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삐치면 쌩까는것도 폭력 인가요?
삐졌다고 토라져서 쌩까는것도 인성좋다고 볼 수 없겠죠?
1. ...
'16.5.6 2:34 PM (119.197.xxx.61)애도 아니고 미성숙 그 자체고 스스로를 깍아먹는 행동
2. 그럴 수도 있고
'16.5.6 2:35 PM (175.182.xxx.147) - 삭제된댓글말해봐야 안통한다고 생각해서 아예 입을 다문걸 수도 있고요.
딸랑 이문장만 보고는 어느 경우인지 판단하기는 어렵죠.3. ...
'16.5.6 2:36 PM (125.132.xxx.161)이건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
원글님 입장에선 단순히 삐졌네가 상대 입장에선 쌓이고 쌓여서 제대로 화가 난걸수도 있어요4. ...
'16.5.6 2:37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삐친 사람이 애같은거죠
5. 11
'16.5.6 2:39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단순히 삐진건지
맺힌건지 들어봐야6. ..
'16.5.6 2:3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어떤 이가 그리 나왔을 때 속 모르는 사람들은
말을 하지 그랬니, 라고 말하지만,
십중팔구는 말해봤자 소용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은 소심하구요.
익게에선 다들 강철멘탈인 척 하지만, 현실에겐 굉장히 희귀한 종족이죠.7. ...
'16.5.6 2:56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제가 말해봤자 소용없을거 같아서 제 판단에 안하는건데 그게 희귀종족입니까
사람 가려가며 할 말 안 할 말 하는데..8. 그래도
'16.5.6 2:57 P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화내고 막말하고 물건집어던지는것보다야 낫죠.
아무리 인성 좋아서 조근조근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봐야
상대가 쓰레기여서 못알아먹을땐
입닫는게 상책이죠.
그리고 웬만한 관계에서는 적당한 선에서 갈등을 해결하죠.9. 말해
'16.5.6 3:53 PM (119.149.xxx.38) - 삭제된댓글말해서 그 사람을 바꾸는 과정이 좀 피곤한 편이예요.
말해봐야 그 사람이 고칠지 안고칠지 모르는 일이고..
그냥 놔두자니 속터지고..
결국은 그 부분을 설명하고 바꾸는 과정이 피곤하니 그냥 회피하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나랑 잘 맞는 사람 만나기도 바쁜 세상인데..10. 시댁어른이
'16.5.6 3:55 PM (220.118.xxx.68) - 삭제된댓글그러시길래 똑같이 해그렸더니 난리치시네요
11. 음
'16.5.6 5:44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미성숙이죠 대화로 안되면 보통 거리를 두지 그 사람과 아예 말을 안하고 모른척하는 것은 미성숙한게 맞아요
12. 솜사탕
'16.5.6 6:23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먼저 다가와 오버하며
친하게 지내자하고
좀 알게되면 유치한비교,지적질
이런유형 만나면 걍 지나가요
또 다가와 헛소리하니까요
그거아님 인사는 하죠~13. 그냥
'16.5.6 7:09 PM (118.45.xxx.225)상대 하기 싫어서요
이러이러한 점이 싫다 라고 대화를 할정도로
관계를 지속시킬 맘도 없는 상대일경우요14. ...
'16.5.6 8:42 PM (211.36.xxx.78)대체로 책임감없는 사람들이
어떤 문제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없이
저리 생까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정책보면
상대하기싫어서 그런것 처럼 보이기도 하죠.15. ...
'16.5.6 8:42 PM (211.36.xxx.78)정책보면 ㅡㅡㅡ>얼핏보면
16. 인성은 모르겠고
'16.5.6 10:32 PM (59.6.xxx.151)결론적으론 안 보자는 거겠죠
삐진 건지
화가 난 건지 는 모르겠지만
생깐다 = 다시 안 본다
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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