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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 전 유죄판결 나온 성당 신부님 이야기로 글썼던 사람예요.

치어스 조회수 : 6,163
작성일 : 2016-05-02 22:09:49

며칠 일이 있어서 전화 못하고 오늘 했어요.어렵게 전화번호 찾아서요.

기사를 보고 전화했고 내부에서 처벌받았는지 알고 싶다 물으니 첨 듣는 소리라네요.

저에게 신부님 성함을 알고 있는지 피해자랑 아는 사이인지 두 가지 물어서 딱 기사에 나온만큼만 알고 있고 피해자랑도 모르는 사이고 기사 보고 전화했는데 그런 중요한 일을 어찌 교구청에서 모른다 하실 수 있냐고 했어요.

위에서 결정하는 일이라 자기들은 모르고 더 알고 싶음 언론사에 전화하라네요.

언론사에서 내부사정을 어떻게 안다고 언론사에 문의하라는진 모르겠는데...

안알려줄지 모른다고 생각은 했지만 솔직히 의심스러운 맘을 지울수 없네요. 보좌신부님이 김씨가 아니니 애들 일단 주일학교 계속 보내긴하겠지만 찝찝해요.

IP : 223.62.xxx.3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 10:16 PM (222.110.xxx.244) - 삭제된댓글

    왜 언론사에 전화해서 알아보지 않으셨어요?
    저번 글도 읽었고 댓글도 달았었는데
    교구청에서 그렇게 얘기했다면 언론사에
    전화해서 좀 더 확실하 게 알아보겠어요.
    그리고 후기 올리겠어요.

  • 2. 치어스
    '16.5.2 10:18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보도난 언론사도 여럿인데 어느 언론사에 문의해야할지 몰라서요.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언론사에서 내부처벌 여부를 어떻게 알겠어요? 왜 전화했는지 황당하게 생각할꺼 같아요.

  • 3.
    '16.5.2 10:19 PM (222.110.xxx.244)

    왜 언론사에 전화해서 알아보지 않으셨어요?
    저번 글도 읽었고 댓글도 달았었는데
    교구청에서 그렇게 얘기했다면 언론사에
    전화해서 좀 더 확실하 게 알아보겠어요.
    언론사 전번 알아보고 확인하세요.
    그게 뭐가 어려운가요?
    그리고 후기 올려주세요

  • 4. 치어스
    '16.5.2 10:20 PM (223.62.xxx.35)

    보도난 언론사도 여럿인데 어느 언론사에 문의해야할지 몰라서요.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언론사에서 내부처벌 여부를 어떻게 알겠어요? 왜 전화했는지 황당하게 생각할꺼 같아요.

  • 5. ....
    '16.5.2 10:22 PM (101.250.xxx.37)

    언론사에 전화해서 어느 성당인지 알려달라고 해보세요
    기사를 썼는데 어느 성당인지는 알겠죠
    실명공개까지야 안된다고 할지 몰라도요
    그리고 그 성당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확실히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언론사는 그때 원글님이 링크거신 그 신문사에 전화하면 되죠

  • 6.
    '16.5.2 10:22 PM (222.110.xxx.244) - 삭제된댓글

    언론사 많아봐야 몇 개나 되겠어요?
    적어도 어느 본당신부님인지는 확인되지 않겠어요?

  • 7. 치어스
    '16.5.2 10:23 PM (223.62.xxx.35)

    그런데 전 좀 의구심이 들어요. 이런것은 교구청에 문의를 하면 알려줘야지 왜 신문사를 거치고 성당을 거쳐서 알아야하나요? 교구청이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어요.

  • 8.
    '16.5.2 10:26 PM (222.110.xxx.244) - 삭제된댓글

    언론사 많아봐야 몇 개나 되겠어요?
    적어도 어느 신부님 성함이랑 본당은 어딘지
    확인되지 않겠어요?
    그럼 굿뉴스 홈피에 들어가서 신부님 이름 검색하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습니다.

  • 9.
    '16.5.2 10:26 PM (222.110.xxx.244)

    언론사 많아봐야 몇 개나 되겠어요?
    적어도 신부님 성함이랑 본당은 어딘지
    확인되지 않겠어요?
    그럼 굿뉴스 홈피에 들어가서 신부님 이름 검색하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습니다.

  • 10. 그러게
    '16.5.2 10:27 PM (223.62.xxx.77)

    교구청은 뭐하는 곳인지.
    갑자기 스포트 라이트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 11. 치어스
    '16.5.2 10:27 PM (223.62.xxx.35)

    언론사에서 그걸 말해줄지도 의문이고 성당을 알아내서 전화해도 모른다고 할꺼같아요. 전화는 해보겠지만 솔직히 함부로 알려주었다가는 난처해질지도 모르는데 저라도 알려줄꺼 같지는 않네요.

  • 12. ana
    '16.5.2 10:30 PM (112.184.xxx.248)

    교구 홈피에 신부님 이름치면 면직상태라고 나올거예요.

  • 13. 치어스
    '16.5.2 10:32 PM (223.62.xxx.35)

    제가 직접 찾아봤는데 휴직은 검색이 되지만 면직은 검색이 안돼요.그리고 징계가 됐으면 징계됐다고는 말해줬을꺼 같은데 아닌가요???

  • 14. 근데요
    '16.5.2 10:51 PM (121.167.xxx.59)

    그 찌라시 같은 기사를 100% 믿나요?
    작간지 뭔지 오 머시기 라는 여자가 신부님 꼬실려고 어떻게 했는지 아세요?
    비오는날 얇은 블라우스 입고 푹 젖어서 사제관앞에 서 있고
    결국 목적 달성했더군요.
    너무나 전도유망한 신부님 하나 잃었다고 얼마나 가톨릭계에서는 아까워한줄 아세요?
    어떻게 기사만 믿고 있다니....
    신부님 유혹하는 여자들 많이 봐서 그 기사 하나도 안믿깁디다
    그리고 너무 너무 궁금하시면 그 기사 낸 보도체에 전화해서 성당 알아가지고 찾아가보세요.
    여기서 이러지 말고

  • 15. 치어스
    '16.5.2 10:53 PM (223.62.xxx.35)

    신부님 꼬실려고 한거라면 고소를 왜하죠? 그리고 애 성당보내는 엄마로서 불안해하는건데 여기서 이러지 말라니요?

  • 16. 치어스
    '16.5.2 10:56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전 저번에 전화해보고 다시 글쓰라고 하셔서 쓴거뿐예요. 오 머시기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엄연히 판결가지고 쓰인 기사가 찌라시라고만 믿는것도 어폐가 있네요.

  • 17. 치어스
    '16.5.2 10:56 PM (223.62.xxx.35)

    전 저번에 전화해보고 다시 글쓰라고 하셔서 쓴거뿐예요. 엄연히 판결가지고 쓰인 기사가 찌라시라고만 믿는것도 어폐가 있네요.

  • 18. .....
    '16.5.2 11:02 PM (43.251.xxx.122)

    님이 링크올리신 언론사에 전화해서
    어느 성당인지 물어보세요.
    그건 알려줄겁니다.
    당연히 알려줘야하는거고요.
    만약 다른데서 써서 배낀거라 모르는데요
    이런다면 ?
    만약 카톨릭이 아니라면?....ㄷㄷㄷㄷ
    신부가 아니라면 ?ㄷㄷㄷ
    저때 세월호 미사집행한다고 카톨릭계가
    힘들었을때죠?
    좀 이상합니다....
    저 소설쓰는겁니다.

  • 19.
    '16.5.2 11:02 PM (222.110.xxx.24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끝까지 알아보시라고요.
    신문기사 교구청에 보내서 확인해 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신문사에 이름이라도 확인요청하시고요.
    그렇게 불안하다면서 왜 끝까지 확인하지 않으세요?
    면직됐는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계속 의심만 하면 뭐가 해결되나요?
    후기는 그 다음에 올리셔도 됩니다.

  • 20. 치어스
    '16.5.2 11:04 PM (223.62.xxx.35)

    교구청에 전화하고 글쓰라고 하셔서 그리했더니 이번엔 신문사에 전화해보라고 써야지 왜 이러냐고 하네요. 맹신하고자 하는 맘은 알겠지만.알겠어요. 전화해보죠.

  • 21.
    '16.5.2 11:06 PM (222.110.xxx.244)

    그러니까 끝까지 알아보시라고요.
    신문기사 교구청에 보내서 확인해 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신문사에 이름이라도 확인요청하시고요.
    그렇게 불안하다면서 왜 끝까지 확인하지 않으세요?
    면직됐는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계속 의심만 하면 뭐가 해결되나요?
    그전에 원글님이 불안에 하던 상황 그대로잖아요.
    신부님이 김씨가 아니라서 아이를 성당에 보낸다는 것도 참..
    모든 김씨 성을 가진 신부님에 대해 적대감 갖지마시고 꼭 이름 알아보세요

    후기는 그 다음에 올리셔도 됩니다

  • 22. 이 껀은
    '16.5.2 11:08 PM (110.11.xxx.243)

    피해자가 꼬시려고한 것은 아닙니다만 실수했죠.
    신부님은 잘못한거고.
    .....님처럼 소설은 아니고 사실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휴직인지 면직인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징계는 받았습니다.
    이쯤 해두죠.

  • 23. 치어스
    '16.5.2 11:08 PM (223.62.xxx.35)

    전 애초에 교구청에서 안알려주고 신자가 신문사에 연락돌려서 알아내야하는 상황자체가 이해 안된다고요. 알았으니까 전화해볼께요.

  • 24. ......
    '16.5.2 11:16 PM (43.251.xxx.122)

    음 다시생각해보니 신부성함아는지.피해자랑 관계있는지
    를 물어봤다는걸 보니 사실이긴하네요.
    아무래도 쉽게
    신문만보고 전화했다 라는 외부에
    모든걸 말하긴어려울거같긴하고요.
    (익명의.질문자에게 어디까지 어떻게.말단에 위치한
    사람이얘기할것인가...저라면 엄청 고민될듯)

    신문에서보고전화한다가 아니고
    아이가 주일학교다니는데 그 신부일까 걱정되서 확인하려
    전화했다 솔직히 전화하심 알수있을거같습니다.

  • 25. 웃긴 사람들일세
    '16.5.2 11:56 PM (223.62.xxx.44)

    성당에서 안 알려준다고ㅠ언론사에 전화하래. ㅋ 웃기지 않나요? 왜 언론사에서 그걸 알려줘야 해요? 교구청에서 할 일인데.
    스폿라이트가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네요.
    신자들도 웃기고. 여자가 유혹했다니.
    그 여자분한테 고소당해도 할 말 없을 듯.
    기독교 계통은 왜 이리 자성이 없는지요.
    개신교와 다를게 없음.

  • 26. .....
    '16.5.3 12:05 A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

    기독교 계통은 왜 이리 자성이 없는지요.
    개신교와 다를게 없음.22222222

    게시판에서 종종 느끼는건데
    기독교는 개독으로 공공의 적이 되서 차마 댓글이건 뭐건 욱하고 글올리는 사람들 적은거 같은데
    천주교도는 본인들 치부가 게시판에 올라오면 발끈하고 글 올린 원글한테 뭐라뭐라 하는 사람들 많아요.마치 신성성불가침의 영역을 침해받은듯.
    문제를 제기한 원글을 비꼬고 나무라는 뉘앙스의 댓글을 길다란 말이죠.
    이런 태도가 종교의 절대권력을 만들고 소위 개독문화를 만드는구나 느끼네요.

  • 27. 뭐죠?
    '16.5.3 12:06 AM (223.33.xxx.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부치는 이 댓글들 말이에요.
    무척이나 덮어주고 싶은 사건인가 보죠?참나

  • 28. .....
    '16.5.3 12:06 A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

    기독교 계통은 왜 이리 자성이 없는지요.
    개신교와 다를게 없음.22222222

    게시판에서 종종 느끼는건데
    기독교는 개독으로 공공의 적이 되서 엄청 까이고 욕먹는 글 올라와도 차마 댓글이건 뭐건 욱하고 글올리는 사람들 적은거 같은데
    천주교도는 본인들 치부가 게시판에 올라오면 발끈하고 글 올린 원글한테 뭐라뭐라 하는 사람들 많아요.마치 신성성불가침의 영역을 침해받은듯.
    문제를 제기한 원글을 비꼬고 나무라는 뉘앙스의 댓글을 길다란 말이죠.
    이런 태도가 종교의 절대권력을 만들고 소위 개독문화를 만드는구나 느끼네요.

  • 29. ...
    '16.5.3 12:09 A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

    기독교 계통은 왜 이리 자성이 없는지요.
    개신교와 다를게 없음.22222222

    게시판에서 종종 느끼는건데
    기독교는 개독으로 공공의 적이 되서 이미 포기했는지 엄청 까이고 욕먹는 글 올라와도 차마 댓글이건 뭐건 욱하고 글올리는 사람들 적은거 같은데
    천주교도는 본인들 치부가 게시판에 올라오면 발끈하고 글 올린 원글한테 뭐라뭐라 하는 사람들 많아요.마치 신성성불가침의 영역을 침해받은듯.
    문제를 제기한 원글을 비꼬고 나무라는 뉘앙스의 댓글을 달더란 말이죠.
    이런 태도가 종교의 절대권력을 만들고 소위 개독문화를 만드는구나 느끼네요.

  • 30.
    '16.5.3 12:13 AM (223.33.xxx.106)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러지 말래

  • 31. 왜 이러지?
    '16.5.3 12:37 AM (5.254.xxx.90)

    신자로서 당연히 제기할 수 있는 의문 아닌가요?
    성추행을 한 의사가 있는 병원 가고 싶지 않듯이 성추행을 한 신부가 있는 성당에 가고 싶지 않은 건 당연한 거고, 우리 사회가 성범죄에 너무 무감하다 보니 성범죄자들이 버젓이 돌아다니는 일들이 많잖아요.
    밝혀야 할 의무가 있는 건 교구이지 신자가 아닙니다.

    천주교에 별 거부감 없던 사람인데 82에서 이상한 신자들 많이 봤어요.
    개신교 믿다가 개종한 분들인지 다들 너무 과격하고 자기 종교 비판 전혀 못 받아들이고 우리 카톨릭은 그런 일 있을 수 없다고 말도 안 되는 주장하고.
    유독 82에서만은 개신교 신자들보다 천주교 신자들이 더 뻔뻔한 것은 왜일까요.
    스포트라이트 갖고도 미국만의 문제이고 과장된 영화라고 주장하질 않나.
    어쨌든 기독교는 다 싫네요.

  • 32. ~~
    '16.5.3 1:29 AM (112.145.xxx.185)

    저라면 본당 신부님한테 직접 물어볼듯요
    신부들 사이에선 다 알듯~~
    이게 젤 빠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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