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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어떻게 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ㅗㅗ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6-05-02 09:20:37
경기도 끝자락에 10년전 전세끼고 아파트 한채 샀어요
23층 꼭대기라 결로가 생겨요
교통도 불편한 편이구요.
 전세는 잘 나가요. 아파트가 계단식에 구조가 좋아요 24평이구요

전 직장 오고가고 편한곳에 전세살고요. 
근데 이사 오고가기도 이젠 지겨워 졌어요.

1. 수리해서 내집에 들어간다- 수리비만 듬, 불편한 교통 감안해야함. 아니면 차를 사거나. 

2. 집을 팔아 교통좋은 곳에 집을 산다- 1억 정도 은행 대출이 필요해요...

어떤것이 장기적으로 좋을까요? 사놓은 집은 정말 안올라요.. 

싱글입니다~
IP : 211.36.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출이
    '16.5.2 9:23 AM (112.173.xxx.198)

    감당이 되면 팔고 교통 편한 곳에 사시고 감당이 안되면 그냥 들어가서 사시고..
    왜냐면 대출에 대한 중압감도 만만치가 않는게 사실이거든요.

  • 2. ...
    '16.5.2 9:24 AM (58.143.xxx.38)

    2번이요.

  • 3. 그런데
    '16.5.2 9:25 AM (112.173.xxx.198)

    꼭대기층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놓지 않음 잘 안팔릴 거에요

  • 4. 꼭대기
    '16.5.2 9:27 AM (122.36.xxx.241)

    1번은 아닌거 같아요 대출 1억도 골치긴 한데 감당할 자신 생기면 어쨋든 살고싶은데 사는게 최고죠

  • 5. 저라면
    '16.5.2 9:28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저라면 당연히 2번입니다. 차라리 다른 지출 줄이고 1억을 갚으세요.
    위치 좋은 곳 아파트는 나중에 노후에 팔더라도 그렇게 안 떨어질 거 같아요.

  • 6. 앞으로
    '16.5.2 9:57 AM (39.7.xxx.61)

    경기 나빠지면 집값도 부익부 빈익빈 될거 같아요.
    2번...

  • 7.
    '16.5.2 10:02 AM (119.14.xxx.20)

    상환능력 되시면 당연히 2번이죠.
    출퇴근 번거로우면 정말 힘들어요.

  • 8. ..
    '16.5.2 7:32 PM (1.226.xxx.30)

    무조건 2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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