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나이라도 폐경된 여성이 더 늙어보일까요?

생리 조회수 : 4,654
작성일 : 2016-05-07 07:29:42
여자에게 생리는
신체적 심리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IP : 175.223.xxx.2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5.7 7:35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전 심리는 오히려 아주 편해진상태인데
    더 늙는건 보여요
    기본적으로 기름좍 ㅡㅡㅡㅡ빠진

    손이든어디든 실크같다고 동성도 한번더 주물러보던 피부인데
    몸에서 낙엽소리가 납니다
    그런데다가 로션하나도 못바르는 지랄맞은 성격인지라 ㅠㅠ

  • 2. 아우
    '16.5.7 7:40 A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그놈의 폐경 폐경 지겹네요
    그냥 자연히 늙어가면 되잖아요

  • 3. 그런데
    '16.5.7 7:57 AM (175.199.xxx.142)

    꼭 그런것만은 아니예요.
    제가 40후반인데 제 손위 시누이가 저보다 열살이나 많아요.
    물론 완경된지는 몇년 지났죠.
    그런데 피부가 저보다 더 좋아요. 잡티하나 없고 건조하다는 느낌 없구요.
    손이나 몸은 제가 만져볼 일이 없으니 낙엽소리 날 정도로 건조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 4. 왜저래요?
    '16.5.7 9:54 AM (1.225.xxx.91)

    아침부터 남편하고 싸웠나 왜 저리 신경질을 내는 인간이
    댓글을 단대요?
    폐경될 나이 가까와지면 궁금할 수도 있지
    아니 가깝지 않아도 마흔 넘으니
    변화가 궁금하고 나도 어디 물어보고 싶구만.

  • 5. 다른
    '16.5.7 10:05 AM (119.194.xxx.182)

    사람 댓글에 왜 예의없이 짜증내는 걸까요?
    223.62?xxx.28님?

  • 6. 다른
    '16.5.7 10:06 AM (119.194.xxx.182)

    댓글 ㅡㅡㅡㅡ글로 정정

  • 7.
    '16.5.7 10:09 AM (61.109.xxx.25)

    얼마나 할일없으면 안읽으면 되는걸
    어서 짜증이야ㅎ 이 한심한

  • 8. 폐경이 오면
    '16.5.7 11:00 AM (59.9.xxx.28)

    아무래도 폐경이 오면 갱년기 증상이란게 여러모로 힘들고 하니 노화가 빨리 진행되지요만 노화나 동안이란 타고난것이어서 케바케예요. 며칠전에 어른 어쩌구 하는 프로 보는데 거기에 나온 다섯명의 50대 갱년기 여자들중에 서넛은 참 아름답더군요.

  • 9. 저 위 댓글
    '16.5.7 11:43 AM (112.148.xxx.94)

    폐경 증상중 하나인듯~
    아무때나 불쑥 화내는 것^^;

  • 10. 폐경이되면
    '16.5.7 7:57 PM (14.52.xxx.171)

    다른건 몰라도 머리결은 정말 푸시시 해져요
    얼굴은 괜찮아도 목의 피부가 확 늙고요
    전 알아보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310 너무 우울하고 갑갑해요 ... 17:58:41 134
1591309 보험설계사 기분 나빴어요 17:57:49 106
1591308 배달치킨 중에 뭐가 젤 맛있나요? 3 치킨 17:56:58 158
1591307 생일때 익명 17:56:22 44
1591306 방금 빗속에서 지갑을 잃었는데 3 17:51:42 471
1591305 커뮤니티 훌륭한 신축 아파트로 이사온 후기(feat. 전세) 7 .. 17:51:36 514
1591304 요즘 젤 매력 있는 분 ㅇㅇ 17:48:46 227
1591303 타투펜 지속력 좋은펜 있나요? 눈썹 17:47:09 54
1591302 대학생들 자녀 5 ... 17:45:03 436
1591301 로봇청소기...살까요??? 7 흠흠 17:43:56 332
1591300 ‘노래하는 장애인딸 넘어지지 않게’ 네티즌 울린 엄마 2 ..... 17:41:55 443
1591299 옷 교환하러 나가려다가 다시 들어왔어요 바다 17:40:26 496
1591298 휴일이 극혐이예요 20 ㅠㅠ 17:38:33 1,328
1591297 中, 알리·테무 통해 개인정보 빼내" 4 010 17:31:25 631
1591296 핸드폰 지금 17:28:01 90
1591295 하늘이 연예인 외모를 주신다면 13 상상 17:24:46 1,427
1591294 제 손이 넘 작아서 고무장갑 찾아 삼만리 4 456 17:24:31 260
1591293 선재 업고 튀어는 티빙으로 보세요. 3개월 무료 행사중이에요. 1 홍보중 17:22:55 560
1591292 돈쓰는 우선 순위가 정부 철학의 바로미터 1 이탄희 의원.. 17:21:38 325
1591291 5월 5 8 15 쓰리세트 좀 없앴으면 11 5월 17:19:10 883
1591290 공무원이 많이 으스댈 직업인가요? 11 ..... 17:17:16 1,091
1591289 어제 그알 3 popp 17:16:30 738
1591288 부침가루 4개월ㅜ 6 헉ㅜ 17:13:35 659
1591287 37살 국민연금 추납했는데.. 11 .. 17:13:31 1,127
1591286 그것이 알고 싶다 1 ... 17:07:50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