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맞고 허리가 아픈데 한의사가 싸가지 없는거 아닌지..

라라라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16-05-09 21:20:48
안아프던 허리가 침맞고 아프네요.

병원(대학 한방병원)가서  조심스렇게 그런식의 침법은 제게 맞지 않는것 같더라 허리가 아프다 했더니만

'그럼 어떻게 해드릴까요?' 라고 하네요.........
(아픈 니가 잘못이다. 내 침맞고 아프다하니 ??7? 기분나쁘다 이런 식이었음)

교수님 침맞고 나서 마무리침 놓는 의사인데 병원 계속 다녀야되니 그냥 제가 참아야되는거겠죠 ㅠ

저라면 제 침맞고 아프다하면 미안해했을텐데 왜 제가 눈치를 봐야하는지 ㅠㅠ

진상환자, 진상 손님들 많다 하는데 저는 항상 진상의사, 진상주인만 만나는데 
제가 너무 조심스레 얘기%고 호구라 진상을 만드는걸까요....ㅠㅠ

IP : 1.237.xxx.2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9 10:44 PM (121.190.xxx.16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화법이 조심스럽다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허리가 아픈 이유가 침때문이라는 것이 확실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어제 침 맞고나서 오늘은 허리도 아파요."라고 하는 것과 " 그런식의 침법은 제게 맞지 않는것 같더라 허리가 아프다 "라는 것은 듣는 입장에서는 큰 차이가 있는데요.
    후자는 니가 한 시술이 잘못되어 내 허리가 아프다 라고 들려요. 그러니 의사입장에서는 내가 한 시술이 잘못되었다하니 '그럼 어떻게 해드릴까요?' 할 수도 있을꺼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982 초5 여자애 4명만 롯데월드 보내도 될까요? 16 ... 2016/05/18 4,379
558981 일반이사는 어디까지 준비해야 하나요? 2 읭읭읭 2016/05/18 1,165
558980 병역 특례제도 폐지되면 해외로 유출되는 인력이 늘어날거라는데 6 해외 2016/05/18 1,276
558979 암벽타기 봤더니 3 ... 2016/05/18 1,329
558978 다시 출산한다면 36개월까지는 엄마가 키우시겠어요? 29 뭘까 2016/05/18 5,107
558977 호구얘기 나와서 말인데요 제가 그호구예요 8 호구 2016/05/18 2,362
558976 고등 학교를 1년 쉬면요 내신 2016/05/18 731
558975 프로폴리스 여드름 피부에 효과 있나요? 1 여드름 2016/05/18 1,723
558974 지하철 쩍벌남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5 덥다 2016/05/18 2,196
558973 안 맞는 종교를 믿으면 인생에 문제가 생기나요?ᆞ 18 호박냥이 2016/05/18 2,621
558972 박시연씨 정말 이쁜데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7 연예인 2016/05/18 4,167
558971 묵은지가 다 떨어졌어요. 2 묵은지 2016/05/18 1,385
558970 일반고 이과 전교 5등 의미 있나요? 18 답답 2016/05/18 5,067
558969 개밥주는 남자에서 최화정씨가 들고있던 4 가방이 2016/05/18 2,751
558968 매실병구입문의입니다 2 매실병 2016/05/18 930
558967 선풍기 사려고 하는데요 3 물건사기 2016/05/18 1,008
558966 위안부 피해 공점엽, 이수단 할머니 별세.. 생존자 42명뿐 4 세우실 2016/05/18 499
558965 서울로 가는 자유로에 자유로 2016/05/18 515
558964 부드러운 써니사이드 업 계란프라이 어떻게 하나요? ㅠㅠ 5 어려워 2016/05/18 1,847
558963 선본남자 만나는데 나도모르게 짜증이 났어요 8 ㅜㅜ 2016/05/18 4,479
558962 일본기상청앱으론 오늘 초미세먼지 최악이예요. 7 아아아아 2016/05/18 3,127
558961 또오해영 잡생각 5 드덕이 2016/05/18 2,626
558960 2016년 5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18 687
558959 안 먹고 안 입고 안 쓰는 돈 있는 사람 79 2016/05/18 24,161
558958 엄마의 강아지 행동 해석 20 .. 2016/05/18 4,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