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음악시간에 특정브랜드 악기 구입하라네요

초등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16-05-06 13:14:39
초3인데 학교에서 하모니카를 배운다는데 특정브랜드로 사라그 거의 공지처럼 떳었요

트래몰로해모니카c
(이회 하이슈퍼2000c) 이렇게요

구체적으로..

3만원입니다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음색좋고 튼튼하거 다 알지만 그게 다 각자의 취향이고 부담스러운 가격인더

정말 왕짜증이네요
IP : 1.240.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6 1:21 PM (125.184.xxx.44)

    브랜드마다 소리가 다르고 합주니까 조화된 연주가 필요하잖아요.
    특정 가게를 정한게 아니면 괜찮지 않나요?
    악기점 가서 물어보면 대부분 같은 브랜드 추천 많이 해요.

  • 2. ..
    '16.5.6 1:40 PM (61.81.xxx.22)

    싼거 소리가 정말 안 좋아요
    정해주면 편하던데
    각자 생각이 다르니까요

  • 3. dlfjs
    '16.5.6 2:04 PM (114.204.xxx.212)

    하모니카면 그 정도 가격은 줘야 쓸만 할거에요

  • 4. ㅇㅇ
    '16.5.6 2:12 PM (223.62.xxx.111)

    하모니카에 대해 잘 알지도 못 하고, 다른 친구들과 비교될 수도 있는데 정확하게 알려주니 저같음 엄청 좋겠는데요?
    정말 생각차이가 크네요.

  • 5. 저도
    '16.5.6 2:18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별로인데요.
    악기사에서 초등학고 돌면서 뭣좀 준거같은데
    교구라도 더 챙겨줬겠죠

    저 초등학교때 제 반만 그림일기 쓰는 스케치북 쓸데없이 만원짜리 사오래서
    짜증났었어요. 그걸 다 활용한것도 아닌데 그냥 일반 그림일기 스케치북처럼 쓸거면서
    왜 돈낭비시켰는지 짜증났어요~~~

  • 6. 에구
    '16.5.6 2:19 PM (121.167.xxx.133)

    짜증날일도 정말 많네요..그거 사서 학교에 기부하는것도 아니고 배워서 쓰는건데요..하튼 학교에 바라는건 많고 불만만 많고 학교 샘들 정말 힘드시겠네요..이런거 보면 공부잘하는 딸들 교대 보내기 싫으시겠어요 ㅠㅠ

  • 7. 과민반응
    '16.5.6 2:28 PM (168.126.xxx.112)

    가격대비 괜찮은 악기 지정해 주면 고민 없이 편하고 좋을텐데, 무슨 악기사한테 돈 받아 먹어서인듯 여기나요.
    악기 단체 구입한다고 돈을 걷은거면, 업체 로비가 있었나 의구심이 생길수도 있지만
    모델만 알려주고 각자 사오라고 한거 같은데, 인터넷 검색해보면 한 브랜드 제품을 몇십에서 몇 백 군데서 판매하잖아요.
    아무튼 엄마들 쓸데 없는거까지 의심하고 예민하게 굴며 살고 싶은지...

    하모니카 30만원도 아니고 3만원..
    말 충분히 되구요.
    악기는 비싼게 실력이란 말도 있어요!

  • 8. 솔직히
    '16.5.6 3:03 PM (39.118.xxx.166) - 삭제된댓글

    솔직히 부담되는거 맞죠. 삼학년때 몇번 불고 치울꺼..리코더야 매년 음악시간마다 필요하니 좀 좋은거 사라 그러면 그럴수도 있지 하겠지만... 하모니카 삼만원짜리면 돈 아깝단 생각 드는거 맞아요. 무슨 수업시간에 몇번 잠깐 쓸꺼 악기는 비싼게 실력이란 소릴 하는지..

  • 9. 초등
    '16.5.6 3:07 PM (1.240.xxx.89)

    여기는 다 잘살아서 하모니카3만원이 쉬운가봐요

    애도 안좋아하고 그냥 학교에서 정해준 특기과목으로

    전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더 어려운 형편도 있을거고

    스케치북이나 물감 크레파스 오카리나 다 좋은거 있어도 그냥 18색 이렇게 정하는것처럼 하모니카도 그냥 c 이랬음 저 형편껏 싼거 살수도 있을거니깐요

    그래서 형편어려운 전 짜증이 났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333 자연식 요리책 주문하려는데..이중에 뭘살까요 ㅇㅇㅇ 2016/05/09 676
556332 택시 기사님 차선 못봐꿔서 직진합니다 16 .. 2016/05/09 4,223
556331 공차 여혐광고보세요... 24 .. 2016/05/09 5,949
556330 반포 주변에 괜찮은 치과 5 네네 2016/05/09 2,638
556329 자고 일어나면 두드려 맞은듯이 7 아파요 2016/05/09 4,241
556328 옥시 가습기 말고도 우리 생활에 위험한 물질이 있다면 6 풀빵 2016/05/09 2,228
556327 어린이집 급식 보셨나요? 19 충격 2016/05/09 3,780
556326 옥시측 변호사? 6 ........ 2016/05/09 1,342
556325 모두 한주 시작 잘 하고 계신가요 카푸치노 2016/05/09 589
556324 인생이 사는게 너무 지루하고 싫으네요 9 ㄷㄴㄷㄴ 2016/05/09 4,694
556323 2016년 5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09 664
556322 미생같은 만화책 11 즐거운맘 2016/05/09 1,665
556321 저녁으로 뭐 먹나요 1 학생다이어트.. 2016/05/09 975
556320 옆자리 남자 담배 냄새 때문에 5 qw 2016/05/09 1,720
556319 팀당 400만원 강남고교 R&E-교육부 제동 31 돈으로 2016/05/09 4,212
556318 촉촉하게 피부 화장하는 팁 21 2016/05/09 9,398
556317 ㅋㅇㅋ이 무슨 의미인가요? 4 ㅋㅇㅋ 2016/05/09 8,161
556316 프로 가수들 타 언어 발음 대단히 어렵나요? 16 발음 2016/05/09 2,497
556315 미술 전공해서 관련 업종 일하시는 분들 어떠세요? 13 ........ 2016/05/09 3,304
556314 액정 깨지는것 보호하려면 강화유리필름?케이스? 2 폰 액정 2016/05/09 1,033
556313 ... 24 딸 하나 2016/05/09 22,342
556312 36~37세에 생리주기 짧아지면? 1 ㄱㄱㄱ 2016/05/09 2,998
556311 탄다구 사려눈데 2016/05/09 1,312
556310 정리정돈 질문. 자주쓰는것과 아닌것. 서랍과 수납장에 대해 2 .... 2016/05/09 2,164
556309 살면서 듣는 일상의 섬뜩한 표현 65 일상의 공포.. 2016/05/09 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