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가게 오셨던 천사엄마를 찾습니다' 30만 울린 사연

투덜이농부 조회수 : 4,452
작성일 : 2016-05-11 09:58:35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603117&code=61121111&sid1=s...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목감기 조심들하시고 
맑은 하늘처럼 
오늘은 꼭 좋은 하루 보내셔야 합니다 ~^^*
IP : 210.126.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투덜이농부
    '16.5.11 9:58 AM (210.126.xxx.1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603117&code=61121111&sid1=s...

  • 2. 어우..
    '16.5.11 10:04 AM (218.48.xxx.223)

    눈물이....너무...

  • 3. 살아있는 동화
    '16.5.11 10:06 AM (210.183.xxx.241)

    이야기가 정말 따뜻합니다.
    그 엄마도 현명하고 아이는 행복할 것이고
    또 이 글을 올려주신 반찬가게 주인이나 어머니도 모두 좋으신 분들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원글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4. 웃뜨까
    '16.5.11 10:08 AM (175.193.xxx.172)

    아이엄마 입이 보석이네요
    아이도 이 세상 보석으로 키울 듯 하네요

  • 5. ..
    '16.5.11 11:13 AM (175.117.xxx.50)

    아이가 참 예쁘게 클것같아요.
    저라면 같이 당황해서
    그런건 묻는게 아니야했을텐데
    많이 배우고갑니다.

  • 6. 민디
    '16.5.11 11:15 AM (112.217.xxx.2)

    아이 엄마 말씀이 너무 예쁘세요~
    요즘 줄지어 올라오는 무서운 뉴스에 놀란 가슴...
    따뜻한 감동에 울컥...저도 오늘 행복합니다.

  • 7. 보리보리11
    '16.5.11 12:01 PM (14.49.xxx.88)

    입으로 복을 짓고 덕을 쌓는 엄마네요. 복받으실거예요...

  • 8. ...
    '16.5.11 12:15 PM (59.28.xxx.145)

    평상시의 언행이 돌발상황에서 나오는건데
    아이 엄마가 바르고 현명한 사람인가봐요.

    알고는 있어도 그리 말하기 쉽지 않은데
    감동입니다.

  • 9. 다람쥐뽕님이 생각나네요
    '16.5.11 5:42 PM (175.120.xxx.230)

    오랫동안 눈팅만하는 다람쥐뽕이라는 닉네임에
    블러거가있는데 왠지 그분같은생각이.....
    마음씀씀이가 정말비슷하고 아이나이도비슷한게
    순간적으로 이분이생각나더라구요
    아닐확률도있지만....
    글읽고 오랫만에 감동하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723 어제 라디오스타 보신분요~HOT질문! 15 호롤롤로 2016/06/02 5,746
563722 요거트나 막걸리 얼렸다 녹여도 발효되나요? 2 바쁘자 2016/06/02 2,051
563721 세상에 이런 끔찍한 여자 커플도 있군요.. 2 어이상실 2016/06/02 3,816
563720 연휴에 숙소구하는게 정말 어렵네요 1 날개 2016/06/02 862
563719 신장투석과 신우염은 연관성이 있는건가요? 3 신장투석 2016/06/02 1,963
563718 날씨가 후덥지근 할 때에 조리 해 먹기 편리한 음식? 7 집요정노늬 2016/06/02 1,641
563717 아가씨... 마지막 장면만 없었더라도 좋았을것을.. 5 .. 2016/06/02 7,308
563716 파닉스를 꼭 배워야 하나요? 13 영어 2016/06/02 4,369
563715 생리대값 1년에 얼마들어요? 24 분쟁 2016/06/02 6,085
563714 곰키우고 싶어요 3 아기곰 푸우.. 2016/06/02 1,170
563713 예뻐도 나이 못 이겨요 소개팅도 안 들어옴 26 ㅇㅇ 2016/06/02 13,749
563712 백화점 상품권 3 . . 2016/06/02 1,212
563711 울쎄라 레이져 효과 있나요? 8 사랑이 2016/06/02 4,994
563710 데이타 요금 폭탄 맞았어요. 57 또리맘 2016/06/02 28,121
563709 예지원이 김지석한테 마음이 있는 거 같죠? 4 오해영에서 2016/06/02 3,351
563708 아파트 수위아저씨 청소아주머니와의 호칭문제 13 .... 2016/06/02 4,026
563707 친정어머니가 복비를 내주시겠다는데요.. 3 ㅇㅇ 2016/06/02 1,790
563706 사춘기 아들이 있어서 집에서 옷차림이 신경쓰이네요 7 새삼 2016/06/02 2,773
563705 아주공대와 홍익공대 10 고딩 2016/06/02 2,863
563704 진짜 수재에 진짜 좋은 유전자 5 흘러흘러 2016/06/02 2,839
563703 여자는 나이보다 외모던데요 24 .. 2016/06/02 11,489
563702 한국,우간다에 방산수출!!3년간 얼마인지 아세요??? 5 웃겨 2016/06/02 1,553
563701 배송기사 월 300 21 사람구해요 2016/06/02 6,747
563700 영화 화차 결말?? 7 r 2016/06/02 4,496
563699 5월 제가 여행간 사이에 라디오 시사정보 프로그램이 종방 2 방송개편 2016/06/02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