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 바라보시는 분들.. 허리 튼튼하신가요?

허리 조회수 : 2,673
작성일 : 2016-05-08 02:51:18
폐경 조짐이 보이는데
유독 허리 관절이 부실해지네요
앉았다 일어날 때
허리를 쭉 펴기가 힘드네요ㅜ
벌써 이러면
나중에 꼬부랑 할머니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ㅜ
다른 분들은 고장난 부분 없으신가요...
IP : 39.7.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8 4:12 AM (50.172.xxx.63) - 삭제된댓글

    저는 20대부터 요가 체조등을 배워서 관절관리를 일찍부터 했어요...
    게으름 때문에 하다말다해서 아쉬운 부분은 많지만 비교적 꾸준히 강화운동을 해온 편이라서 괜찮은 듯...
    지금도 안늦었으니 노력하세요.
    제 친정엄마는 사십대 후반부터 저랑 같이 배우셔서 지금까지 꾸준히 관리해오고 계세요.
    관절약 안먹고 정형외과 안가고 멀쩡한 70대 할머니는 저 개인적으로는 우리 엄마밖에 못봤어요.
    지금도 텔레비젼 보시면서 쉬지않고 스트레칭을 하신다는...
    이제부터는 노력없이는 건강유지가 안되는 나이에 들어서신 거에요.

  • 2. . . . . . .
    '16.5.8 5:52 AM (110.70.xxx.239)

    스트레칭하니 제가 지나칠 수 없어서요.
    저도 스트레칭 잘 했어요.
    쫙쫙찢고 벌리고 누르고 등등
    허리 건강에 안좋은 자세도 뭣도 모르고 날마다 티비보면서 했던거예요.
    허리에 무리가지않고 도움되는 동작을 익히셔서 하세요.

  • 3.
    '16.5.8 8:12 AM (121.166.xxx.220)

    일단 병원에가서 진단받아보시구요 수영 시작하세요 번거롭긴 하지만 수영이 죄고네요 스트레칭도 함부로 하시면 허리에 안좋은 동작이 있어서 그건 피해야하구요 허리 근력운동만 찾아서 하셔야해요 근데 허리도 디스크인지 협착증인지 정확히 진단받으셔서 그에 맞는 운동을 확인한 후 하시는게 좋아요

  • 4. 허리는 타고난게 있어요.
    '16.5.8 10:03 AM (218.152.xxx.69)

    저는 평생 허리아픈게 뭔지 모르는데 친구보니 아파서 절절 매네요.

  • 5. ㅇㅇ
    '16.5.8 10:55 AM (50.172.xxx.63)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스트레칭은 그냥 혼자서 하시면 안돼요.
    제대로 배우셔야합니다.

  • 6. 걸으시라고
    '16.5.8 1:52 PM (125.130.xxx.185)

    하루 평균 30분 정도만 걸어도 허리는 좋아지네요.
    스트레칭 스쿼트 여러가지 꾸준히하는 편이지만 걷는게 가장 좋았어요.
    그래도 한참 구부리고 있다가 허리 펴려면 몇초 걸리는 49세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230 그럼 딸이 약대간다면 안말리는 29 ㅇㅇ 2016/05/15 5,856
558229 결혼전에 맘껏 즐기라는 2 조언 2016/05/15 1,754
558228 정장말고 대박이 2016/05/15 515
558227 옷장 방충제 어떤 것 쓰세요 3 ?? 2016/05/15 2,438
558226 복면가왕..댓글달며 같이 보실분들 들어오세요^^ 70 벌써 9대 .. 2016/05/15 4,042
558225 정권바뀌면 언론인(기레기)처벌은 어디까지해야할까요? 6 ㅇㅇ 2016/05/15 748
558224 간호사를 직업으로생각하시는분들께 27 sany 2016/05/15 9,028
558223 아이돌이 꿈인 아이..어디로 가면 될까요?. 5 어머나 2016/05/15 1,469
558222 갈수록 사람들이 너무 문란해지네요. 117 요즘 2016/05/15 30,962
558221 맨날 안마해달라는 남편... 22 아... 2016/05/15 6,472
558220 흑미가 잠곡대신 넣어 먹을만큼 영양가 있나요? 4 흑미 2016/05/15 1,811
558219 김영란법-뇌물방지법아닌가요? 9 ... 2016/05/15 1,177
558218 곡성 한줄 평가(스포없음) 3 ㅇㅇ 2016/05/15 3,442
558217 잇몸속으로 뭐가 들어간거 같은데요 2 2016/05/15 1,586
558216 외항사 준비하려는데 5 .... 2016/05/15 1,889
558215 미천한 제가 또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좀 도와주세요 신생아 .. 4 육아선배님들.. 2016/05/15 1,013
558214 배우자가 부모보다 먼저 죽은경우 2 유산 2016/05/15 3,022
558213 조인성 살이 더 빠진 거 같네요 2 새드라마 2016/05/15 2,781
558212 앞 집에 보이는 개가 보일때마다 가여워요 5 코코맘 2016/05/15 1,827
558211 바이올린 튜닝어플없이 튜닝하는것 어려운건가요? 5 ... 2016/05/15 1,677
558210 노처녀 엄마들은 딸을 아무한테나 시집 보내고 싶으세요... 25 ㅇㅇ 2016/05/15 8,929
558209 도서관책들 정기적으로 새책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3 도서관 2016/05/15 1,326
558208 유산 문제의 대표적 유명한 예... 6 유산 2016/05/15 4,036
558207 서수남 "투자실패로 전재산 잃어, 하루하루가 지옥&qu.. 9 ... 2016/05/15 18,606
558206 주방 벽 타일이 돈 달라 하네요.ㅠㅠ 6 아고 2016/05/15 2,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