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집에 오시면
아들 말고 며느리인 제가
환대하며 이것저것 마음 써 해드리길 원하는 남편이나
친정 가면
내가 안 시켜도 알아서 남편이
친정 아빠 엄마께 다정스레 굴며
외식할 때 먼저 계산해주길 바라는
내 마음이나
못나긴 똑같은 것 같아요
비슷한 수준이니 결혼 했겠죠
하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나 나나 비슷하네요
, 조회수 : 839
작성일 : 2016-05-08 22:56:34
IP : 61.105.xxx.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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