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산에 버클 채우지 않는걸까요?

대중교통의 기본 아닌가요?
우산 돌돌 말아 버클 채우기
활짝 만개한 꽃모양 우산 들고 자기 옷에 빗물 묻을까봐 앞이나 옆으로 들고 서 있는 분들
제발 버클 채우기 생활화 했으면 좋겠어요
장대우산 조심해주시고요
ㅜㅜ

[까껑따꿍]

아...정말 내손에 물 묻히기 싫다고 그리다니는데 정작 그사람도 버클 안채운 남의 우산에 젓는다는걸 왜모를까요.

[ㅇㅇ]

그건 매너죠

[늡]

오늘도 지 몸에는 안 붙이고 남의 다리, 옷 적시는
팔랑팔랑 꽃 핀 우산
두 번 발로 차고 출근했어요.
한 명은 발로 밀어서 지 다리 적셔줬고요.
나는 젖은 우산 꼭 봉투 갖고 다니며 넣고
봉투 없으면 가방 물건 젖어도 가방에 넣습니다.

[상큼]

그런거 너무 싫어요..ㅠ

[이기주의]

손에 물 안 묻히려고 그러는거래요.
진짜 너~~무 이기적이에요.
지하철 캠페인에 우산접기도 넣었으면 좋겠어요.

[...]

전 꼭 비닐 준비해서 입혀? 들고 타요
잡기도 좋고 민폐도 안끼치고 얼마나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