡는지..매일 복.예습 하고 맘껏 놀아라 했는데도 힘든가봐요. 학원도 수학 두번 가는것 이외엔 남는게 시간인데...에휴..내속만 타요.

  • 6. 님애 지극히 정상임
    '16.5.12 11:34 PM (125.191.xxx.99)

    당연한거 아닙니까? 저도 그맘때 공부가 제일 싫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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