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프리카 사람들은 아기를

ㅇㅇ 조회수 : 2,763
작성일 : 2016-05-09 22:55:17

먹을 것이 없어 굶는와중에

왜 아기를 낳을까요..


낮에 밥을 굶으면

아무 생각이 없어서

밤에 그냥 잠만 잘거 같은데...


배가 고픈와중에도

성을 즐긴다는게

이해 하기 힘드네요...


비단 아프리카 뿐만아니라

한국도...


넘 어려운데

밤에 그생각이 난다는게 ...



IP : 58.123.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5.9 11:01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섹스하는 이유와 마찬가지죠
    섹스는 교양인이건 아니건
    배고프건 아니건 본능이니까

  • 2. 일차원
    '16.5.9 11:01 PM (66.249.xxx.218)

    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먹고 살게 없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유일한 유흥이자 마약 같은게 섹스 니까요.
    그리고 그들은 피임할 콘돔 이나 낙태할 의료여건도 안됩니다.

  • 3. 부모한테
    '16.5.9 11:01 PM (112.173.xxx.198)

    물어보세요
    밤에 생각이 나드냐 하고..

  • 4. 멀리가지않고
    '16.5.9 11:07 PM (121.148.xxx.18)

    울나라 50-60대가 그렇게 태어났는데요.
    차이가 있다면 아프리카는 거의 일부다처제라 다량 생산입니다. 이 분들 유럽으로 이민오면 오직 생산력으로만 복지 혜택보고 심지어 아파트 두 층을 트고 축구 팀 2명에 해당하는 분량(?)이 기거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아프리카는 무조건 굶는 다는 것은 tv시청이 넘 많아서입니다. 책 도 좀 보시고요. 언어되면 인터넷 튜너 스테이션(아프리카)도 어마어마하고요. tvd에서 2-3만원 갈취하려고 감성팔이하는 NGO 광고만 보시면 아프리카는 정말 사람 살 곳이 아닌데,,, 안 그래요.

  • 5. 그런데 그게
    '16.5.9 11:13 PM (67.182.xxx.50)

    알려진만큼 기아에 허덕이는게 이젠 아니라고 하던데요. 윗님이 벌써 말씀하셨네요. 부풀려진게 많답니다

  • 6. . . .
    '16.5.10 12:00 AM (125.185.xxx.178)

    섹스로 노는거죠.
    어두워지면 집안에서 할 일이 뭐 있나요?

  • 7.
    '16.5.10 12:21 AM (112.151.xxx.26)

    배고프면 대신 성욕이 더 늘어난답니다
    배불러봐요 만사 다 귀찮죠

  • 8. .....
    '16.5.10 12:26 AM (59.15.xxx.86)

    소나무가 환경이 나빠지면 솔방울을 많이 맺는답니다.
    식물도 번식의 욕구가 있는데 하물며 사람은요...
    전쟁이 나거나 기근이 들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아기를 많이 낳는대요.
    자연의 섭리겠죠....

  • 9. 멸종에 가깝다는 위기의식
    '16.5.10 1:16 AM (74.101.xxx.62)

    동물의 본능이 그렇대요.

    멸종될 위험이 있다 (굶어죽더라도)
    라고 할때 오히려 더 강하게 종족번식욕구가 강해지고,
    또 몸에서 임신을 더 가속화하는가봐요.

    윗님이 답 다셨네요.
    전쟁이 나거나 기근이 들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아기를 많이 낳는대요. 222222222

  • 10. ????
    '16.5.10 6:43 AM (59.6.xxx.151)

    헬조선이니
    절대빈곤보다 상대빈곤이 더 힘드니 해도
    애기 안 낳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346 고1 학교로 헌혈차가 온다는데.. 6 이재명시장님.. 2016/05/26 1,891
561345 아기엄마면 무조건 호구로 보네요 18 ㅎㅎ 2016/05/26 6,753
561344 대운에 가정불화로 이혼? 8 인생 2016/05/26 4,976
561343 [혐오글주의ㅠㅠ] 고양이가 옷에 똥을 쌌어요...옷에 벤 냄새 .. 6 ........ 2016/05/26 2,384
561342 급합니다. 명일역, 암사역쪽 잘하는 치과 부탁드려요. 1 치과 2016/05/26 972
561341 추가 원전 반대 서명 (그린피스) 후쿠시마의 .. 2016/05/26 461
561340 못생긴 남친 계속 잘생겼다 칭찬했더니 29 .. 2016/05/26 23,602
561339 차분하다는 뜻은 어떤 의미인가요?? 2 행복한나13.. 2016/05/26 3,234
561338 치과에 의사대신 간호사가 먼저 진단하는거요 18 고민 2016/05/26 5,043
561337 산지 일년된 가구 가전들 다 불편해요 ㅜ 17 2016/05/26 5,749
561336 제주도 갑니다. 뭐하고 올까요? 32 .. 2016/05/26 4,910
561335 새벽에 강아지데리고 산책나왔어요.. 8 다시금 2016/05/26 2,375
561334 갑자기 자고일어나니 귓볼 아래부터 턱이 붓고 통증이... 4 2016/05/26 6,725
561333 집 ,인터넷비 얼마내세요? 16 2016/05/26 3,939
561332 제가 너무 웃기고 유치하네요 14 들키고싶지않.. 2016/05/26 3,675
561331 거짓말!! -- 상시 청문회법이 통과되면 국회가 마비될까? 5 청문회법 2016/05/26 777
561330 요즘 다들 살기가 어떠세요? 16 질문 2016/05/26 5,658
561329 엄마의 관심을 간섭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나이는 몇 살쯤인가요.. 2 자식 2016/05/26 1,407
561328 연애고민 8 38 vs .. 2016/05/26 1,714
561327 집에 틀어박혀 인터넷 쇼핑만하네요 8 40대 뭘하.. 2016/05/26 3,446
561326 내 인생 최고로 감명깊게 본 영화는 무엇인가요? 65 영화 2016/05/26 7,319
561325 오토 운전 주행시, 오른발은 어디에 두세요? 22 ㅇㅇㅇ 2016/05/26 4,709
561324 아빠, 딸을 지켜주세요..라는 동영상 보셨나요? 4 사소한 것들.. 2016/05/26 1,436
561323 반기문은 왜 유엔총장을 10년씩이나 하나요? 17 반우려 2016/05/26 6,461
561322 두 딸을 과연 포기할 수 있을지.. 31 이혼 2016/05/26 7,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