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볶음 중인데 10분 넘게 볶고 잇는데 안익는게 뭐가 문제일까요?

급질 조회수 : 6,908
작성일 : 2016-05-05 18:52:23
10분 넘게 볶는데 바닥이 타는 거 같아서 기름 계속 넣어가면서 복는데 안익어요

감자가 투명해야 다 익은거죠?

먹어보니 서걱거려서 안익은 거 같은데

원래 감자복음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
IP : 1.230.xxx.11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6.5.5 6:54 PM (39.113.xxx.52)

    계속 기름 넣으면 느끼해요.
    불을 좀 줄이고 물을 약간 넣고 뚜껑을 닫아서 마저 익히세요.
    자신없으면 다음부턴 소금물에 살짝 절였다가 볶으시거나 살짝 데친후에 볶으세요.

  • 2. nana
    '16.5.5 6:54 PM (118.32.xxx.113)

    잘 안 익더라구요.

    이제 기름 대신 물 조금씩 넣어가며 살살 볶아보세요.
    기름 많은면 느끼해요.

  • 3. ..
    '16.5.5 6:55 P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기름말고 물을 부어가며 볶으세요.

  • 4. 아니오
    '16.5.5 6:55 PM (42.147.xxx.246)

    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냅니다.
    그리고 볶으면 기름도 덜 들고 빨리 볶아집니다.

  • 5. ㅁㅁ
    '16.5.5 6:5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물살짝부어 뒤적이지말고 뚜껑잠시 덮어두세요

  • 6. ..
    '16.5.5 6:57 PM (119.66.xxx.10) - 삭제된댓글

    약불에 뚜껑 덮어요.

  • 7. 감사요ㅠㅠ
    '16.5.5 7:00 PM (1.230.xxx.111)

    자작하게 물 붓고 약불로 해놓고 잇어요

    담에 할 땐 반정도 데친담에 해야겠네요

  • 8. ...
    '16.5.5 7:00 PM (210.97.xxx.128)

    뚜껑 안 덮으면 잘 안익어요

  • 9. ㅁㅁ
    '16.5.5 7:0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자작이면 넘 많아 죽 될수있는뎅

  • 10. ㅇㅇㅇㅇ
    '16.5.5 7:04 PM (220.70.xxx.227)

    불켰어요?

  • 11.
    '16.5.5 7:16 PM (223.33.xxx.97)

    아주 얇게 채썰고 볶다가 뚜껑덮어서 서서히 익혀야돼욤

  • 12. ..
    '16.5.5 7:22 PM (59.15.xxx.216)

    제가 하는법 알려드릴께요
    감자 채썬다
    흐르는물에 헹궈낸다
    기름두르고 볶는다
    이때 소금간 하고
    물을 휘리릭 동그랗게 붓는다
    뚜껑닫는다
    물이없어질즈음
    마무리한다

    사이사이 파도넣고 채썬 당근도넣고

    감자볶음은 물이 익혀줘요

  • 13. 다음엔
    '16.5.5 7:27 PM (203.128.xxx.36) - 삭제된댓글

    끓는 물에 데쳐낸다음 물기빼서 볶아 보세요

  • 14. 와우
    '16.5.5 7:34 PM (1.230.xxx.111)

    추가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담엔 잘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15. .....
    '16.5.5 7:48 PM (211.255.xxx.225)

    좀 굵게 썬뒤 소금물에 30~40분정도 절였다가 볶으세요...그리고 볶을 때는 식용유 두르고 아주 약한불로 하고 뚜껑을 덮으면 되요..3분의 2정도 익었을 때 불 끄면 뚜껑 덮었으니 조금 기다리면 예열로 다 익어요..

  • 16. ㅇㅇㅇ
    '16.5.5 8:38 PM (58.238.xxx.116)

    약한불에서 볶다가 뚜껑을 덮고 기다립니다.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다시 뒤적거려주고 뚜겅덮고 기다립니다.
    그리고 뚜껑열고 먹으면 다 익어요

  • 17. ㅇㅇ
    '16.5.5 10:15 PM (121.167.xxx.170)

    우선 채를 얇게 썰어야해요
    햄버거집 프렌치프라이의 1/3정도로
    물에 헹궈서 전분기를 쏙 빼고
    소금간 좀해서 기름에 달달 볶은 다음
    적당히 1/3쯤 익었다 싶음 뚜껑 닫아서 그냥 방치..
    밥상 다 차릴때쯤 보면 적당히 익어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365 소개받기로 했으면 언제쯤 남자쪽에서 연락오는 건가요 4 ㄷㄷ 2016/05/26 1,045
561364 신라,롯데,해비치 - 제주도 호텔 많이 가보신 분 선택 좀 도와.. 10 여행 2016/05/26 3,269
561363 간장게장 먹고 남은 국물 활용 방법이요... 3 간장게장 2016/05/26 2,200
561362 중학생 소풍때 도시락 어떻게 해서 보내요? 7 중딩 2016/05/26 1,401
561361 요즘 핸드폰 싸게 사는 방법 없나요? 1 ... 2016/05/26 838
561360 [광고]지만 도움되는 천연생활용품 5가지 만들기에요 강좌소개 2016/05/26 1,444
561359 열받고 억울해서 관리비 못내겠어요..ㅜ 27 미치겠다 2016/05/26 10,045
561358 성북구 주민센터에서 요가 배우시는 분 1 여름 2016/05/26 1,206
561357 우리화성시도 세금지키기 서명운동 하나봐요ㅎㅎ 8 ㅇㅇ 2016/05/26 915
561356 엑스맨감독 소아성애자 아웃 7 2016/05/26 3,028
561355 울동네 요가학원 4 수강생 2016/05/26 1,769
561354 김치 오이지 장아찌 몸에 안좋을까요? 9 도도군 2016/05/26 2,032
561353 잠들기전이나 잠에서 깨면 다들 뭐하세요?? 5 . 2016/05/26 1,186
561352 2탄. "소득 불평등만 해결되면 한국은 다시 거듭 날 .. 3 장하성교수 2016/05/26 826
561351 2016년 5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26 585
561350 고1 학교로 헌혈차가 온다는데.. 6 이재명시장님.. 2016/05/26 1,892
561349 아기엄마면 무조건 호구로 보네요 18 ㅎㅎ 2016/05/26 6,753
561348 대운에 가정불화로 이혼? 8 인생 2016/05/26 4,976
561347 [혐오글주의ㅠㅠ] 고양이가 옷에 똥을 쌌어요...옷에 벤 냄새 .. 6 ........ 2016/05/26 2,384
561346 급합니다. 명일역, 암사역쪽 잘하는 치과 부탁드려요. 1 치과 2016/05/26 972
561345 추가 원전 반대 서명 (그린피스) 후쿠시마의 .. 2016/05/26 461
561344 못생긴 남친 계속 잘생겼다 칭찬했더니 29 .. 2016/05/26 23,602
561343 차분하다는 뜻은 어떤 의미인가요?? 2 행복한나13.. 2016/05/26 3,234
561342 치과에 의사대신 간호사가 먼저 진단하는거요 18 고민 2016/05/26 5,043
561341 산지 일년된 가구 가전들 다 불편해요 ㅜ 17 2016/05/26 5,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