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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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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남동생한테 돈을 달라고 협박하는데...

... 조회수 : 3,548
작성일 : 2016-05-10 13:47:56

어젯밤  막내 남동생한테  전화를  끊지  말아달라고  전화가  왔네요

형이랑  같이 있는데 

얘기  하는걸  들어달라고...

대화소린  잘  안들리고  동생이  5만원 가져가라니

형은  다  필요없단  소리는  들리네요

그러고  택시타고  여관이요 하고

형을  여관에  데려다 주고   

동생이  얘길 하네요      

형이  오늘까지 백 만원  안해주면  회사로  찾아가겠다고요

회사는 대기업다녀요

동생이 그러네요

내가 죽어야  이 모든것이  끝난다고요

저새끼가  내가 죽으면   지  때문에  죽은걸  알아야한다고

달래기는 했지만  막내동생이  참  불쌍합니다


저희는  6남매인데  딸 넷에  제 밑으로  남동생이  둘  이지요

아버지 저 초등저학년때 돌아가시고   엄마도  저 중학교에 들어갈무렵  병원으로 가셔셔 돌아가시고

언니 둘은 결혼했고

넷이서 살다시피 했는데

큰 남동생만  사회성없고  못된성격이 되어 컸는지

거기다  막내동생이  큰 동생한테  매를 많이 맞고 쌍코피터지는거 다반사고

4살 차이동생을  정말  집요하게 괴롭혔는데

그 모진 매를 맞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기술배워서  취직하고

결혼도  했는데 

아직까지도 동생한테  매는  안때리지만  돈을 해달라고

2,3,5만원 부터  100만원  더 큰도  시시때때로 해달라 하니

동생이 한계가  온거 같아요

누나들이랑은  연 끊은지  오래고  지  동생한테만  저럽니다


저희도  저희살기 바빠  동생 보듬어주기가  안되었지요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그러면서 자기 근처에 있는 사람들한테는  잘 한다다고 하니 이건또 무슨...


회사오면  경비아저씨께  신고하라했더니

가족이라고 할텐데  그게 돼냐고

답이 없는거 같아요

 언니는 정신병원에 넣자하는데

언니맘도 이해가가요 

이럴땐 어디에  도움을  요청하기는 할 수  있을ㄲㅏ요

머리만  멍해지고  마음이 아프네요


IP : 124.50.xxx.23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0 1:54 PM (175.197.xxx.92)

    동생이 만만해서 그래요.
    어릴 때 맞으면서도 꼼짝 못하던 그 동생으로 여기니까니.
    이젠 그 때 그 동생이 아니란 걸 보여주기 전에는 절대 버릇 못 고칩니다.
    주변에는 잘 한단 걸 보니... 동생이 만만한 상대가 아니란 걸 알면
    안 그럴 것 같네요.
    동생 태도를 바꾸게 도와주세요. 싫은 표정으로 징징대며 요구에 끌려가지 말고
    단호한 표정으로 마치 사회생활에서 일로 만난 사람 대하듯 맺고 끊으라고 하세요.
    절대 형은 스스로 깨달아서 멈추지 않아요. 동생이 달라져야 꼬리 내립니다.
    경찰 신고, 인연 끊기 등 단호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동생이 똑똑하고 무섭고 냉정해져야 해요

  • 2. 원글
    '16.5.10 1:57 PM (124.50.xxx.231)

    그동안 동생이 조금씩 줬던게 화근이었네요
    돈을 안주면
    들들 볶아대서 환장하겠답니다

    그로 인해서 빚도 있는거 같구요

    제게 여유돈이 있으면 동생을 도와주고 싶네요

  • 3. 누나들 뭐하나요
    '16.5.10 2:01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막내동생 자살로 막을 내리길 안바라면
    누나들 모두 힘을모아 도와줘야죠

  • 4. ...
    '16.5.10 2:05 PM (124.50.xxx.231)

    걔는 저희는 다 피하고
    일부러
    동생만 괴롭혀요

    저희와도 돈 거래로 인연을 끊었거든요

    경마 도박 주식을 해서 빚져서
    회사도 나와서

    아직도 도박을 못 끊었는지

  • 5. ...
    '16.5.10 2:11 PM (175.197.xxx.92)

    돈을 달라고 하면
    줄 수 없다고 하세요. 돈이 없다거나 기타 다른 말 길게 하지 말고
    못준다, 줄 수 없다, 더 이상은 안된다. 못준다, 줄 수 없다, 이제 못준다.... 이런 식으로
    짧은 문장만 반복해서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저쪽 행동봐서 신고하던지, 전번을 바꾸던지, 회사의 상사한테도 미리 이야기해서 회사 시끄럽게 해도 양해를 미리 구해놓고요. 주먹질 나오거든 맞짱을 뜨던지, 맞고 나서 신고를 하던지... 암튼 단호하게 하라고요. 남처럼 대하는 게 핵심입니다.
    지금 '동생'이라는 것 때문에 만만한 건데... 이제 동생이 성인이 되었으니 내맘대로 되는 존재가 아니다라는 걸 알려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사이가 좋아야 형제 우애가 있는 거지, 한쪽이 한쪽을 이용해 먹고 무시하고 괴롭히면 그건 이미 형제우애 문제가 아니라, 폭력 피해입니다. 폭력피해자라는 걸 명심하고 행동하면 잘 될 겁니다. 동생이 스스로 강해져야 합니다.

  • 6. ㅠㅠ
    '16.5.10 2:12 PM (211.36.xxx.144)

    정신병맞으니 정신병원에 넣어서 남동생좀 살려주세요.얼마나 괴로울까요...정신병원 한달에 들어가는 돈 알아보시고 가족중 2명만 동의하면 끌고간다고 티비에 나오네요.끌고가는사람 20만원 정도 줘야한다 하구요.남동생 불쌍해요

  • 7. 형제복도 지지리도 없는 막내동생
    '16.5.10 2:19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막내동생 스스로 형의 폭력성에서 못벗어 납니다
    오랫동안 형 폭력에 길들여져 있어 그럴 힘이 없어요
    본인 스스로 벗어나는 길은 죽음뿐이라 생각 하겠죠
    누나가 네분이나 되면서 옛날에도 지금도 철저한 방관자 입장에서
    말만 안타까워 하시네요
    하긴 자기네들에게 떨어질 피해를 막내동생이 막아주는 방어막이니
    말만 안됐니 안타깝니 하면서 수십년간 방치해 둔건 아닌지 한번 되짚어 보세요

  • 8. 형제복도 지지리도 없는 막내동생
    '16.5.10 2:20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막내동생 스스로 형의 폭력성에서 못벗어 납니다
    오랫동안 형 폭력에 길들여져 있어 그럴 힘이 없어요
    본인 스스로 벗어나는 길은 죽음뿐이라 생각 하겠죠
    누나가 네분이나 되면서 옛날에도 지금도 철저한 방관자 입장에서
    말만 안타까워 하시네요
    하긴 자기네들에게 떨어질 피해를 막내동생이 막아주는 방어막이니
    말만 안됐니 안타깝니 하면서 수십년간 방치해 둔건 아닌지...
    한번 되짚어 보세요

  • 9. 누나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16.5.10 2:46 PM (223.62.xxx.4)

    막내남동생임 자식같은 애틋한맘이 들텐데
    자살까지갈정도인데도 왜 방관하시죠?

  • 10. ..
    '16.5.10 3:03 PM (125.187.xxx.10)

    그냥 두시면 막내동생 가정 파탄나고 남동생도 안전하지 못해요.

    회사로 찾아오면 챙피하겠지만 돈 해주지 말고 단호하게 대하라고 하세요.

    챙피한걸 한번 당하는게 두고두고 괴롭힘 당하고 인생 망가지는것 보다 나아요

  • 11. 누구
    '16.5.10 3:09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한사람 죽이려고 큰남동생이 저러는거에요.
    도박,주식해서 동생이 빚이있다면 평생 죽지 않는한 괴롭힙니다.
    형새끼를 누나들이 경찰에 신고해서 갈취범으로 감방보내던가 남동생도 핸폰리니 집이니 다 옮겨서 연락끊고 회사 찾아오면 피하고, 경찰신고뿐이 없겠어요
    저런인간이 가족중에 있음 죽일수도 없고 죽지도 않고 평생 애물인데

  • 12. .....
    '16.5.10 3:09 PM (211.54.xxx.233)

    직장에서 망신 당하고 권고사직 당할 각오로 거절해야 합니다.
    형은 동생이 두려워 하는 포인트를 알고 있네요.
    만약에 이런일로 회사를 그만두고
    막내동생 생활비를 누나가 아무도 몰래
    몇달 도와줘야 하더라도
    끝내야 합니다.
    막내가 죽어야 끝난 다는 말 맞습니다.
    죽게 둘수는 없으니까
    끝낼수 있게 도와 주세요.


    지금 끝내지 않으면,
    대를 이어서 조카에게도 그럽니다.

  • 13. ㅉㅉ..
    '16.5.10 3:51 PM (115.23.xxx.205)

    막내동생이 너무 불쌍하군요.누나들은 대체 뭘하고 있었냐는 말이 안나올 수가 없네요.오랜 시간 괴롭힘을 당했을텐데 다른 누나들은 나몰라라 방관만 하고 있었으니 누나들이 더 나빠요.최악의 사태가 나기전에 누나들과 남편분들께서 나서 주셔야지요.인연을 끊는한이 있어도 뒤집어 엎으세요.최악의 경우엔 정신병원에 집어 넣더라두요.아무리 가족이라도 봐줄게 따로 있지요.저정도면 남보다 못한 형제에요.

  • 14. ....
    '16.5.10 4:24 PM (111.91.xxx.89)

    남동생 이민가라고 하세요 결혼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런 형 있으면 결혼해서 자기 가정 꾸리기도 힘듭니다 따라올 수 없는곳으로 떠나서 소식 끊고 사는게 낫습니다.

  • 15. ///
    '16.5.10 4:54 PM (219.165.xxx.1) - 삭제된댓글

    오랜 시간 괴롭힘을 당했을텐데 다른 누나들은 나몰라라 방관만 하고 있었으니 누나들이 더 나빠요. 2222

    지금 끝내지 않으면,
    대를 이어서 조카에게도 그럽니다. 222222

  • 16. 말만들어도
    '16.5.10 6:35 PM (118.220.xxx.155)

    안타깝네요. 주요한 원인이. 도박이면 정신병원보내도 되겠어요. 형제들끼리. 의논하시고 막내동생도 구할겸. 사람만들어봐야죠.
    도박이면. 가뜩이나 눈에 뵈는게 없을텐데. 막내동생이. 저런소릴 할 정도면 빨리 서두르세요

  • 17. 니들은 뭐냐?
    '16.5.11 10:33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누나 맞아요?
    함께 해결좀 보세요. 자기들은 뭉쳐서 벗어나고. 뭐하는 짓입니까
    협박죄로 경찰신고하고
    같이 대처 좀 하세요.
    막내가 죽어 자빠지면 눈물 몇방울 흘리고 끝낼겁니까?
    아니잖아요. 일 터지기 전에 함께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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