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녀 6살 ~ 7살 터울이 많이 다툰다 ...???
1. .....
'16.5.7 3:38 AM (87.236.xxx.132)이런 말 하면 한심하다고 달려드실 분 많겠지만.....
6살 차이가 상극이라고 하죠.
4살 차이면 대체로 잘 맞듯이 6살 차이면 대체로 안 맞는다고.2. 저는
'16.5.7 3:40 AM (1.229.xxx.50)남편과 6살 차이이고 여동생은 7살 차이인데
피터지게 싸웁니다. 오늘도 한판 하고 잠못 자고
있네요ㅠ.맞는듯이요3. ...
'16.5.7 3:56 AM (211.47.xxx.92)보통 싸우는 이유가 뭐예요? 7살정도면 많이차이나는거라 한쪽이 리드하고 한쪽이 따라가는 그런게 아닌가봐요
4. 8살차
'16.5.7 6:18 AM (180.92.xxx.57)연애 4년 , 결혼 18년.......연애때부터 하루 걸러 싸우고 결혼하는 날부터 대박 싸우고....결국 사소한 걸로 2년 채우고 이혼했다가 재결합해서 아이 하나 낳고 좀 나아졌지만 이젠 힘딸려 자주 싸우진 못하고 한번 싸우면 말 안하기를 한두달.....이게 작년 겨울이었는데 이젠 무서워서 못 싸우겠어요.....근데 사주 보면 궁합 좋대요...
그냥 남편은 대접받고 싶어하고 저는 기대고 싶어하는데 그게 아니니깐 싸우는 것 같기도 하고...시댁도 평범하지 못해서 한몫하구요.....5. 궁합
'16.5.7 7:00 A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6살 상충살. 7살 원진살
정말 상극에 서로 안좋다고 들었구요.
동갑.4살.8살.12살.16살.20살.. 네살차이. 4의 배수로
서로 좋다고 잘맞는다고 들었어요.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저 사례가 잘 맞았어요.
6실 차이 남편하고 너무 사이 안좋구요.
7살 차이인 지인도 맨날 싸우다 이혼했어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겠죠?^^6. ㅡㅡ
'16.5.7 7:08 AM (121.135.xxx.94)저 남편과 6살 차이 납니다. 비교적 사이 좋은 편 이예요. ㅎㅎㅎ
7. ...
'16.5.7 8:09 AM (218.55.xxx.232)성향 차이일것 같아요. 전 남편이랑 6살 차이나는데 사이 정말 좋아요. 전 순하긴 하지만 화나면 불같이 파르르 하는데, 남편은 차분하고 이성적인 사람이라 저를 잘 감싸주고 전 남편한테 미안해져서 예전처럼 불같이 화내지는 않아요.
형제도 2살차이 나는데 순하고 다정한 형제라서 싸운 적이 별로 없어요.8. 사이좋음
'16.5.7 10:07 A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남편과 6살차, 연애 4년 결혼 10년인데 아직도 사이 좋아요 서로 싫은 점이 별로 없음
9. ......
'16.5.7 7:57 PM (112.72.xxx.209)저희 아빠 돼지띠, 엄마 뱀띠
딱 6살 차이인데
왜 이혼 안하고 저러고 살까입니다.
둘이 못잡아 먹어서 서로 안달이에요.
6살 차이가 안 좋다는 것은 처음 알았어요.
여하튼 저희 부모님은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 부부..
아이들한테 차라리 이혼한 모습이 더 좋았을 커플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6032 | 어렵게 꺼내는 이야기 23 | 누구에게 하.. | 2016/05/08 | 7,908 |
556031 | 길에서 넘어졌는데 도와주신분들께 인사못했어요 5 | 오뚝이 | 2016/05/08 | 1,804 |
556030 | 식당에서 밥먹는데 주인이 해준 얘기가... 9 | 무섭 | 2016/05/08 | 7,301 |
556029 | 리액션 대화 도중 언제 해야 하나요? 6 | 리액션 | 2016/05/07 | 1,289 |
556028 | 인생이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1 | .. | 2016/05/07 | 2,820 |
556027 | 급~아이방 침대 매트리스 종류~도와주세요!! 5 | ..... | 2016/05/07 | 2,024 |
556026 | 남자친구 집에 초대받았는데요 3 | ㅜㅜ | 2016/05/07 | 3,867 |
556025 | 남편에게 대꾸할 방법 171 | ... | 2016/05/07 | 20,482 |
556024 | 이 엄마 뭐죠? 3 | dma | 2016/05/07 | 2,490 |
556023 | 육아스타일 안맞는 친구..제가 유난떠는건가요? 4 | .... | 2016/05/07 | 2,376 |
556022 | 남들 의식되고 남의말에 위축되는것 고치는법 있나요? 5 | ... | 2016/05/07 | 2,434 |
556021 | 정신적 바람과 육체적 바람중에 16 | ㅇㅇ | 2016/05/07 | 13,849 |
556020 | 홈쇼핑 브래지어 괜찮은가요? 10 | ... | 2016/05/07 | 7,386 |
556019 | 견과류 뭐 젤 좋아하세요? 22 | 싱글뒹굴 | 2016/05/07 | 4,098 |
556018 | 슬픈 감정과 가슴통증 12 | 원글이 | 2016/05/07 | 3,460 |
556017 | 대화가 잘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4 | 대화가 잘 .. | 2016/05/07 | 1,890 |
556016 | 화장실 청소를 못하겠어요. 5 | 비위.. | 2016/05/07 | 3,603 |
556015 | 하나마나한 얘기들,,,,, 22 | drawer.. | 2016/05/07 | 6,988 |
556014 | 가톨릭 신자분들..성지 추천해주세요! 8 | 서울 | 2016/05/07 | 1,325 |
556013 | 오늘 제사 모셨습니다 34 | 어이 상실 | 2016/05/07 | 6,121 |
556012 | 페북 댓글에... just the tip of the icebe.. | 000 | 2016/05/07 | 822 |
556011 | 버스에서 뒤에 앉은사람들이 왜 제옆자리 창문을 여는걸까요 6 | 휴 | 2016/05/07 | 2,244 |
556010 | 남원칼 같은 대장간에서 만든거 쓰기 편하던가요? 4 | 칼 | 2016/05/07 | 2,837 |
556009 | 근데 쉐프의 기준이 뭔가요? 15 | 너도 나도 .. | 2016/05/07 | 3,192 |
556008 | 100% 마 자켓 - 집에서 울샴푸로 세탁해도 될까요? 7 | 세탁 | 2016/05/07 | 14,3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