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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강쥐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6-05-05 20:15:31
기분이 안좋아서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 있는데
강아지도 침대아래 자기 집에서 한숨쉬며 누워 있어요
다른 가족들도 있는데 오직 저만 쳐다보는 강아지때문에
마음이 쓰이네요
다른 집 강아지들도 이런가요?
아까 밥주고 방에 들어왔더니
자기밥도 안먹고 저를 기다리나봐요
아고 내강아지...
IP : 61.77.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5 8:18 PM (175.210.xxx.151)

    너무 끼고 살아서 그럴 가능성이 커요.
    그건 님을 위해서도 강아지를 위해서도 좋은게 아니에요.

  • 2. 부러워요
    '16.5.5 8:59 PM (167.102.xxx.98)

    엄마바라기 강아지라니...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강아지도 생명이라 각자마다 성격이 다른거 같더라구요.
    저희집 강아지는 너무 시크하셔서... 엄마가 강쥐 바라기 해요. 가끔 다가와서 툭 치고 지나가는거 한번 받으면 황송해서리... ㅎㅎ 얘기하다보니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지 강쥐를 키우는지 모르겠네요.
    사랑을 주고 받는거... 너무 기쁘고 행복한 일인것 같애요.
    행복하세요...

  • 3. 에구
    '16.5.5 9:13 PM (124.51.xxx.155)

    이쁜 강아지... 엄마가 걱정되나 봐요ㅠ

  • 4. 귀요미~~~
    '16.5.5 9:14 PM (118.219.xxx.52)

    엄마가 얼마나 걱정되면 그랬을까요~~~~~

    멍뭉이는 사랑입니다!!!!!!!!!

  • 5. 사랑
    '16.5.5 10:05 PM (203.254.xxx.53)

    원글님을 그만큼 사랑하는거죠.
    내일은 꼭 데리고 산책이라도 가세요.
    저희 강아지도 제가 누워있으면 따라서 하루종일 자요.

  • 6. .,..
    '16.5.6 5:05 AM (24.84.xxx.93)

    강아지들이 주인의 기분을 느낀다해요. 아휴 이뻐라.

  • 7. ...
    '16.5.6 5:08 AM (39.7.xxx.51) - 삭제된댓글

    멍뭉이는 사랑입니다 소리좀 그만하세요

    멍뭉이는 정말 사랑스럽다..라고 하던지
    사랑 그 자체라고 해야지
    뭔 맨날 문맥도 안맞는 글을 자꾸 남기는지

    꽃노래도 한두번인데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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