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동물적 욕구로 하룻밤 외박하는게 더 낫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근데 누구는 선배, 누구는 친구,,
딱 선그어 놓고 만나는것도 아니고
결국 가족처럼 친밀한 관계 이성
다들 한두사람은 있지 않나요...
교회나 직장,동회회중에...
정신적인 바람이
더 상대 배우자에게 고통을 주는걸까요
차라리 동물적 욕구로 하룻밤 외박하는게 더 낫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근데 누구는 선배, 누구는 친구,,
딱 선그어 놓고 만나는것도 아니고
결국 가족처럼 친밀한 관계 이성
다들 한두사람은 있지 않나요...
교회나 직장,동회회중에...
정신적인 바람이
더 상대 배우자에게 고통을 주는걸까요
저 두가지를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요
정신적인 바람이 전 더 자존심 상할것 같아요
친구들과 어울리다 술 많이 취한김에 어쩌다 한번갔고
상습적이지 않은 게 확실하다면 한번은 용서해 줄 거 같음.
하지만 육체적 관계는 없었지만 누군가를 정신적으로
사랑하고 갈망한다면 미련없이 이혼 해버림.
둘 다 똑같아요. 내눈엔 절대로 둘 다 욕납 못해요.
술김에? 훗.....그거 다 버릇 입니다. 이미 마음속에 그렇게 정해놓았으니 정신없는 와중에도 움직인거지요.
술 진짜 많이먹으면 그것도 안선다고 압니다.
오래전 신문기사에서 미국사람 대상 설문조사가 있었는데 남자들은 배우자의 육체적 바람에 더 고통스러워했고 여자들은 배우자의 정신적 바람에 더 고통스러워 하더라고요
근데 좀 딴 애기지만
정신적 바람이란게 기준이 제각각이라 의부.의처증 있는
경우는 참 난감할듯 하네요.
전 육체가 더..
정신적 사랑도 육체관계에 따라 식어버리기도..
여자들은 남편이 바람을 피니 안피니
맨날 그 생각만 하고 남편만 바라보고 살까요
바람을 피던 안피던 알고 싶지도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데..
관심이 없다는거죠...
여자들은 남편이 지겹지도 않은지..
참 대단해요
정신적 사랑은 경험하지요.
드라마를 보고 영화를 보고 옛시절의 애인이 가끔 생각나고요.
또 보이는 대상이 있더라도 모르는 척하는 사이라면 용서가 됩니다만
몸을 가지고 어딜 가서 움직인다는 건 용서 못할 일입니다.
가족이면 몰라도
가족처럼 친한 이성이 있다니요.
그게 바람이에요.
둘 다 나빠요.
둘 다 하면 안돼요.
육체적인 것도 만만치 않아요.
다른 여자 보고 흥분해서 달려든다는게...
아무튼 사람은 어차피 육체 정신이 합쳐진 존재이므로 이 둘을 떼어서 생각해봤자
경우에 따라 자기위안이 될 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꼭 그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육체적인 것도 만만치 않아요.
다른 여자 보고 흥분해서 달려든다는게...
아무튼 사람은 어차피 육체+ 정신이 합쳐진 존재이므로 이 둘을 떼어서 생각해봤자
경우에 따라 자기위안이 될 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꼭 그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얼마나 빨리자느냐의 차이 아니겠어요?
참 남자를 이렇게 모르나..정신적인 사랑의 끝도 결국은 육체를 원하는 거예요 남자는.........무슨 플라토닉한 사랑을 바라는 남자들이 있는줄 아세요??
저희는 남편도 저도 서로 외엔 없어요
인간관계가 좀 편협한 이유도 있겠지만
부부 다 이성친구를 따로 만나거나 그러진 않아요
모임에서 다같이 만나는 경우 아니면요
그러니 개별적으로 친밀한 이성은 없어요
예전에 부시주니어대통령이 흑인 장관여성과 정신적관계라고....서로 의지하는 관계라고 크게 소문난적이 있어요. 우리나라 신문에까지 큰 사진과 함께 실릴정도 였고 나까지 읽었었으니...그걸 미국인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었을까요. 미국의 반응을 그떈 뭐라고 했는데 그건 기억을 못하겠네요.
가족처럼 친한 여성이 누구나 한둘은 있다고요?
제 주변 남자들 중에 그런 사람 한명도 못봤는데요?
정신적이 더 힘들것 같아요
이건 불에 타 죽을래, 맞아 죽을래의 비교 아닌가요?
둘 다 마찬가지 고통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7244 | 82님들 지혜를 모아주세요.. 도와주세요.. 5 | 도와주세요... | 2016/05/11 | 1,084 |
557243 | 영화 좀 찾아주세요~~ | ㅇㅇ | 2016/05/11 | 535 |
557242 | 남편이 싫어져요 4 | ... | 2016/05/11 | 2,428 |
557241 | 여드름화장품으로 건조해진 제 얼굴 2 | 화장품 | 2016/05/11 | 1,207 |
557240 | 처음 임대사업자됐는데,종소세 어찌하나요? 2 | Aaa | 2016/05/11 | 2,326 |
557239 | 막살고싶어요. 6 | 콩 | 2016/05/11 | 1,881 |
557238 | 요도염방광염... 응급실갈까요? 약국갈까요? 9 | 휴... | 2016/05/11 | 5,725 |
557237 | 오해영 서현진 목소리가 오글거려요 22 | ... | 2016/05/11 | 7,241 |
557236 | 밥솥 속 뚜껑 분리형 커버 스텐레스 사용이라는게 뭔가요? 4 | 전기압력밥솥.. | 2016/05/11 | 1,043 |
557235 | 유통기한 지난 과자 6 | 복슈퍼 | 2016/05/11 | 1,207 |
557234 | 그럼 도대체 좋은 직장은 누가 들어가나요? 13 | ??? | 2016/05/11 | 5,600 |
557233 | 지금까지 봤던 TV 프로중에 제일 슬펐던 프로가.. 7 | ... | 2016/05/11 | 1,861 |
557232 | 신생아 돌보기 정말 힘드네요 35 | ㅍㅍ | 2016/05/11 | 6,279 |
557231 | 소셜미디어 열심히 하는 남편 | 페북이나위챗.. | 2016/05/11 | 711 |
557230 | 사는데 곰같이 요령이 없어서 매사 매순간 모든 일이 힘들어요.... 2 | ㅡ | 2016/05/11 | 1,227 |
557229 | 곡성 보신 분들 어땠나요? 5 | ... | 2016/05/11 | 2,962 |
557228 | 울릉도후기 | 연휴 | 2016/05/11 | 1,160 |
557227 | 아이가 공부 못하니 죄인된 심정입니다ㅠ_ㅠ 12 | .. | 2016/05/11 | 5,282 |
557226 | 외국다큐 고미술품 매매하던 내용인데 제목 알수있을까요 3 | .. | 2016/05/11 | 834 |
557225 | 치아 교정유지장치가 2 | ㅇㅇ | 2016/05/11 | 1,444 |
557224 | 강아지 미용가위랑 빗 추천해주세요. 2 | 강아지 | 2016/05/11 | 1,116 |
557223 | 은행원 남자 여자보는 눈 까다롭겠죠? 8 | viewer.. | 2016/05/11 | 5,643 |
557222 | 아빠가 50대후반인데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으셨어요.. 7 | ..... | 2016/05/11 | 4,531 |
557221 | 갑자기 박혜진 아나운서가 궁금해서 4 | 봄 | 2016/05/11 | 3,090 |
557220 | 세월호757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22 | bluebe.. | 2016/05/11 | 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