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예방주사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16-05-02 15:27:07
강아지 아플때마다 놀라서 바로 병원 데려가서 수의사가 시키는대로 주사도 몇대씩 맞고 오고 하고나서..
여기저기에 묻고 검색해보니 과잉진료인듯 했고
오히려 병원 다녀와서 더 기력없어진 강아지 보며 후회를 했었어서요..
이젠 꼭 필요한것 외엔, 강아지 간 건강등을 위해 주사,약,시술 등을 최소화 하려는 주의에요..

울강아지가 유기견이라 과거 접종여부 모르는데요
데려온지 6개월 됐고 지금 한살 넘었어요..
얼마전 병원 데려가 항체검사 해보니
파보는 면역수치 좋고, 홍역은 약하대서, 홍역 때문에 dhppl 주사 1대 맞췄어요.

6개월전 강아지 데려온후 위의 dhppl주사 1대 외의 다른 예방주사는 안맞췄구요
심장사상충은 검사해서 정상으로 나왔어요..

병원에선 dhppl주사도 15일정도 간격으로 2번 더 맞게 하고,
코로나랑 켄넬코프 예방주사도 맞추는게 좋다는데요..

제 생각엔 파보는 면역 좋고, 홍역만 약해서 이번에 dhppl 1회 맞췄으니, 1년후쯤 다시 항체검사 한후 그 결과에 따라서 dhppl 추가접종 결정하고,

코로나 예방주사는 강사모등 검색결과 미국에서 효과 없는걸로 나와서 딱히 권유 안한다 하니 안맞추고 패스,
켄넬코프 예방주사만 맞출까 하는데요..

그렇게 해도 괜찮을지..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39.7.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 3:41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저도 9살까지 맞추다 지금은 안 맞춰요
    3살 정도까지 맞추고 맞추지 말껄 하는 후회가 들어요
    아직 어리니 면역력에ㅡ약해서 2살까지는 그래도 맞춰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047 갑자기 최상목이 생각나서 그러는데 내란매국당 .. 10:47:34 9
1742046 지수 5천 공약하셨는데 대주주요건 10억 회귀는 뭔가요. ... 10:47:08 25
1742045 이지케어 10:44:17 29
1742044 진성준 이번에도 유임시키면 안 됩니다. 2 -- 10:43:26 190
1742043 윤돼지 끌어내는 방법 2 ㅋㅋㅋ 10:41:16 286
1742042 셀프 근저당권 해지했어요. ..... 10:40:44 121
1742041 퇴근하고 헬스하는 분들, 식사는 언제 하세요? 6 ㅇㅇ 10:39:10 181
1742040 제가 물 마시는걸 진짜 싫어하는데.. 1 .... 10:38:44 306
1742039 밖에 나가 애들과 점심 외식하고 싶어도 걸어 갈 엄두가 안 나네.. 5 외식 10:34:20 439
1742038 냉장고 청소 어케 하세요?? 2 0 10:33:48 193
1742037 김용현도 감방에 있나요? 2 역겨움 10:32:37 444
1742036 큰애한테 서운하네요~ 17 50대 10:31:52 963
1742035 요즘도 독감이나 코로나 걸린 분들 계세요? 1 몬스터 10:30:45 141
1742034 맛없는 복숭아는 어떻게 7 맹탕 10:28:48 304
1742033 시동생을 호칭할때? 7 ㅎㅎ 10:28:13 370
1742032 일본도 추석 연휴에 쉬나요? 3 연휴 10:28:06 170
1742031 김거니 특검 , 윤 체포하려 구치소 도착 7 10:27:36 636
1742030 윤석열 소식 들으렸고 들어왔더니 아직ㅠ 3 꿀순이 10:26:43 447
1742029 bmw미니 무슨색이 이쁠까요? 6 ㅇㅇ 10:24:39 250
1742028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신 분 ...도와주세요 20 어디 10:23:25 1,307
1742027 [속보]美 상호관세 캐나다 35%, 인도 25%, 남아공 30%.. 10 .. 10:23:22 994
1742026 김미숙씨 피부 2 ... 10:21:25 754
1742025 에어컨 뷰vs쿨 엘지 10:20:29 129
1742024 헬스 열심히 하시는 분? 4 ... 10:19:26 324
1742023 남편은 그러니까 집안일의 필요성을 못 느껴요 3 10:18:17 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