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어디가서 상담 받아야 할까요?

상처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6-05-09 11:33:36
어릴때 엄마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들이 치유될수 있을까요?
잊고 지낸줄 알았는데 아이를 키울수록 더 쏟아져 나와요.
특히 초등때 기억들이 너무 괴로워요
제가 육아를 해보니 아이가 이렇게나 이쁜데 엄마는 제가 귀찮기만 하셨나봐요.

결혼후 아이 낳으러 병원도착해 전화드리니 밤에 자는데 전화했다고 아침에 다시전화하라 하시고 산후조리도 니가 알아서해라 해서 너무 서운했는데 이제와서 (엄마의 사랑하던 아들이 장가간후) 저에게 연락해서는 같이 여행가자 밥먹자 하시는데...자꾸 서운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힘들어요

얼마전 엄마에게 난 이러이러한일이 서운했다...말씀드리니 엄만 기억 안난다고 지난건 잊어버리랍니다.근데 제 속이 좁은건지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는데 이거 어디가서 치료받을수 있나요?
심리상담 같은거 해야하나요? 뿌리뽑고 싶네요
IP : 125.180.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9 11:35 AM (211.36.xxx.181)

    엄마한테 사과받아야 잊을수 있다고 하세요.
    미안하다 한마디면 될것을 어떻게 생으로 잊으라 하시는지...

  • 2. 그럴수록
    '16.5.9 11:43 AM (125.140.xxx.1)

    서호 상호간에 해결점이 없이 원글 어머님은 모르쇠인 상태에서는 님이 무작정 덮어두고 잘 해드리면 그상처가
    더 커져요 ㅜ 차라리 어머님과 깊은대화로 풀어보지못한다면 일단 님이 어머님과 거리를 두는 시간도 필요해요
    그러다보면 또 정도의 차이에 따라 그 공백 시간이
    치유가 될수도 있더라구요

    제 간접경험으로는 그런 시간은 일단 치유중에
    거쳐야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 3. 상처
    '16.5.9 11:52 AM (125.180.xxx.136)

    ㅇㅇ님...맞아요..
    저도 제가 서운했다고 말한건 대단한걸 바란게 아니고...그랬니? 많이 서운했겠구나. 미안하다..라고하셨다면 제 감정도 녹았을텐데 일단 말이 안통해요.

    그럴수록님...그럼 당분간 거리를 둘까요?
    전 제가 인정받고 사랑받으려고 더 애를 쓰는것 같아요.
    이러다 엄마가 다가오면 서운함이 떠오르고..
    이게 도대체 무슨상황인지....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045 파업협상은 삼전이 햇는데 왜 하닉이 더 오르죠? 왈츠 10:55:39 44
1812044 11시 정준희의 논 ㅡ 빨간나라의 파란투사들 / 임미애 의원.. 같이볼래요 .. 10:53:46 20
1812043 코슷코 연어 1.3kg..어찌 먹을까요??? 1 연어야연어야.. 10:53:27 68
1812042 김용남과 김재연 단일화한다고 봐요. 2 예측 10:52:11 97
1812041 직장다니다 집에있으니 3 가장 10:48:52 297
1812040 웃기는 뉴이재명이라는 것들. 5 .... 10:47:27 109
1812039 요즘 예금은 아무도 안하나요 7 /// 10:47:22 354
1812038 블룸버그 그 기사 수정했대요 2 오 굿 10:46:18 326
1812037 역시 하락시 분할매수는 진리 3 ..... 10:46:15 300
1812036 노란봉투법 얘기가 많은데 ㅇㅇ 10:45:13 82
1812035 공대 대학원(석사)요즘 상황,아시는 분 1 지나다 10:45:05 126
1812034 국장 탄력 받았네요 ㄷㄷ 3 .... 10:43:01 612
1812033 지인이 친구들로 부터 외면당했다고 제게 하소연을 했거든요 11 .. 10:40:25 511
1812032 이 와중에 대군부인 전편 몰아보기 편성한 mbc 6 ... 10:38:40 255
1812031 20대남자 양말 어떤 색으로 많이 신나요? 1 오트밀? 흰.. 10:38:39 97
1812030 안 해줄 걸 알지만 스벅 고객센터에 문의 넣었음 3 111 10:38:09 299
1812029 은평구 피부과 추천해주세요 결심 10:37:31 49
1812028 백화점에 신발 as맡길 건데 오픈 시간 지나서 가야겠죠? 2 백화점 신발.. 10:35:48 103
1812027 퍼옴- 삼성전자 성과급 상세액 23 엠팍글 퍼옴.. 10:31:04 1,136
1812026 스타벅스 가는 횟수는 확실히 줄겠어요 7 .. 10:26:43 423
1812025 아시안들 멋진 영화 1 진주 10:24:18 275
1812024 공양미 3 궁금 10:21:55 229
1812023 성과급 역대급으로 받으면 7 1111 10:20:54 938
1812022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아들이 이제 손떼겠대요 7 장례 10:18:11 1,739
1812021 마이클잭슨...인터뷰 모음 영상.. ㄱㄱㄱ 10:17:26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