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세요? 40이후로
얼마전 결혼 때 한복 입고 며리까지 올려봤더니
애가 할머니 같다고 벗으래요
제가뵈도 영낙없는 나이든 우리 엄마 같더군요
한복 입으니 양장보다 왜 더 들어 보이죠?
고운 새새시 한복 입었는데 그렇게 안 어울리다니?
나이에 맞는 한복 맞춰야 힐라나요?
여전히 무슨 한복이라도 어울리는 분 계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복 입으면
남보라 조회수 : 845
작성일 : 2016-05-12 00:35:28
IP : 61.79.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디자인은
'16.5.12 1:20 AM (183.100.xxx.240)예전 어머니들처럼 활동적으로 간결하게 하고
원단을 상 하 중 한쪽을
자잘한 꽃무늬같은 화사하고 밝아보이는 천으로 하면
센스있고 젊어 보이더라구요.2. ..
'16.5.12 8:04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한복도 나이 맞게 입어야 덜 흉해요.
사십 살 얼굴에 새색시 한복이니
말 걸러할 줄 모르는 사춘기 아이가 그리 말하죠3. 그런가요?
'16.5.12 9:21 AM (61.79.xxx.56)그래도 아직도 그때 한복ㅊ입는 분들 있죠
나이가 어중간해서 한복을 새로하기도 그렇고
역시 결혼 때ㅈ한 한복은 이제 무리가ㅈ있죠?
꽉 끼고 뭔가 안 예쁘고..
그러나 한복 입을 일이 없으니 애들 결혼할 때나
돼야 새로 맞추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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