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에게 남친이 있는데 소개해준다면 만나보라고 할까요?

25세 조회수 : 1,943
작성일 : 2016-05-12 19:14:38

동갑내기 남친이 있고 아직 학생입니다. 둘이 결혼을 약속한 사이는 아니고 2년정도 사귀었어요.

직장 동료들이 소개해준다고 하는데 만나보라고 할까요?

IP : 221.143.xxx.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12 7:21 PM (210.221.xxx.34)

    따님이 화내지 않을까요

  • 2. ..
    '16.5.12 7:21 PM (119.67.xxx.194)

    딸의 의사에 달렸죠.

  • 3. 흘리는정도로
    '16.5.12 7:31 PM (180.134.xxx.124) - 삭제된댓글

    소개가 들어왔는데 거절해야겠지? 정도로요

    전 그정도도 기분이 나쁠 것 같지만..

    가족간에도 지켜야할 선이 있고 인간적 예의가 있는건데..

    사랑앞에서 기회주의자가 되라는 가르침 밖에 더 줄지..

  • 4. 에휴
    '16.5.12 7:32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그건 아닌것 같아요
    남친이 알게되면 기분 좋을까요

  • 5. ㅇㅇ
    '16.5.12 10:59 PM (125.191.xxx.99)

    조건이 완전 좋으면 한번 볼수도 있다고 생각함. ㅋ

  • 6. ....
    '16.5.12 11:0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어느 입장에 서느냐에 따라 다르고 각인각색의 관점에 따라 달라요~
    법적으로 구속력 없는 아이들의 남녀 친구관계가 더 놓은 만남의 기회를 방해받고 있다면
    엄마는 아쉬운 마음이 들지요.
    살다가도 아니면 이혼하고 법적인 부부의 간음도 형사법이 관여하지 않는 세상에
    결혼 약속한 사이가 아니라면 얼나든지 여러사람 만나보고 자긴에게 더 잘 맞는짝을 선택해야지요 !!

  • 7. ....
    '16.5.12 11:0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어느 입장에 서느냐에 따라 다르고 각인각색의 관점에 따라 달라요~
    법적으로 구속력 없는 아이들의 남녀 친구관계가 더 놓은 만남의 기회를 방해받고 있다면
    엄마는 아쉬운 마음이 들지요.
    살다가도 아니면 이혼하고 법적인 부부의 외도와 간음도 형사법이 관여하지 않는 세상에
    결혼 약속한 사이가 아니라면 얼나든지 여러사람 만나보고 자긴에게 더 잘 맞는짝을 선택해야지요 !!

  • 8. ....
    '16.5.12 11:0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어느 입장에 서느냐에 따라 다르고 각인각색의 관점에 따라 달라요~
    법적으로 구속력 없는 아이들의 남녀 친구관계가 더 놓은 만남의 기회를 방해받고 있다면
    엄마는 아쉬운 마음이 들지요.
    살다가도 아니면 이혼하고 법적인 부부의 외도와 간음도 형사법이 관여하지 않는 세상에
    결혼 약속한 사이가 아니라면 얼마든지 여러사람 만나보고 자기에게 더 잘 맞는 짝을 선택해야지요 !!

  • 9. ....
    '16.5.12 11:1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어느 입장에 서느냐에 따라 다르고 각인각색의 관점에 따라 달라요~
    법적으로 구속력 없는 아이들의 남녀 친구관계가 더 좋은 만남의 기회를 방해받고 있다면
    엄마는 아쉬운 마음이 들지요.
    살다가도 아니면 이혼하고 법적인 부부의 외도와 간음도 형사법이 관여하지 않는 세상에
    결혼 약속한 사이가 아니라면 얼마든지 여러사람 만나보고 자기에게 더 잘 맞는 짝을 선택해야지요 !!

  • 10. ..
    '16.5.13 3:21 AM (1.226.xxx.30)

    자녀가 도덕적으로 나쁜 일 하려해도 말려야하는 게 부모인 것 같아요.
    저도 딸이 조건 떨어지는 남친 사귀는 거 반대했다가 너무 후회하고 있네요.. 진짜 최악의 경우 아니면 그냥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는 게 좋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762 음식 해주는 도우미 시급이 어떤지 봐주세요 ㆍㆍ 20:02:23 31
1742761 아 정말 저는 E들이 힘들어요 ... 20:00:55 104
1742760 고구마줄기 말릴때 껍질 안 까도 되나요? 궁금 20:00:25 18
1742759 영화제목 찾아요 넷플릭스종교영화 영화 19:58:54 63
1742758 정청래가 만들려는 민주당 알고 계세요? 12 o o 19:47:40 767
1742757 레이저제모하면 헌혈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2 ㅡㅡ 19:41:23 573
1742756 친정 엄마 관점에서 봐 주세요. (딸 사망보험금) 29 ... 19:38:21 1,471
1742755 복숭아 잘 안 사는 이유 11 @@@ 19:38:13 1,396
1742754 국제결혼 진짜 많이 하네요 17 .. 19:33:11 1,068
1742753 빤스윤이 다음엔 나체윤이 될 듯 하네요 8 저런 19:28:10 721
1742752 우리나라 좋은나라 5 whgek 19:27:21 560
1742751 지금 20대 자녀들 어디서 뭐 하고 있나요 26 .. 19:24:52 1,456
1742750 가장 행복한 시기 4 내인생 19:24:04 938
1742749 잠실 롯데백화점 갔어요 10 촌사람 19:22:33 1,451
1742748 와인잔 이거 써보신분 계실까요? 올빈 알자스? 2 2222 19:20:49 279
1742747 트레이더스 배송도 엉망인가요? .. 19:18:04 206
1742746 커피 끊은지 일주일 됐어요 6 ㆍㆍ 19:15:10 1,225
1742745 결혼 생활 어떤게 더 좋아보이세요? 10 19:10:59 974
1742744 급질..내일 먹을 식빵도 냉동하나요? 2 오븐가동 19:08:51 831
1742743 술안주 이렇게 했어요.., 6 19:02:45 883
1742742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임기는 1년입니다 6 o o 19:02:04 1,090
1742741 여행 싫어하고 안 가는 이유 30 ㄸㄹㅇ 19:01:48 2,740
1742740 요새 아침 6시쯤 걷기? 러닝? 어떤가요? 6 ........ 19:00:44 674
1742739 커피만 마시면 절박뇨 생기는데 2 18:59:10 808
1742738 갓비움 드셔보셨나요 3 별별 18:58:55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