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것도 안사고 얼마나 버텨보셨나요
1. 혼자면 가능할듯
'16.5.5 7:57 PM (101.250.xxx.37)제가 요즘 그러고 싶은데
아이들이 있으니 불가능하네요 ㅎㅎ
냉장고 파먹기하고 정말 꼭 필요한거만 쓰려고 하는데도
히루이틀 정도? 다음 날은 꼭 사야할게 생기네요
그래도 오늘 아직은 지출 0원입니다 ㅎㅎ
어제까지 시험에~각자 할 일들 많았어서
오늘은 가족모두 늘어져 대충 먹고 데굴데굴 쉬기로 해서요
근데 밤에 누가 치킨시키자~하면 실패겠네요;;2. . .
'16.5.5 8:01 PM (175.212.xxx.200) - 삭제된댓글4년동안 밥만 먹고살았어요. 문제는 이후에 댐터지듯 소비할게 밀려오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필요한거 그때그때 조금씩 쓰자하고 맘편히 살아요
3. 아이들
'16.5.5 8:54 PM (126.11.xxx.132)아이들 때문에 더 힘들어요. 고등학생 아들만 둘
평일 점심 매일 도시락 쌉니다. 외국이라 김치도 안 갖고 가고
부침개도 의외로 뚜껑 열였을때 냄새가 많이 난다고 안 갖고 가요.
매일 사과 한 조각이나 방울토마토 3~4개, 그리고 간식으로 빵까지
정말 돈이 줄줄 샙니다.4. 혼자
'16.5.5 8:56 PM (49.175.xxx.96)혼자면 다 가능
애들있으니 불가능 단하루도5. 혼자도 먹을게없어요
'16.5.5 11:44 PM (220.76.xxx.44)우리는 늙은이 둘이살아도 날마다 장볼일이 생기고 장안보면 밥이안넘어가요
김치와 밑반찬으로만은 밥안넘어가요 나물이나 생선이라도 잇어야지
다른 생필품은 안사고 살아도 식생활은 안되더라구요6. ㅇ
'16.5.6 12:48 AM (116.125.xxx.180)2일정도요
방콕했을때.
방콕해도온라인주문을하니 쉽지않아요 -.-7. ....
'16.5.6 2:55 AM (119.195.xxx.72)치킨도 텐더 사다 튀겨먹고.. 양념도 구비해뒀다 발라 먹움 되는데 ...
가족 3명이 넘어가고 학교 다니기 시작하니 준비물이며 생필품리며.. 사다나르기 바쁘네요..ㅠㅠ8. 불가능
'16.5.6 8:45 AM (112.152.xxx.96)나가기만 하면 돈 .에고 ..비법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6161 | 국산suv추천부탁요 24 | 쭌이맘333.. | 2016/05/08 | 2,894 |
556160 | 복면가왕..댓글달며 같이보실분 들어오세요 87 | 어버이날 | 2016/05/08 | 4,745 |
556159 | 시아버지가 재산가지고 쥐락펴락 14 | 흠 | 2016/05/08 | 7,220 |
556158 | 외국에서 사는 티?? 11 | 신기 | 2016/05/08 | 3,433 |
556157 | 아파트 동향이 인기가 없는 편인가요? 9 | dd | 2016/05/08 | 3,374 |
556156 | 층간소음 명언 부탁해요 3 | 소음 | 2016/05/08 | 1,430 |
556155 | 또 옷정리철이네요. 5 | 옷정리 | 2016/05/08 | 3,171 |
556154 | 피리부는사나이 재밌어요. 1 | 괜찮은드라마.. | 2016/05/08 | 716 |
556153 | 마트 시판냉면 중에 뭐가 제일 맛있나요? ㅎㅎ 16 | Cantab.. | 2016/05/08 | 4,482 |
556152 | 부동산 구입대출 풀로 받으신 분 계신가요? 1 | ㅇㅇ | 2016/05/08 | 1,412 |
556151 | 논문이나 책 쓰시는 분들, 남의 글 인용시 4 | didi34.. | 2016/05/08 | 2,012 |
556150 | 외국 신혼부부 선물과 경복궁 근처 식당. 2 | ?? | 2016/05/08 | 963 |
556149 | 돈독오른 친정여동생 27 | 어휴 | 2016/05/08 | 20,584 |
556148 | 세입자 비율 많은곳일수록 질서 흐트러지게 사는곳이 많은듯해요. 4 | ... | 2016/05/08 | 1,735 |
556147 | 진짜 징글징글 하네요 4 | 정떨어져 | 2016/05/08 | 2,604 |
556146 | 치아가 아파요 진통제도 안들을 정도로 아파요 10 | ᆢ | 2016/05/08 | 3,205 |
556145 | 고스톱치다가 섭섭한 마음 2 | ㅇㅇ | 2016/05/08 | 837 |
556144 | 콘도?같은집 일주일째 유지중인데 남편이.. 9 | ㅡ | 2016/05/08 | 5,280 |
556143 | 교회에서 말씀과 기도가 우선이라는데... 6 | rba | 2016/05/08 | 1,552 |
556142 | 40대 중반인데 술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14 | .. | 2016/05/08 | 4,773 |
556141 | 아 심심해 1 | ㅜㅜ | 2016/05/08 | 749 |
556140 | 패딩발로 밟아서 빨다가요 모자조이는 부분을 깨뜨렸는데요. 1 | 패딩 | 2016/05/08 | 981 |
556139 | '밤의 대통령'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 타계 21 | 샬랄라 | 2016/05/08 | 4,852 |
556138 | 나무 절구공이 끓는물에 소독해도 되나요 1 | 소독 | 2016/05/08 | 1,146 |
556137 | 셀프 노후 준비요 6 | 음 | 2016/05/08 | 3,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